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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군웅할거 KLPGA 전반기 … 상금 등 4개 부문 1위 달리는 심현화
올 시즌 상반기 KLPGA투어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심현화가 상금왕 등극을 다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심현화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상금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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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톰 왓슨 홀인원 …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스윙’
톰 왓슨이 6번 홀(178야드)에서 홀인원을 한 후 기립박수를 보내는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린에 한 번 튕긴 후 홀로 빨려 들어간 통쾌한 에이스였다. 동반 경기를 한 손자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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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깊은 산 속 걸을까요 …바닷가서 즐길까요
전남 해남의 땅끝 마을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장의 비치코스 6번(파3)홀 전경. 바다를 건너야 하는 이 홀은 모든 골퍼들에게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킨다. 파인비치는 한국의 ‘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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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좋은 캐디는 프로골퍼의 ‘복’
유소연의 US여자오픈 우승을 보면서 잠깐 놀랐다. 유소연의 가방을 멘 사람이 신지애의 캐디를 맡았던 딘 허든(호주)이었기 때문이다. 허든은 유소연의 유럽 원정까지 함께하기로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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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가족 레슨 프로그램 다양한 ‘J골프 아카데미’선보여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국내 방송 최초로 골프전문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지난달 27일 첫 선을 보인 ‘J골프 아카데미’는 오크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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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골프전문채널 J골프 外
■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지난달 27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에 ‘가족이 함께하는 골프’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골프 전문 아카데미를 개장했다. J골프 아카데미(사진)는 주니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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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프로도 사용하는 코닥 플레이골프로 나도 프로 같은 스윙을
한국코닥㈜이 임진한 프로와 손잡고 를 진행하고 있어 골퍼들 사이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 상류층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국내골프인구가 3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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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야망을 버리고, 자기 앞가림부터 충실해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골프존 김영찬(65·사진) 대표이사는 54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스크린골프란 새 분야를 개척했다. 2000년 설립한 골프존은 국내 스크린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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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야망을 버리고, 자기 앞가림부터 충실해라”
골프존 김영찬(65·사진) 대표이사는 54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스크린골프란 새 분야를 개척했다. 2000년 설립한 골프존은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의 84%를 점유하고 있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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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46g 컬러 볼에 승부 걸었다
무게 1.620온스(45.93g) 이하, 직경 1.680인치(42.67㎜) 이상-. 골프 규칙에서 규정하는 골프볼의 제원입니다. 총무게 46g이 채 안 되는 볼에 색깔을 입혀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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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구겨진 그린 … 라인 읽는 것보다 상상력 필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의 악명 높은 2단 그린에서 발렌타인 챔피언십대회 출전 선수들이 퍼팅을 하고 있다. [발렌타인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제공] “저런 그린에서 어떻게 퍼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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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대포 이름 딴 드라이버 … 치기 쉽게 헤드 점점 키워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처럼 골프업계에도 군비 경쟁이 있었다. 캘러웨이가 1991년 그 전쟁을 일으켰다. 창업자인 일리 캘러웨이(1919~2001)는 골프의 성인으로 불리는 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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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코치 숀 폴리와 함께 스윙 개조 중”
타이거 우즈(왼쪽)가 14일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 클리닉 행사에서 주니어 골퍼에게 드라이브샷을 가르치고 있다. [춘천 로이터=연합뉴스] “전성기?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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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국내 골프장 어떤 와인 잘 팔리나
한국 골퍼들이 골프장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와인은 뭘까. 답은 ‘10만원대 칠레산 카베르네 쇼비뇽(레드) 품종 와인’이다. 와인 수입회사인 대유와인이 지난달 말 국내 처음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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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이 왜 와인 비즈니스 할까 … “땅을 잘 알아야 고수” 닮은꼴
11일 끝난 마스터스 대회, 타이거 우즈의 13일 방한, 어니 엘스의 이달 말 방한을 앞두고 골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 프로골프 선수들은 유달리 와인과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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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석교상사, 신제품 ‘파이즈(PHYZ)’ 브랜드의 제품 설명회 外
■ 일본의 골프브랜드 투어스테이지를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제품 ‘파이즈(PHYZ)’ 브랜드의 제품 설명회를 열고 파이즈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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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나는 그린키퍼, 골프장 ‘잔디 관리 대통령’ 이죠
그린키퍼는 골프 코스의 잔디를 가꾸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그린의 잔디 길이를 적정하게 관리하고,핀 위치를 선정하는 것도 그린키퍼의 몫이다.경기도 여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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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9) 홀 지름 키운다고 골퍼의 번뇌 사라질까
이승엽의 홈런 신기록으로 야구장 외야에 잠자리채가 깔렸던 2003년, 기자는 야구를 담당했다. 이승엽은 가끔 “공이 수박만 하게 보인다”고 했고, 그런 날 홈런을 펑펑 날렸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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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VIP 마케팅에 최적” 골프구단 잇단 창단
대기업들이 속속 골프계에 뛰어들고 있다. 저마다 기업 이름을 내건 ‘골프구단’을 창설하면서 골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다. 골프구단이 생기는 것은 국내에서만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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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최대 비거리 내는 비밀 찾았습니다 … 드라이브샷 순간 +5도 올려 치세요
물리학자인 김선웅 교수가 골프클럽을 들고 헤드 속도에 따라 최대치의 거리를 낼 수 있는 최적 공격 각도(attack angle)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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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줄 사람 없고, 눈치 주고 … 억지로 오른손 전향
PGA 최장타자인 버바 왓슨이 지난달 28일(한국시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왓슨은 같은 왼손잡이인 필 미켈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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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즈니스 골프라면 태국이 딱 좋아요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가싼골프장 전경. 국내 골퍼들은 겨울철 해외골프여행지로 태국과 필리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매서운 한파(寒波)가 맹위를 떨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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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함께하는 굿매너 캠페인 유소연 (KLPGA투어 프로)
지난해 국내 골프장 내장객 수는 2500만 명(연인원 기준)을 넘었습니다. 그렇지만 늘어나는 골프 인구에 비해 골프 매너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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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프 한류, 인도네시아 골프구단 창단으로 첫 발 디뎠다
MFS 전재홍 사장과 인도네시아 프로 골프 선수들이 자카르타에서 17일 열린 이루다 골프구단 창단식에서 분발을 다짐하고 있다. [MFS 제공] 국산 골프클럽 업체 MFS골프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