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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규제·공정거래법 시행령 안
◇대상사업자추가(제2조)=모법에서 정한 제조업, 도소매업, 운수·참고·건설업 이외에 음식·숙박업, 개인 및 가사「서비스」업, 기타 용역업, 사회 및 개인「서비스」업 중 따로 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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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서류가 생략되는 민원 종류
생략되는 첨부서류별 중요 민원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총무처▲공무원 연금지급 증서 기재사항변경신청▲공무원연금지급증서 재 발송 ◇과기처▲관측시설사용 허가신청 ◇상공부▲불하업자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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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운수업체수 모두 5,194개|차량 14만2,253대 비행기는 43대
79년 현재 국내 운수업체는 모두 5천1백94개로 이들이 보유한 수송수단은 차량 14만 2천2백53대, 배9백척, 항공기 43대인것으로 밝혀졌다. 경제기획원이 조사한 79년운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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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통령의 중동방문
최규하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공식방문은 한국의 국가원수로서는 최초의 중동국가순방이란 점과 날로 더해 가는 중동의 국제적 비중에 .비추어 그 의의가 자못 크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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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업 10일…평온한 거리|생필품 사재기 사라져|김 찾는 이 오히려 줄어|유흥가 폭력사건 없어
비상계엄이 선포 된지 5일로써 10일째-. 시중의 생필품은 품귀현상이나 사재기·안 팔기 행위를 찾아볼 수 없고 가격도 종전과 같은 보합세를 이루어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유통질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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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배급제 실시 신중검토|정부 「에너지」종합대책 서둘러
「석유비상」-. 정부는 국제원유가격이 날로 치솟아「배럴」당 20「달러」선에 육박함에 따라 석유사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보고 도입선 다변화에 의한 원유의 안정적 도입과 유류 배급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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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감응식 신호기설치|2년째 제자리걸음
서울시가 시내 교통체증완화를 위해 설치하기로 한 전자감응식 신호체계가 2년이 되도록 제자리걸음이다. 더구나 당초 계획을 대폭 줄여 우선 내년말까지 바꾸어 설치할 계획으로 있는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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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아랍토후국연합
「아랍」토후국연방은 우리로서는 쉽사리 감이 안 잡히는 생소한 나라다. 71년 7개 토후국이 한나라로 통합. 나라의 「간판」은 하나가 됐지만 살림살이는 각 토후국이 따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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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백대 기업 총 외형 1년 새 44% 늘어-76년 집계
지난해 국내 1백대 기업의 총 외형은 75년에 비해 44·2%가 늘어난 6조3천4백원으로 밝혀졌다. 국세청 지난해의 이 같은 외형 증가가 수출의 호조와 해외 건설업의 호황에 기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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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승용차의 억제 조치
거대 도시 서울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점 중에는 운수 행정의 난맥상도 빼놓을 수 없다. 이 같은 난맥상의 주인은 운수 행정 당국이 생각하듯이 한정 없이 몰려드는 인구 때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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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지향 산업체제개편 타격
물가상승율을 연3%로 누른다면 그 압력은 국제수지부문으로 거세게 몰릴 것이다. 이제까지 비교적 안정기조에서 고도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막대한 국제수지적자를 대가로 치렀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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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불량이 빚는 윤화, 96%가 「브레이크」 고장
정비 불량에서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는 거의가 「브레이크」 고장 때문이며, 이는 운수 업자들이 값이 싸고 조잡한 조립 「브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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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섬유군소업체선 덤핑작전 외채부담 심각한 화섬업계
업종별 실태(상) 불황의양상은 업종에따라 다르다. 동시에 그 정도도 업종에따라다르며 같은 업종안에서도 기업별로 많은 차이가있다. 또 경기가 괜찮은 업종이라고해서 모든 기업이 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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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보험제
교통부는 최근 교통사고 피해보상액을 현실화하는 방안으로, 고속「버스」·시외「버스」를 비롯하여 철도·연안해운·국내항공 등 주요교통수단 전반에 걸쳐 승객에게 보험료를 내게 하는 승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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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 부른 항공화물 급증
『화물의 신속한 운반』에 대한 요청은 국내적으로 고속도로를 건설케 했으며 국제적으로는 항공화물수요를 크게 증가시켰다. 우리 나라의 국제항공화물 수송실적은 67년의 9천6백35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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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원활해야 할 교통수단
안전하고 명랑한 관광에는 역시 교통이 편해야한다. 비행기의 트랩에서 내려서자마자 차에 올라타야 하는 외래관광객에게나 국내관광객에게나 마찬가지로 자신을 원하는 곳에 친절히 안내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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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의 새 물결 달라진 천태 흘러간 만상(하)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의 전환으로 일어난 새 물결은 석유난로 「붐」과 연탄업자의 급전직하- 67년1월부터 불기 시작한 이 바람은 이 겨울 들면서 장안에 살면서 석유난로를 갖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