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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경기-15일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전
▲프로야구=95정규시즌(15일 개막)▲프로축구=95아디다스배대회(3월25일~4월22일)▲민속씨름=제82회 체급장사겸 95천하장사예선대회(2~5일.부산구덕체)▲육상=제11회 전국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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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경주란-일정거리를 나눠 달리는 팀경기
국토를 종주하는 제25회 경호(京湖)역전마라톤이 중반의 열기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역전(驛傳)경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역전경주는 도로에서 벌어지는 팀경기로 일정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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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하프마라톤 우승
김완기(金完基.코오롱)가 올시즌 국내 마라톤의 테이프를 끊는95전국실업단대항 하프마라톤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金은 12일 실업연맹 소속 23개팀 8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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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세계화 새설계-마라톤.축구.야구
한국 스포츠의 세계화 점수는 몇점이나 될까.일부 종목은 이미세계 정상급에 올라섰지만 개인의 실력만 그럴뿐 세계스포츠계에서차지하는 지위는 아직 보잘것 없다. 이에따라 축구.야구.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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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 동호인 급증
철인(鐵人)이 늘고 있다.인간 체력한계에 도전하는「극한 스포츠」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을 즐기는 현대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트라이애슬론은 수영 3.9㎞,사이클 1백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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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개최하는 국제 설악산마라톤대회 코스 확정
[江陵=洪昌業기자]한국관광공사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9월11일 개최하는 국제 설악산마라톤대회 코스가 최종 확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당초 대회코스였던 설악동 뉴설악호텔~목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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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라톤 아리송한 첫 5km 14분대 20여명
○…한국신기록이 작성된 94동아국제마라톤대회에서 선수들이 제대로 42.195㎞를 달렸느냐에 대한 논란이 일고있다. 이같은 의문은 초반 선두를 질주했던 金完基(코오롱)를 비롯한선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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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行 올최고의 뉴스-체육기자聯 선정
「한국의 월드컵축구 본선진출과 일본에의 패배 충격」이 30일한국체육기자연맹(KSPU)이 뽑은 올해 국내 최고의 뉴스로 선정됐다. ◇국내 ○1월드컵축구 본선진출과 일본에의 패배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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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누마라톤 93파란들 배-한여름 더위 식힌다
시원한 물보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93파란들 배 전국 커누마라톤 대회가 오는 16일 광나루 고수부지 앞 한강에서 펼쳐진다. 커누 인구의 저변 확대와 붐 조성을 위해 대한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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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라톤 43년만의 「보스턴영광송」 김재룡 10초차 2위
【보스턴AP로이터=연합】김재룡(김재룡·27·한전)이 국내마라톤사상 다섯번째 기록으로 분전했으나 아깝게 2위에 그쳤다. 김재룡은 2O일 새벽 (한국시간) 1만6천여명 (휠체어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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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부근서 타계 스포츠사진작가 고 장점동 씨
평생을 스포츠사진작가로 활동해온 장점동씨가 타계했다. 78세. 장씨는 23일 오후 7시쯤 서울 장중체육관에서 벌어진 전국 남녀 가을철 중·고농구연맹전 결승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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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딴 선수들 대접 미약해 마음 걸려
「영원한 핸드볼인」김종하(김종하·58·고합상사 회장)전 회장. 여자핸드볼 올림픽 2연패의 숨은 주역인 김 회장은 요즘 탈진상태로 꼼짝을 못하고 있다. 개인종목도 아닌 구기종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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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뉴욕마라톤 포상 금 2시간 벽 깨면 8억 원
유서 깊은 미국 뉴욕국제마라톤에도 올 대회부터 거액의 기록 포상 금이 내 걸린다. 겨울철마라톤의 대명사격인 뉴욕마라톤 대회조직위원회는 수 년째 기록침체를 보이고 있는 남녀마라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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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 기량 좀더 다듬어야”/올림픽 선수단장 김성집씨
◎「세계의 벽」실감… 「꿈나무」발굴 시급/소년체전 부활 등 대책 마련해야 지난 16일동안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제25회 바르셀로나올림픽이 남자마라톤(10일 새벽) 한 종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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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고교생 대어 정만용을 잡아라|대학 실업 스카우트 전쟁
황영조(코오롱)와 함께 경호역전마라톤대회(중앙일보사 주최)가 배출한 최고의 마라톤 유망주 정만용(17·고성 동광농공고)이 육상계에서 유례없는 스카우트 소용돌이에 빠져들어 화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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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던지기서 한국 신 둘
남녀투창의 김기훈(김기훈· 안양시청) 이영선(이영선·한체대)과 장대톺이뛰기의 김철균(김철균·상무)이 제46회 전국 남녀대학 대항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한국신기록을 일궈내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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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분수대)
직업의 특수성에 따라서는 여성만이 할 수 있는 일,남성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보편적인 경우 여성은 남성에 비해 취업에 있어 다소간의 불이익을 당해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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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경주 특기자혜택 축소
교육부의 졸속 행정이 모처럼 일고 있는 국내 마라톤 중흥 붐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대한 육상 경기 연맹은 31일 교육부 산하 중앙 교육 평가원이 확정 발표한 93학년도부터 적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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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2개 (쇼트트랙 천m 5천m 계주) 10위권 겨냥|내달 8일 개막 동계 올림픽
일제하인 1936년 베를린올림픽의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76)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같은 해 일장기를 달고 동계 올림픽 (독일)에 출전,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동양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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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림픽에 마라톤인생 건다-잔나비띠 남녀 선두주자 김완기·이미옥
바르셀로나올림픽의 해인 임신년 새해아침이 밝았다. 88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위상이 높아진 한국은 4년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최소 7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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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저변 늘리기 "비지땀"|커누 마라톤 국내대회주선 신태호 협회장
「커누광(광)」신태호(신태호·50·(주)파란들 회장)씨는 비 인기종목인 커누협회장직을 맡아 3년째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하고있다. 신회장은 지난해 북경아시안게임에서 천인식(천인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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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씨(사격)체전서만 20번째「금」
남자 대학부 유도경기결승이 벌어진 18일 청주 남궁 유도회관에는 벽안의 외국인 6명이 선수개개인의 장단점을 체크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관심을 끌었다. 프랑스 육군유도대표 6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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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남녀 마라톤 금메달 데이트 유력
【북경특별취재단】아시안게임의 꽃 마라톤경기가 30일 오전 북경시내 순환코스에서 벌어지며 남북한이 남녀부 동반우승의 쾌거를 이룩할 가능성이 커 대회 중반에 최대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