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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안티에이징·컨벤션센터, 양떼목장 … 사계절 관광 즐기는 호텔 개관 임박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4102만명이던 관광객이 올 상반기 5091만명으로 1000만여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49%인 2500만여명 평창과 강릉권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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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천혜의 환경 갖춘 특급호텔 개관 임박 … 분양계약 후 바로 수익 발생
━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개관이 임박한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사진. 안티에이징 힐링센터를 갖추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의 수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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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설악산엔 단풍 물결 넘실, 전국 가을 표정
10월을 사흘 앞둔 27일 전국이 가을빛으로 완연합니다. 푸르고 청명한 하늘은 끝도 없이 넓고, 습기를 쏙 뺀 바람결은 비단결처럼 부드럽습니다. 지난 여름 밤낮없는 더위에 시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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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산다는 소백산 '주목' 3개월 전부터 시름시름···왜?
소백산 주목군락에 고사한 주목 한 그루가 서 있다. 주변으로는 시들어서 갈색으로 변한 잎들이 보인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난 5일 충북 단양군 가곡면 소백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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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았던 대전 호우특보… 동부간선도로 등 22곳 통제
지난 28일 오전 기습적으로 내린 폭으로 도심이 마비됐던 대전에 또다시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반면 서울과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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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개구 산사태주의보…경기·강원에선 침수·이재민 속출
29일 오후 호우경보가 내린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부용천 물이 불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밤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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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싱크홀, 범람, 유실…전국에 쏟아진 물폭탄 피해 현장
29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강촌유원지 인근 북한강에서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승용차 2대가 고립돼 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시민 4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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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때문에…임진강 수위 급상승, 열차 중단·침수피해도 속출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군남댐 방류 장면 참고 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29일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국토교통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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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천혜의 자연환경 평창에 안티에이징 힐링 센터 갖춘 특급 호텔 개관 임박
━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개관을 앞둔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투시도. 안티에이징 힐링센터를 갖추고 있다.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인지도 상승, 대관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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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계곡물 들어갔다가…여름 익사사고 83% 음주 때문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여름 휴가철에 계곡 등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물놀이 익사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음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공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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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폭염 피해 물 속으로, 그늘 속으로...월요일(25일) 장마 시작
서울 낮기온 30도 이상의 폭염이 찾아온 24일 서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가 더위를 잊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휴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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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중부권에 쏟아진 물벼락…3명 숨지고 침수 피해 속출
강원 평창군 송천 범람으로 발생한 침수 피해. [사진 강원소방본부]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역에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3명이 숨지고 주택 침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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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하루 산행에 3000만원 날리는 방법
“괜찮아, 이리 와.” 자못 끈적이는 A부장의 권유에 B과장, C대리는 마지못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다. 삼성산에 버려진 막걸리통. 이런 무책임한 행위들이 산에서의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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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지리산 곰 50마리…복원 목표 달성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2001년 시작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마침내 분수령을 넘었다. 지리산에 풀어준 것과 거기서 새로 태어난 곰을 합쳐 이번 봄 50마리를 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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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고 싶다” “종말 영화 속 하늘” … 중국에 대책 요구 청와대 청원도
“처음엔 안경에 뭐가 묻은 줄 알았어요. 온통 잿빛인 하늘이 딱 지구 종말 영화 속 하늘 같아요.” 25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만난 대학생 김모(24)씨의 말이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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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군립공원에서도 음주 단속…금지 장소는 아직 '캄캄'
지난 4일 북한산국립공원 대동문 정상부에서 등산객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과 도립·군립공원 등 자연공원 내 일부 구역에서 술을 마시지 못 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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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이빨, 혐오 이미지…박쥐는 인류의 적일까 친구일까
[강찬수의 에코파일] 밤하늘의 제왕 박쥐. 해충을 없애는 역할도 하지만 병을 옮기기도 한다. [중앙포토] 아주 먼 옛날 신(神)의 궁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신은 모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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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 막걸리 한 잔?…산에서 술 못 마신다
4일 북한산국립공원 대동문 정상부에서 등산객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난 4일 북한산국립공원 대동문 정상부. 봄을 맞아 산을 찾은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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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연예스타·올림픽·메이저리그 전시관… '박물관 품은 호텔'서 특별한 휴식
이랜드 켄싱턴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선 색다른 문화 공간이다. 오대산 국립공원, 설악산 국립공원, 월정사, 서울 한강 등 국내 주요 명소 가까이에 있으면서 볼거리 가득한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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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에 늦게 핀 봄꽃…3월초 본격 개화할 듯
지리산국립공원에 핀 복수초.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매서울 겨울 한파가 지속되면서 봄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은 것으로 확인됐다. 본격적인 봄꽃 개화는 3월 초 이후에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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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스타 평창 핫 플레이스 9
━ 1. 누구나 걷기 좋은 전나무숲길 사계절이 매력적인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눈 덮인 겨울이 으뜸인데, 눈 내린 날 고요한 숲길을 걸으면 겨울의 깊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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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과 함께 걸어보세요”…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5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숲길.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3일 가족과 함께 늦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5’를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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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기"를 찾아라…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 이벤트 진행
KTX 진부역에 설치된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평창동계올림픽 관문인 KTX 진부역에서 '올바기'를 찾아보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평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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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문화올림픽] 양떼 목장 둘러보고, 정동진 바다 만나고, 전나무 숲길 걷고
문화올림픽과 함께하는 여행 코 끝이 시릴 정도로 청량한 바람이 부는 겨울의 강원도는 오감을 자극하는 여행지다. 문화올림픽 기간을 맞아 개성 넘치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가족·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