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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없는 밥, 대변도 수거한다…‘백두대간 700㎞’ 50일 종주기 유료 전용
■ 백두대간 종주에 들어가며 「 중앙일보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 마루금(능선)을 걸으며, 10회에 걸쳐 종주기를 연재합니다. 히말라야 8000m 14개 봉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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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인간 공멸 피하려면, 끊긴 숨통 생태통로로 이어야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캥거루·코알라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이니 운전 시 주의해달라’고 적은 호주의 ‘로드킬’ 경고판. [사진 위키커먼스] 배우 니콜 키드먼과 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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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 조치 시행한 27개국 초미세먼지 평균 9% 감소
인도 뉴델리의 인디아 게이트. 왼쪽은 대기오염이 심했던 지난해 10월 17일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전국적으로 시행된 봉쇄 조치로 대기오염이 줄어든 지난 8일의 모습이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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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선거전 쥐약 나눠줬나···박정희 시대 '쥐잡기 운동'의 비밀
지난달 2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2020년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포토존이 만들어져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토존은 가로 세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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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로봇 카' 운전도 척척···생각보다 똑똑한 동물, 쥐
12년 전인 2008년 쥐띠 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부산시 해운대해수욕장에 세워졌다. 무자년-해뜰날` 이라는 이름의 이 조형물은 가로2.m, 세로 4m 크기로 한국미술협회 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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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韓 산림녹화 큰 역할"…국민 1인당 249만원 꼴 혜택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중앙포토] 여름 휴가철이면 강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지만, 산을 찾는 사람도 많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은 쾌적한 휴식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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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2100년 바다 산호가 모두 사라진다
산호가 고운 빛깔을 잃고 하얗게 변하는 게 백화현상이다. [중앙포토] 산호 백화현상(Coral Bleach)과 갯녹음 전 세계 해양에서 산호가 죽어가고 있다. 화려한 산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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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핌 받던 아기 수달 2마리 섬진강으로 되돌아갔다
지리산에서 구조된 아기 수달이 치료를 마치고 지리산 부근 섬진강 상류에 방사됐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난해 지리산에서 구조된 아기 수달 2마리가 야생적응 훈련을 거쳐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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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버려진 군사시설 33㏊ 복원은 큰 성과"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➃백두대간과 정맥,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백두대간의 가을 단풍 [사진 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산림 복원이 전 백두대간 대관령에 있던 낡은 군 지하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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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버려진 군사시설 33㏊ 복원은 큰 성과"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➃백두대간과 정맥,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백두대간의 가을 단풍 [사진 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산림 복원이 전 백두대간 대관령에 있던 낡은 군 지하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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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에이즈'의 습격 … 서울의 허파 북한산이 떤다
참나무가 병들고 있다. 전국적으로 한 해 30만 그루 안팎이 ‘참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참나무시듦병에 걸리고 이 중 20~30%가 말라 죽어간다. 유난히 긴 장마와 폭염이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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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에이즈'의 습격 … 서울의 허파 북한산이 떤다
참나무가 병들고 있다. 전국적으로 한 해 30만 그루 안팎이 ‘참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참나무시듦병에 걸리고 이 중 20~30%가 말라 죽어간다. 유난히 긴 장마와 폭염이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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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사업담당 이종우 ▶광고담당 마성호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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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배울 수 있는 곳 어디에 있나요
꼼꼼히 찾아보면 가까운 곳에서 숲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지않다. 서울 시내 주요 공원에서는 3~5월에 무료 자연 생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동자연생태공원은▶개구리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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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에 풀어논 산양 6마리 "잘 살아요"
1994~98년 월악산 국립공원(충북 제천 및 경북 문경)에 방사(放飼)한 산양 여섯마리가 모두 생존해 있고 새끼도 세 마리나 낳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金世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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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충청남도 기획관 이재관 ◇ 통일부 ▶공보관 김홍재▶정보분석심의관 이관세▶통일교육원 교수부장 홍흥주▶〃 개발지원〃 변경섭▶남북회담사무국 회담운영〃 강도원▶〃 회담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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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수달생태공원 만드는 '초록빛깔 사람들'
"지역 생태계에 대해 그 지역 주민만큼 잘 알고 애정을 갖는 사람들이 또 있겠습니까. 지방화.분권화돼가는 시대에 환경단체도 지방에서 소규모로 일하는 게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