검색결과
  • 행주나루터서 인양

    지난 24일 상오 6시쯤 서울 안암동 개운천 복개공사장에서 발견됐다가 유실된 벙어리 박관정씨 (31·안암동104의n) 의 시체가 하루만인 25일 상오 7시쯤 경기도 고양군 지도면

    중앙일보

    1969.04.28 00:00

  • 강변에 목잘린 교사시체

    23일 낮12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압구정동 10번지앞 한강 백사장에서 서울 북가좌국민학교교사 이호연씨(21·서대문구 북가좌동 산31의∼7)가 칼로 목을 찔려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9.04.25 00:00

  • 인왕산에 여아시체

    15일상오9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흥지동 133의12 인왕산기슭에서 위병천씨(32·평택군팽성면 곡사리1375)의 장녀 은미양(3)이 실종된지 4일만에 아랫도리가 벗겨진 변사체로

    중앙일보

    1969.03.17 00:00

  • 남편 안씨에 의하면 한여인은 전날밤 감기로 이웃 건민약국 (옥인동37)에서 조제한 감기약을 사다먹고 잠들었다고하는데 경찰은 사인을 캐기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이 시체해부를 의뢰했다

    중앙일보

    1969.01.20 00:00

  • 극약 먹고 자살한듯

    【광주=김진규·이민종기자】광주서 일어난 연쇄유괴살인 사건은 이재중의 변사로 이미 시체가 발굴된 안병식씨를 제외한 강명자씨(24) 홍종갑씨(26) 김천관씨(27) 등 3명의 실종자시

    중앙일보

    1968.09.25 00:00

  • 하숙서 여인변사

    23일밤11시쯤 서울동대문구제기동45 안악하숙옥(주인 이말덕·43) 11호실에 투숙했던 40세쯤된 여인이 신음중인 것을 주인이씨가 발견, 동부시립병원으로 옮기는 중 숨졌다. 이씨는

    중앙일보

    1968.09.24 00:00

  • 여주인 독살 20대식모를 구속

    22일하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영등포구 신림동 86의185 주원염씨 (43· 운수업). 집식모 이순임 여인 (27·전남 화순군 북면옥리 출신)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이 여인은 지

    중앙일보

    1968.05.23 00:00

  • 한국 탠닝 공업회장 윤주복씨 마포「아파트」서 피살

    한국「탠닝」공업주식회사회장 윤주복(66)씨가 자기숙소인 서울마포「아파트」6동207호에서 목이 졸리고 두손과 발을 묶인채 입이 수건두겹으로 틀어막힌 시체로 발견됐다. 지난 27일 하

    중앙일보

    1968.04.29 00:00

  • 수혈 거부로 절명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일 치료비가없다고 교통사고로 중상입은 환자의 진료를거부, 숨지게한 서울대학부속병원 의사 원본희씨(31)와 「인턴」신규호씨(24)를 국민외륜법 위반혐의로연행 조

    중앙일보

    1968.04.02 00:00

  • 실종하룻만에 변시체로 발견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305의31 최윤정씨(54·풍년상회주인)의 막내딸 춘옥양(6)이 실종하루만인 4일상오 변시체로 발견되고 최양집에 세차례의 괴전화가 걸려왔다. 최양은 지난3일하오

    중앙일보

    1968.03.09 00:00

  • 응암동에 타살 시체

    서울 홍제동 살인강도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대문 경찰서 관내에 또 하나의 타살 혐의의 시체가 발견됐다. 지난달 8일 하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221 「방상암」 뒤 15미터쯤 떨어

    중앙일보

    1967.08.03 00:00

  • 6년만의 결말

    세칭 「황윤석 판사 변사사건」이 사건발생 6년이 지난 이제 그 정확한 사인이 「우발적인 약물중독사」라는 것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61년 4월 20일 우리나라 유일의 여판사였던 황

    중앙일보

    1967.07.08 00:00

  • 숲속서 일인? 피살

    31일 하오5시 반쯤 서울 성북구창동711뒤 숲속에 35세 가량의 일본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격투 끝에 목 졸려 죽은 타살시체로 발견되었다. 이 시체는 꼴을 베러갔던 권영섭(63·창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찐빵속에 청산가리

    속보=서울수표동 철물점윤종학씨살인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부경찰서는2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감정의뢰했던독물이청산가리였고 죽은윤씨의 위속에는찐빵밖에 든것이없다는 시체해부결과에 따라

    중앙일보

    1966.10.26 00:00

  • 3만5천원 갖고 여관서 변사

    17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중구 남산동1가 16의2 대양여관 5호실에 투숙하고 있던 윤인아(44·서대문구 홍파동 151)씨의 2남 황인서(15·청우중 2년)군이 타살혐의가 짙은

    중앙일보

    1966.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