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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방지 위해 감시용 헬기등 배치
강원도는 지난해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을 교훈 삼아 올해를 ‘산불 없는 해’로 정하고 민 ·관 ·군이 입체적인 산불감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산림청 헬리콥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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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로스 알라모스 재해지역 선포
미국 최대의 핵 연구시설인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 주변의 광대한 지역을 숯덩이로 만들고 있는 초대형 화재가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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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정보통신부 外
◇ 정보통신부 ▶행정관리담당관 정시영▶법무담당관 정용환▶정보전산담당관 조규조▶기획총괄과장 신순식▶정보화기반과장 남궁민▶인터넷정책과장 장광수▶지식정보산업과장 김호▶금융기획과장 이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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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토리등 열매 흉년 산짐승들 굶주림
야생동물들의 겨우살이용 먹이인 산열매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어 이들 동물의 기아사태가 우려된다. 산다람쥐.청설모.반달 가슴곰.멧돼지 등 국내 야생동물들의 주요 먹이인 밤.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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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건대, 계룡산관리소와 결연
대전보건대학은 28일 계룡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자매결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계룡산국립공원 생태계 공동조사.대학에서의 환경보호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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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절경 자랑하는 부안댐 휴가철엔 쓰레기장
국립공원으로 이름난 변산반도 옆 부안 댐관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휴가철만 되면 관광객들은 변산 해수욕장과 내소산을 찾았다가 부안 댐까지 들르곤 한다. 그런데 부안 댐과 광역상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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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겨울 산행]
겨울 한라산은 눈으로 이야기한다. 서해를 지나 3백60여개의 오름을 빠져나온 바람도 백록담에 이르러 눈보라를 일으키며 매서움을 누그러뜨린다.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람과 눈만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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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재경부 外
◇ 재경부 ▶국고국장 김우석▶국세심판소 심판관 허노중 신용주▶중앙공무원 교육원 파견 (예정) 정의동 ◇ 법무부 ▶서울지검 범죄정보과장 조덕상▶부산지검 〃 이종우▶울산지검 수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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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방심이 빚은 야영객 참변
집중호우가 내린 남부지방의 수해가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하룻밤 사이에 사망.실종 등 1백명에 가까운 인명 피해를 낸 것은 국지적인 기습 폭우의 위력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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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진입로 차량 통제…관리소~소공원입구 3㎞
25일부터 설악산 소공원 진입도로의 일반차량운행이 통제되고 대신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국립공원 설악산관리사무소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의 편의와 교통체증을 예방하기 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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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땅 십승지를 가다]6.경북 상주 우복동…여행쪽지
*볼거리^견훤산성 : 장암리. 후백제의 견훤이 쌓은 산성^속리산 문장대 : 국립공원 속리산 화북지구 관리소에서 등산 가능^동천 (洞天) 암 휘호 : 용유리. 조선조의 명필 양사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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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7월부터 국립공원내 야영 사전예약제 실시
환경부는 오는 7월부터 국립공원내 등산객들의 무단 야영을 막기 위해 야영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국 20개 국립공원중 등산객이 많은 설악산.지리산.속리산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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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바람과 눈이 빚어낸 '천상예술'
제주의 바람에는 빛깔이 있다. 소리에서는 향기가 난다. 아직도 한라산 정상부는 2m가 넘는 눈으로 덮혀있지만 건듯 부는 바람속에서 이미 봄을 느낄 수 있다. 제주도 어디서 보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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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100명 내설악서 나무관찰 캠핑
"울창한 숲속에서 환경보호정신을 키웁니다. " 29일 강원도인제군북면한계리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장수대 숲속 수련장에서는 1백여명의 여고생들이 그 동안 책에서나 보아왔던 황철나무.층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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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12명 설악산 등정 나섰다
지체장애인들이 정상인들도 오르기 힘든 국립공원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1천7백8)등정에 나선다. 지체장애인협회 강릉시지회(회장 박용근)소속 장애인 12명과 가족등 14명.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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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교육부,건설교통부,총무처,법제처,통계청
◇외무부〈국장급전보〉^국제연합국장 徐大源^공보관 李揆亨^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표부 공사 金光東^주중 공사 李元炯 ◇교육부〈서기관〉^충북대 시설과장 洪宗守^경상대 同 金起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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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말뿐인 구직.구인 안내
기업들은 허약해질대로 허약해진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해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인력감축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감원태풍에 휘말린 실직자들은 「제2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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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끝.지리산자락 내촌마을
춘향이 무덤이 있다.전북남원시주천면호경리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정말 번듯한 「만고열녀성춘향지묘(萬古烈女成春香之墓)」가 있는 것이다.하지만 물론 가짜다.60년대 말 「성옥녀(成玉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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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온천 승인 촉발 괴산.국립공원관리공단 갈등 점점 심화
용화온천 승인으로 촉발된 충북괴산군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이의갈등이 검찰고발과 항의방문등 점점 감정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김남(金楠)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6일 김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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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해수욕장.국립공원 입장객 종량제 봉투사서 버려야
앞으로 축구.야구 등을 보기 위해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들은종량제 봉투를 구입,자신의 쓰레기를 담아버려야 한다. 또 해수욕장.국립공원 등 행락지를 찾는 관광객들도 쓰레기를 종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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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산금지 앞두고 한라산 등반 줄이어
백설로 뒤덮인 한라산은 지금 눈꽃이 만발해 일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백록담 등반이 3년간 전면금지됨에 따라 한라산엔 마지막 겨울 백록담을 보러오는 등산객들로 붐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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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중병에 걸린 설악산
명산 설악이 중병을 앓고 있다.다음 세대에 넘겨줘야 할 귀중한 자산 설악을 되살리기 위해 본지는 본지 취재기자.전문가등 5명으로 특별취재팀을 구성,4박5일간 현장을 답사한뒤 설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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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쓰레기 되가져오기 조건부입산제
○…국립공원 입장객 관리에 대한 획기적인 제도가 최근 잇따라발표되고 있어 등산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등산전 예약한 사람에게만 입산 허가를 내주는「사전예약제」와 반드시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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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자연휴양림 문열어
국립공원 덕유산을 흘러 내리는 8개 계곡 가운데 아름다움이 특히 빼어난 구천동아래 전북 무주군무풍면 삼거리에 덕유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무주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