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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안되는 학교「풀」
여름방학동안 학교 주변 어린이들에게「풀」을 공개하겠다던 서울시 교육위의 발표와는 달리 학교 당국들이 번거롭다는 핑계로 어린이「풀」이용신청을 하지 않고 있고,「풀」소유 학교조차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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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유괴 식모로 팔아
5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이철갑씨(52·서울 중구 을지로3가326)를 미성년자 약취 및 유인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7월27일 30세 가량의 남자가 유괴해온 이승미양(10
여름방학동안 학교 주변 어린이들에게「풀」을 공개하겠다던 서울시 교육위의 발표와는 달리 학교 당국들이 번거롭다는 핑계로 어린이「풀」이용신청을 하지 않고 있고,「풀」소유 학교조차 정해
5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이철갑씨(52·서울 중구 을지로3가326)를 미성년자 약취 및 유인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7월27일 30세 가량의 남자가 유괴해온 이승미양(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