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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궁궐 영접, 동대문 쇼핑 … 조코위에 공들인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뒷줄 왼쪽)이 10일 오전 창덕궁에서 전동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전동카트는 양국 정상과 수행원이 타기 위해 국방부에서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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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최고의 손님 대접…세계의 의장대
지난 20일 육군 7사단 부대창설 기념행사에서 의장대가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칼같이 예리한 제복.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오와 열. 바로 군대의 얼굴 의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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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김정은과 의장대 사열
11년 만에 열린 남북 정상회담은 많은 화제를 남겼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처음으로 북한 지도자의 우리 의장대 사열 장면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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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조중통, ‘완전한 비핵화’ 그대로 소개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남북 정상이 전날 합의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하 판문점 선언)의 내용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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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손발처럼 그림자 보좌 … ‘김정은 비서실장’ 김여정
━ 2018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앞에서 열린 환영식을 마친 뒤 양측 수행원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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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앞으로 발뻗고 자겠다" 金 "새벽잠 안깨게 잘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초청해주시면 언제든지 청와대에 가겠다”고 말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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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별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김상선 기자 남북정상회담이 28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렸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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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의 김정은…"나는 언제 北 가보냐"는 文 대통령 말에 "지금 가자"
“반갑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건네며 말을 꺼냈다. 김 위원장의 손을 잡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시는 데 힘들지 않았습니까?”라고 하자,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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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국군 의장대 사열하는 최초 북한 최고지도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역사적인 첫 만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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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깜짝 월경'…남북 정상, 함께 손잡고 내려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MDL)에서 손을 맞잡았다. 문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잠시 북측으로 넘어갔는데, 이는 즉석에서 나온 아이디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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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김정은, 자유의 집 앞서 의장대 사열…아리랑 연주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JTBC 방송화면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남측지역 판문점 광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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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김정은 역사적 첫만남···군사분계선서 손잡았다
남북 정상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 일정에 돌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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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 수행원 없이 산책 … 정주영 ‘소떼 길’에 소나무 식수
27일 오전 9시30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 판문각에 도착해 남쪽으로 향한다. 김 위원장은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 건물 사이로 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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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덥지? 조금만 참아.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리야미자드 리야쿠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맞이하는 의장행사가 열렸다.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이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한 잠수함 인도 행사에 참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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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환영인파 180만 명, 풍선 5만 개, 꽃종이 30가마 '극진 대접'
미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방한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1960년 6월 김포공항에 도착해 연설하고 있다. [중앙포토] 74년 11월 제럴드 포드 대통령을 태운 차량 행렬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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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등정|마닐라 참전국 정상 회담 참가
박정희 대통령은 오는 24일부터「마닐라」에서 열리는 월남참전 7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그에 앞서 월남에 들러 파월국군을 위문 시찰하기 위해 21일상오 10시 서북항공 전세기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