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대표 20명 초빙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제1회 서울국제마라톤대회 (3월28일)에 출전할 국내 초빙선수로 남자 박원근 (육군3사), 여자 임은주 (조폐공사)등 남녀2O명의 대표선수를 5일 선정했다. ▲남
-
서울국제 마라톤
○…오는28일 개최되는 제1회 서울국제마라톤대회의 코스가 3일 확정되었다. 국내외 2천8백80명의 선수가 출전할 국내사상 최대규모의 이 마라톤대회는 당초 시안대로 여의도 5·16광
-
대포로 출발 신호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9일 수천명이 집단레이스를 벌이는 대규모 육상잔치로서는 한국에서 처음인 오는 3월 28일의 제1회 서울국제마라톤대회의 개최요강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
서울 국제 마라톤 3월28일 개최 확정
장익용 대한옥상경기연맹회장은 26일 제1회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칭)를 오는3월28일 서울에서 개최하며 이날 현재 여자세계 최고기록(2시간25분29초)보유자인「앨리슨·로」(뉴질랜드)
-
’88올림픽 서울유치 결정 때맞춰 기업 스포츠팀 창단러시|올림픽 유망종목·기본종목 육성 큰 관심|기존팀 강화도 서둘러
88년 올림픽이 서울로 유치결정된 후 기업들의 각종 팀 창단 움직임이 부산해지고 있다. 삼성·현대·대우·선경그룹 등 국내굴지의 재벌회사들은 서울 올림픽유치가 결정된 직후부터 올림픽
-
뒷걸음치는 한국마라톤기록
마라톤기록경신의 기대가 또다시 물거품이 됐다. 1일서울창동∼덕정검문소(양주군 의전면)를 왕복하는 43·195k코스에서벌어진 손기정세계재패기념 제35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에서 신인
-
신인 이홍령 우승 2시간21분23초40|동아마라톤
제52회동아「마라톤」대회가 22일 서울 창동 네거리를 출발, 양주군 덕정 검문소를 반환 점으로 하는 42·195km「풀·코스」에서 벌어져 신인 이홍열(진로·20)이 2시간21분23
-
(1)육상기록의 사전 김기봉 교사
「육상경기기록의 사전」으로 불리는 별난 인물이 있다. 전국각지의 육상지도자나 체육교사들은 국내외 육상경기기록에 관한한 대한육상경기연맹보다 울산의 김기봉씨(40·학성고 교사·경남육상
-
남자 대표선수 종합 배구 출전 불허
대한 배구협회 이사회는 20일 4시간에 걸친「마라톤」회의 끝에 남자 국가 대표선수의 제25회 종합 배구 선수권 대회(3월15∼20일·장충체) 출전을 불허키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
-
세계여자 마라톤 한국선 처음 개최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올해 창설 15주년을 기념, 획기적인「스포츠」의 대잔치로 세계여자「마라톤」대회를 창설했으며 오는 4월6일 새봄의 훈향속에 서울에서 성대한 첫 대회를 개최합니다.
-
조깅·페스티벌도 함께 개죄-만15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올해 창설15주년을 기념, 획기적인 스포츠의 대잔치로 세계여자 마라톤 대회를 창설했으며 오는 4월6일 새 봄의 훈향 속에 서울에서 성대한 첫 대회를 개최합니다.
-
마라톤기연 저조
체전의 꽃「마라톤」경기가 15일 보문종합경기장∼대덕군 산내면 하소리 새마을회관입구를 왕복하는 42·195km풀·「코스」에서 벌어져 충남의 박원량이 2시간2O분40초의 저조한 기록으
-
세계적인 붐 예상되는 풀·코스 여자 마라톤
여자들도 42㎞1백95m의 마라톤 풀·코스를 달린다. 최근 몇년간 미국에서만 실시되어온 여자 「마라톤」은 지난 9월의「로마」국제 육상 경기 연맹 총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자 우
-
「경호역전」이 배출한 육상의 신인「스타」들
호남평야를 누벼온 「젊은다리」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국내육상계에서 계속 두각, 경호역전대회를 더욱 빛내고 있다. 「마라톤」과 중장거리의 등룡문임을 자부하는 이 목포∼서울간
-
(하)한국의 부진
8개 종목에 63명의 소수정예 선수단이라 하던 우리는 은메달의 오승립(유도·미들급)과 여자배구 4위, 남자배구 7위, 역도 라이트급의 원신희 7위(총계 한국 타이 기록)를 제외하고
-
(상)현대독일의 표현 뮌헨제전 준비
1972년,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제20회 「올림픽」대회인 「뮌헨·올림픽」은 오대양 육대주의 1백25회원국으로부터 1만3천여명의 선수가 참가, 오는 8월26일부터 16일간 「
-
침체 일로의 한국육상
자유중국의 기정이 세계신기록의 홍수를 이루는 등 세계육상계가 공전의 대기록에 들떠 있는 요즘 국내육상계는 침체일로, 3개월 앞으로 박두한 아시아경기대회에 암운을 던지고 있다. 지난
-
한국 스포츠 반세기|체전 50돌의 해… 어제의 고난과 내일의 기약
스포츠 한국은 69년의 동이 트자 어언 반세기의 연륜을 새겼다. l920년7월 조선 체육회가 발족, 그해에 첫 체전 (전 조선 야구 대회)을 연후 올해로써 50회 전국체육대회를 맞
-
금4개 이상 유망
【방콕=본사특별취재반】사격단체전에서 획득한 금「메달」 단 2개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16일 저녁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 7일째 「복싱」결승전에 8명선수가
-
「방콕대회」 앞으로 4일 「메달」의 행방 총감독들이 말하는 각국의 실력
제5회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도 앞으로 4일. 한국을 비롯한 참가 18개국은 인도를 제외하고 선수촌에 모두 들어와 「내일의 승리」를 위해 「라스트·피치」를 올리고 있다.
-
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
-
멕시코 현지조건과 각국의 훈련 상항
연중 최소한 25일을 노래와 춤으로 축제일을 즐기는 정열과 상춘의 나라 「멕시코」는 앞으로 3년 후 세계의 각국 젊은이들이 발랄한 「힘」과 「미」를 마음껏 떨칠 「올림픽·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