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하면 쇼팽·푸치니곡…빛에 멜로디 입힌 조명 ‘벨라’
고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침실 스탠드 조명 벨라를 협업한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 세계적인 인테리어·제품 디자이너로 루이 비통, 바카라 등 여러 브랜드와 협업한 경험이 있다.
-
터치하면 쇼팽·푸치니 음악이…빛과 멜로디로 빚은 조명 '벨라'
고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침실 스탠드 조명 '벨라'를 협업한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 세계적인 인테리어, 제품 디자이너로 루이 비통, 바카라 등 여러 브랜드와 다수의 혁신적인 제품
-
[분수대] 현대차 삼성동 사옥
이동현 산업1팀 차장 독일 뮌헨의 BMW그룹 본사 건물은 ‘4실린더’ 빌딩이라 불린다. 뮌헨 올림픽이 열리던 1972년 완공했고, 4개의 원기둥 모양 건물이 자동차 엔진의 실린더
-
[분수대] 현대차 삼성동 사옥
이동현 산업1팀 차장 독일 뮌헨의 BMW그룹 본사 건물은 ‘4실린더’ 빌딩이라 불린다. 뮌헨 올림픽이 열리던 1972년 완공했고, 4개의 원기둥 모양 건물이 자동차 엔진의 실린더
-
코로나에 지친 마음 '반려식물'로 달랜다…세계는 홈가드닝 붐
서울 동대문 DDP 시민라운지에서 22일 DDP 온라인 클래쓰 '머물고 싶은 집, 홈가든 디자인' 제2강을 촬영하고 있는 오경아 가든 디자이너. 김상선 기자 #1. 지난 13일
-
디지털 펀딩 회사 '와디즈'가 성수동에 오프라인 연 까닭
서울 성수동에 자리 잡은 공간 와디즈. 지하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층을 사용한다. 주차장 자리에도 펀딩에 나온 가구와 텐트 등을 재미있게 전시했다. 사진 와디즈 와디즈는
-
코로나19로 '프라이빗 관람'된 거장들의 이 전시
박영숙 사진작가의 개인전 '그림자의 눈물'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 [사진 아라리오갤러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현장 예약을 통해 1회 1인 혹은 1팀 대상 프라이빗 전시
-
"온라인 미술관이 실제 예술 체험을 대신할 순 없다"
[사진 더플로어플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지금 상황에선 온라인 공간이나 버추얼 환경도 전시를 위한 생산적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
목조주택은 진화 중, 에너지 절감 ‘수퍼-E’ 하우스까지 등장했다
각각 4인으로 구성된 누나와 동생 가족이 함께 지은 인천 논현동 ‘수퍼-E주택’ 내부. 우상조 기자 “아직도 목조주택이라고 하면 옛날 통나무집만 떠올리나 봐요. 와서 보고는 이게
-
"이런 목조주택은 없었다...에너지 절감하는 수퍼-E주택"
20대 남매를 둔 누나네 4인 가족과 초등생 쌍둥이 형제 있는 남동생 가족이 함께 지은 인천 논현동 수퍼 E주택 내부. 우상조 기자 인천 논현동 수퍼-E주택.외장은 친환경 소재인
-
[국민의 기업] 철도자산 가치의 새로운 미래, 문화·지역발전 중심으로 … 전주역이 확 달라집니다
새롭게 건립될 예정인 전주역사는 획일적인 건물이 아닌 도시 조직, 자연환경과 함께 지역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민문화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사진은 전주역사 국제
-
코로나19로 해외서 불티나게 팔린 그림책 "난 손씻기 싫어!"
토니 로스의 그림책 "나는 손씻기 싫어!". [Andersen Press] 영국에서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간 판매량이 2000% 늘어난 어린이 책이 있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
-
‘나무와 두 여인’ 6점 중 1점, 박수근미술관 품으로
박수근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박수근(1914~1965·사진)의 대표작 ‘나무와 두 여인’이 작가의 고향 품에 안겼다. 박수근미술관은 22일 “박수근이 1950년대 중
-
박수근의 '나무와 두 여인'...강원도 양구 박수근미술관으로
1950대 박수근이 그린 '나무와 두 여인'. [사진 양구군청]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박수근(1914~1965)의 대표작 '나무와 두 여인'이 박수근미술관에 소장됐다
-
아트부산 가을로 연기, 6월 스위스 아트바젤은 연기냐 취소냐
[아트부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에 확산하면서 국내외 미술 시장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는 분위기다. 지나달 아트바젤 홍콩이 3월 열릴 예정이던 행사를
-
40년 전 코로나19 사태 예언한 소설, 어디까지 맞았나
이란에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늘고 있는 갸운데 한 소방대원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소름 끼친다" "미쳤다. 작가는 그때 자신이 뭘 쓰고 있는지 알았을
-
“경기 남부 명품 수요 잡는다”…10년만에 새 점포 여는 한화갤러리아
경기도 수원 광교 컨벤션복합단지에 다음 달 2일 문을 여는 갤러리아 광교점 전경. [사진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10년 만의 새 매장인 갤러리아 광교점을 연다. 한화갤
-
양혜규,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 작가로...8월부터 전시
올해 MMCA 현대차시리즈 작가 양혜규.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MMCA) 현대차 2020' 시리즈의 작가로 양혜규가 선정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
청담동 럭셔리 도서관 ‘소전서림’…책 파묻혀 강연 듣고 와인 한잔
━ 오늘 문 여는 ‘흰 벽돌, 책의 숲’ 소전서림 안의 문학서가 모습. 왼쪽에 특별 제작한 ‘구스 체어’가 보인다. [사진 김인철·장미] 도서관인지 미술관인지 공연장인지
-
충무로·을지로·청계천…낯익은 곳, 낯선 여행
세운상가 옥상 전망대에 내다본 서울 야경. 남산 아래로 충무로와 을지로가 이어진다. 먼데의 환한 빌딩과 달리 세운상가 주변 건물은 깜깜하다. 세운상가는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이
-
충무로·을지로·청계천·세운상가, 낯익은 곳에서 찾아낸 낯선 재미
세운상가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남산 아래 충무로와 을지로 일대는 우리네 근현대사에서 가장 화려하고 흥청거렸던 현장이다. 이제는 아스라한 옛 추억이다. 손민호 기자
-
구찌·프라다···명품만 거쳤던 그의 돌변 "옷에 시간쓰지 마라"
“최근 2년 동안 10번도 넘게 한국에 왔어요.” 유수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총괄했던 이탈리아인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파치네티의 말이다. 국내엔 생소한 이름이지만, 그는 유
-
신종 코로나 우려 속 화랑미술제는 예정대로 'GO'
지난해 열린 2109 화랑미술제 전시장 풍경. [사진 한국화랑협회] 감택상,Breathing Light Apricot, 2018-1029, 리안갤러리. [사진 한국화랑협회] 정정
-
[소년중앙] 제대로 만나봐요 올해의 색부터 나만의 색까지
소중 학생기자단이 색을 더욱 제대로 느끼기 위해 컬러를 주제로 한 ‘뮤지엄 오브 컬러’전을 찾았다. (왼쪽부터) 허태훈·한승민·양채연·정해린 학생기자. 다채로운 색깔로 펼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