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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국계 미국 배우 다니엘 대 킴에 명예시민증 수여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한 극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니엘 대 킴. AFP=연합뉴스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했고 한국 드라마 ‘굿닥터’를 리메이크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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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종차별로 ‘인어공주’ 망했다? 디즈니 “그건 아니고…”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잘 만든 콘텐트? 평가는 오직 대중의 몫” 김소연 디즈니코리아 대표 “웃음은 시대를 초월하고 상상력에는 나이 제한이 없으며 꿈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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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봐도 눈에 선하네~ 오디오 드라마·영화 전성시대
열흘 만에 조회 수 65만회를 기록한 오디오무비 ‘극동’.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곽경택 감독, 배우 김강우·곽동연·유재명. [사진 바이브] ‘듣는’ 드라마와 영화가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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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ㆍ유재명도 나온다…점점 판 커지는 오디오 드라마
오연서ㆍ이수혁 주연의 오디오 드라마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사진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듣는’ 드라마와 영화가 뜨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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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나운서 코스 20일 만에 뗐다, 환각증세 앵커 된 천우희
영화 ‘앵커’에서 주연을 맡은 천우희는 “틀에 갇힌 인물로 보이면서 내면 심리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했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천우희(35) 주연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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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광적인 스토커? 너무 집착하면 잘못을 모르죠
━ [셀럽 라운지] 연극 ‘미저리’로 5년 만에 무대 서는 김성령 김성령이 5년 만에 출연하는 연극 '미저리'는 드라마 PD 출신 황인뢰 연출이 영화처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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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사랑하는 작가 '호칸 네세르' 새 소설 나온다
사진제공=대원사 스웨덴을 넘어 북유럽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가로 자리매김한 작가 호칸 네세르. 그의 《인트리고》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디어 아그네스》(김진아 옮김, 대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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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미스터리 소설 거장 호칸 네세르의 ‘인트리고’ 출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상을 수상하며 북유럽을 사로잡은 스웨덴 출신 미스터리 소설가 호칸 네세르의 소설이 국내에 상륙한다. 국내에서는 낯선 이름이지만 호칸 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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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중간광고,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사진 MBC] 지상파 예능에서 시작된 쪼개기 편성과 편법 중간광고가 지상파 드라마로까지 확대됐다. MBC와 SBS는 10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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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엔 썰렁했던 ‘스위니 토드’, 조승우·옥주현 입맞추니 뜨겁네
손드하임과의 악연을 끊어낼까.천박한 쇼비즈니스에 머물던 뮤지컬을 예술로 승화시킨 인물. 바로 스티븐 손드하임(86)을 일컫는 말이다. 그저 다리를 훌쩍 들어 올리거나, 뻔한 고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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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박소담, ‘캣츠걸’ 차지연 누굴 볼까 고민되네
토요일(6일)과 대체휴일(10일)까지 고려하면 이번 설 연휴는 5일이나 된다. 가족 단위의 놀이도 좋지만, 시간을 내서 근사한 공연 한편 보는 건 어떨까. 여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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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박소담, ‘캣츠걸’ 차지연 누굴 볼까 고민되네
토요일(6일)과 대체휴일(10일)까지 고려하면 이번 설 연휴는 5일이나 된다. 가족 단위의 놀이도 좋지만, 시간을 내서 근사한 공연 한편 보는 건 어떨까. 여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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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강점형 사고’라는 것
양성희논설위원지금 서울에서는 할리우드 배우·스태프가 참여하는, 한국·미국·중국 합작 웹드라마 ‘드라마월드(Drama World)’의 촬영이 한창이다. K드라마 광팬인 미국 여대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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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새론, '왜 19금 영화만 찍냐구요?'…'깜짝'
‘맨홀 김새론’. [중앙포토] 영화 ‘맨홀’의 김새론(14)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의사를 당당히 밝혔다. 3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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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새론, 나이 14살에 19금 영화만 고집하는 이유가…'깜짝'
‘맨홀 김새론’. [중앙포토] 영화 ‘맨홀’의 김새론(14)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의사를 당당히 밝혔다. 3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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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새론, 나이 14살에 19금 영화만 고집하는 이유가…'깜짝'
영화 ‘맨홀’의 김새론(14)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의사를 당당히 밝혔다. 3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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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게 은밀하게 … 무더위 잡는 두뇌 게임
최정동 기자 호러·스릴러 작가들과 출판업계에선 이런 말이 돈다고 한다. “올해 대한민국 사회상을 뛰어넘을 만한 스릴러와 공포물을 찾기가 어렵다”고. 그만큼 세상이 소설보다 드라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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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게 은밀하게 … 무더위 잡는 두뇌 게임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SNS 단문 중독 치료엔 추리소설이 약 장르문학 전문가 5인의 ‘특급 추천’ 장르문학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대중문학이다. 추리소설을 필두로 스릴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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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머리 아프게 한 죄 … 법정 드라마 '흥행 실패' 선고
MBC ‘대한민국 변호사’(왼쪽), KBS ‘파트너’(오른쪽) 등 법정드라마의 흥행 부진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사진 KBS·MBC] 조기종영한 MBC ‘개과천선’의 주연 김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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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되는 드라마·예능엔 꼭 있다 … 스릴러 혹은 추리
호흡 한번 가다듬기 힘든 긴장감, 관객과의 치열한 두뇌 게임…. ‘서스펜스(suspense)’는 영화의 전유물이었다. 안방 TV가 변모한다. 스릴러 드라마, 추리 예능이 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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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박찬욱·김지운,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
2013년 충무로의 키워드는 할리우드다.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 ‘스토커’에는 니콜 키드먼(왼쪽) 등 스타들이 출연했다. [사진 20세기폭스 코리아] 김지운 감독의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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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3000년 뒤 런던…영국판 ‘웰컴 투 동막골’…색깔 있는 이야기 둘
봄기운 탓인지 볼 만한 소설 신작이 많이 나온 한 주 였습니다. 이 중 문학기사로 주로 소화되는 한국 작품을 일단 젖혀두고 ‘색깔 있는’ 두 편을 소개합니다. 경제학 교수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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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초만에 표 다 팔린 그 영화 이 남자 눈빛이 한몫했지
“세계적인 거장 감독과 톱스타들과의 공동 작업이 즐거웠다”는 이병헌. “생각지 않게 잇따라 악역을 맡았다”며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는 별 행동이나 표정 없이도 관객을 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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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빚어낸 또 다른 즐거움
의자와 탁자만 있으면 자동차가 뚝딱 만들어진다. 단출한 무대를 채우는 것은 배우와 관객의 상상력이다. 사진은 '39계단' 연습에 한창인 배우들.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