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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직후 임시정부 속속 수립 … 한성정부로 대통합
상해의 임시정부 청사. 주변이 모두 개발되면서 인근 주민들은 임시정부 청사를 헐어버리고 상가나 아파트를 짓고 싶어해서 대책이 시급하다. 우리 정부가 과거에 부지를 확보하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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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화이트칼라 1만 명 시대 (下) 한국 취업 꿈꾸는 외국인 유학생들
서울대의 외국인 유학생 취업 스터디 모임의 회원들이 한 카페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미국인 데이빈 슈밋, 이은아, 미국인 스콧 웰든, 몽골인 투나말, 린다 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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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주류로 살도록 아이비리그 진학시킬 것”
동아시아 출신 대학원생들과 졸업앨범 촬영을 하는 유병화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TLBU) 총장. 지난 10년간 중국·라오스·캄보디아 등의 명문 법대생을 미국 변호사로 키워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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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재조명 시리즈 ② 석오 이동녕 선생
충남 천안은 충절의 고장이다. 유관순 열사부터 석오 이동녕, 유석 조병옥 선생, 충무공 김시민 장군 등을 배출한 고장이다. 아산에도 활발히 활동한 독립운동가와 치열한 독립운동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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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박찬일의 음식잡설 ① 한국 스타 셰프의 허와 실
박찬일음식 칼럼니스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지인이 전화를 걸어왔다. 서양식 요리사를 구하고 있는데, 그의 이력에 의심이 들어 확인을 부탁한다는 얘기였다. 내용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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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도 ‘한류 예감’
찜질방을 찾은 서강대 어학당 학생들. #1. 진흙방, 소금방, 옥방 등 여러 종류의 한증막과 사우나, 좌욕실과 부항실이 있는 대규모 찜질방. 금발의 여성부터 흑인 남성까지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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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입 이학과를 주목하라 ④ 선문대 수산생명의학과·한국언어문화학과
대학들이 9월부터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 나선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대학수시모집을 앞두고 천안아산지역에 있는 대학 가운데 경쟁력 있는 학과를 소개하는 ‘2011 대입 이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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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돕는 ‘공무원 선생님’
‘학생들에게 영어를 최대한 또박또박하게, 최대한 느리게, 최대한 크게 말하라.’ 교육과학기술부 토크(TaLK)지원팀의 박병태 팀장(52·사진)이 지난해 말부터 만들고 있는 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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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출신 예일대생 박세진 씨 인터뷰
"외고의 한계는 사교육 문제의 한 단면이지 외고가 사교육의 원흉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화여자외국어고를 나와 예일대 역사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박세진 씨는 "외고가 설립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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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해외동포 유학생 ‘마약 파티’
국내 유명 사립대학 어학당에 다니는 교포 유학생 등이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하다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을 판매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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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소문 속 남편 정씨와 비밀 결혼까지 15년 로맨스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로 손꼽혔던 이영애가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세간을 놀라게 했다. 상대는 그녀의 오랜 연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정씨. 축복받아야 마땅한 일인데도 잡음이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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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수험생, 유학생, 특목고생들이 방학동안 꼭 챙기는 3가지 체크 포인트!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지금, 교육특구인 강남 학원가에서는 원룸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여름방학동안 교육특구의 발 빠른 수험생, 유학생, 특목고생들은 풍부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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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net ‘거미줄 네트워크’… 중앙일보를 펼치면 세상이 펼쳐집니다
미주 6개 지사가 전하는 미국 속 한국 소식 미주 6개 지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현지 중앙일보. 한국 본사에서 보낸 뉴스와 현지 취재기자들이 생산한 콘텐트로 만들어진다.중앙일보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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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외국인 대학생 원어민 강사 활용
8월부터 교포 대학생, 한국 관련 전공 외국인 대학생들이 원어민 교사가 적은 농어촌 지역 학교에서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통령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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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서강·성균관·중앙·한양·이대 27일부터 공동 해외 입학설명회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이화여대·중앙대·한양대 등 6개 주요 사립대가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공동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해 고려대가 단독으로 워싱턴D.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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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영어수업' 초등생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5년간 4조원을 투입해 영어 공교육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교만 졸업해도 기본적인 생활영어를 할 수 있고, 영어과외를 받지 않아도 대학에 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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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직 개방 … 영어 전용교사, 교육·사범대 안 나와도 OK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초·중·고교에 총 2만3000명(초등 1만 명, 중·고교 1만3000명)이 투입되는 영어전용교사(TEE·Teaching English in Eng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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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글로벌 전형 미리 준비자 - '글로벌 인재'
국내 대학 '전 과목 영어수업' 잇따라 개설 특목고 학생들에 인기…역유학파도 적잖아 논리력 평가 비중 가장 커…토플 공부 효과 유명 대학의 글로벌전형이 특목고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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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인정한 대원외고ㆍ민사고 파워 비결은
대원외고와 민족사관고가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발표한 미국 8개 명문대 진학률 상위 40개교에 포함됐다. 대원외고는 13위, 민족사관고는 23위였다. 미국 이외에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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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인정한 대원외고ㆍ민사고 파워 비결은
대원외고와 민족사관고가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발표한 미국 8개 명문대 진학률 상위 40개교에 포함됐다. 대원외고는 13위, 민족사관고는 23위였다. 미국 이외에서 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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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떼먹고 입학증 위조하고… 엉터리 학원 주의보
중학교 3학년인 김성준(15·가명)군은 2005년 말 한 미국전문 유학원을 찾았다. 김군이 선택한 미국 ‘세인트폴 루터 고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다.그러나 유학원측은 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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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연봉 1억’ 그러나 공짜는 없다
입사하자마자 억대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 신입사원이 있다. 외국계 금융회사에 발을 디딘 대한민국 젊은이들이다. 그러나 세상 어디에 ‘공짜 점심’이 있으랴! 채용된 후부터는 매일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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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강의 듣고 떠나야 성공 유학이 됩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I&P어학원(원장 박은)은 특목고 및 유학, 영어인증시험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 및 귀국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어학원이다. 여기에 컨설팅을 접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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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학생 '서머스쿨' 몰린다
지난해 고려대 국제 서머 캠퍼스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비무장지대의 DMZ전시관을 방문하는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 [고려대 제공] 영국 노팅엄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다니엘라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