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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7 │ 바다열차
국내 3대 관광열차가 있다. 강원도 정선에서 처음 출현해 지금은 더 이상 열차가 달리지 않는 전국의 옛 철로를 속속 접수하고 있는 레일 바이크가 있고, 국내 최초의 명품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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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지금 골프대전 중!
금융권이 우량고객의 확보 및 관리를 위해 활발한 골프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PGA, LPGA 등에서 한국선수들의 선전이 계속되면서 국내 리그에 대한 골프 애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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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그린 지배한 ‘챔피언의 클럽’은 …
올 상반기 생애 첫 승을 차지한 손준업(위쪽)과 이정민. 둘은 각각 타이틀리스트와 투어스테이지 드라이버를 사용해 우승했다. [중앙포토] 올 상반기 국내 남녀 프로골프는 7개,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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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T, 앱 개발도 ‘공동전선’
모바일 콘텐트 확충을 통해 무선인터넷 시대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국내 정보기술(IT) 업계 최강자들이 뭉쳤다.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업체인 삼성전자와 국내 최대 이동통신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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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메세나 운동, 청소년 예술교육에 힘쓸
국내 기업들이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예술교육에 힘쓰기 시작했다. 예술교육은 단순히 문화예술계를 돕는 것을 넘어 저소득 계층의 문화적 양극화를 완화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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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길라잡이 CTP] 성공한 기업엔 ‘충남테크노파크 DNA’가 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 등의 등대,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맞춤형 컨택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한다. 컨택센터의 전문가들이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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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대학 - 특성화 프로그램 학과들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저마다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 학과가 있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제약관련 학과를 특화한 대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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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소리만 듣고도 팀 분위기 읽는 ‘족집게’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2대1로 진 뒤 박지성을 위로하는 허정무 감독. [포트앨리자베스=연합뉴스] 1992년 1월 10일 데니스 그린이 미국프로풋볼(NFL) 미네소타 바이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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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국적은 한국, 소속은 북한’ 정대세, 그리고 그의 어머니
남아공 월드컵이 배출한 또 한 명의 샛별은 ‘눈물의 스타’ 정대세(26)였다. 44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나온 북한팀의 성적은 3전 전패(12실점 1득점)로 초라했지만 정대세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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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산골 소녀 이보미 US 오픈 가다
내설악 깊은 곳에 한 꼬마가 있었다. US여자 오픈 우승한 세리 언니 소식을 들은 뒤 골프에 대한 꿈을 키웠다. 매일 속초의 연습장에 가려고 미시령을 넘고 또 넘어 12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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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교육의 명문,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명예학장 초빙
11년 전통의 명문조리학교로 이름나 있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대표 윤경숙, www.coco.ac.kr) 이 세계10대 명문 조리학교 입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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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J골프, 양용은 출전 유럽골프 생중계 外
◆J골프, 양용은 출전 유럽골프 생중계 양용은(38)이 8일(한국시간) 오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로치 로몬드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바클레이스 스코틀랜드 오픈에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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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내게 맞는 캠프는 …
이번 여름방학엔 국내 캠프에 참가해보면 어떨까. 내실 있는 학업 경험을 쌓으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해외보다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는 분위기다. 유학 경험과 공인인증시험 성적을 배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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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한미대학교류원(KUUEC) 外
한미대학교류원(KUUEC)이 주관하는 서울지역 합동 입시설명회가 11일 오후 3시 COEX 콘퍼런스룸에서 열린다. 한미대학교류원은 고교 내신성적과 자기소개서, 심층면접만으로 위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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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최장타자 김대현, 퍼팅도 1등인 줄 몰랐네
올 시즌 국내 남자 골프에서 제일 잘나가는 선수는 김대현(22·하이트)이다. 최장거리 드라이브샷을 앞세워 매 대회 최상위 성적을 내며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의 최고 흥행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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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 사람 vs 기른 사람 … 스타크래프트 갈등
낳은 사람과 기른 사람의 친권 다툼과 같은 상황이 게임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세계 최대 게임개발사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한국e스포츠협회 간에 벌어진 법적 논쟁이다. 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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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스마트폰 정보 원격 삭제’ 솔루션 출시 外
기업 ‘스마트폰 정보 원격 삭제’ 솔루션 출시 KT가 원격으로 분실 스마트폰에 있는 중요 데이터를 지울 수 있는 ‘모바일 원격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엔 분실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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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아, 마음을 놓는 순간 무너지는 게 골프란다”
올해 55세의 현역 최상호(55·카스코). 그는 대한민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만하다. 이제까지 국내 투어에서 최다승인 43승을 거뒀다. 실력뿐 아니라 자기 관리도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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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J골프 KPGA선수권] 빗물에 빠진 ‘감자칩 그린’ … 9언더 허락했다
7번 홀에서 티샷 하고 있는 맹동섭. [KGT 제공] 승부는 그린에서 결정될 거라는 예측은 일단 빗나갔다. 적어도 첫날 경기 결과만 놓고 본다면. 감자칩 모양의 아시아나CC 동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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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유쾌한 도전 멈췄지만 미래는 더 밝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 축구대표팀은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와 20대 초반의 신예들이 조화를 이뤘다. 신예들이 충분한 경험을 쌓았고, 10대 후반의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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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단짝 배상문·김대현 ‘4일 동안은 적이다’
상금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대현(왼쪽)과 배상문이 29일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에서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포즈를 취했다. [용인=김상선 기자] 메이저에서 다시 만났다. 장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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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만 못 보면 골도 노골 … 어이없는 ‘오심 월드컵’
남아공 월드컵이 오심으로 얼룩지고 있다. 대회 초반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오심에 관련국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단판승부로 진행되는 16강전부터는 주심의 결정적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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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당구의 달인’은 인질강도 수배범
경찰에 지명수배된 용의자가 수배 도중 추가로 범죄를 저지른 것은 물론 TV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다 6년6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기도 화성 동부경찰서는 “인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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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게 듣는다] 김범일 대구시장
재선에 성공한 김범일(60·한나라당·사진) 대구시장은 국책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낙동강 정비 사업과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가 관심의 선두에 있었다. 그래선지 그는 김두관 경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