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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들 교살|아파트 국교생 피살
서울서대문경찰서는 8일 서울 현저동 금화아파트 강동혁군(8)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강군의 어머니 유기하씨(29·은성산업디자이너)를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 받고 범행 때 쓴 수건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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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국교생 피살체
6일 상오6시쯤 서울 현저동101 금화아파트117동102호 강성희씨(36·택시기사)집 건넌방에서 강씨의 외아들 동혁군(9·금화국교2년)이 입 속에 피가 괴고 목이 졸린채 숨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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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아들 유괴 돈 요구
서울강남경찰서는 17일 사장 아들인 국교생을 유괴, 납치한 뒤 거액을 요구하며 이틀동안 협박전화를 건 이충건씨(24·술집종업원·경기도안산시고잔동538 주공아파트204동)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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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동화짓고 삽화그린 이색「내가 만든 그림책전」눈길|24명이 3백여점 출품…7일까지 열려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색다른 작품발표회가 열려 어린이와 어른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안국동로터리 동덕미술관에서 열리는 동화일러스트레이션전인 「내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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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셋 연탄가스사|4명은 중태
【울진=연합】 5일 상오 7시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1리 546 이용식씨(37·어부) 집 건넌방에서 이씨의 딸 은주양(10·후포동부국교3년)과 아들 영선군(8·국교1년)남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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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도 벌고 사회도 배운다
방학을 이용, 학비도 벌고 사회도 배워나가려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대학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아르바이트가 최근 1∼2년간 중·고생에게도 점차 확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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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돈내면 되잖아요"
『아 글쎄, 장난이 심해 유리창을 깬 아이를 꾸중하니까 「깨진 유리창은 물어주면 되잖아요!」라고 대꾸해 말문이 막혔던 적이 있어요.』 『한번은 교실에 있는 어항의 금붕어가 죽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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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겐 자기편을 낮춰라"
『여보세요,○○○씨댁입니까?』 어느 회사간부가 직원이 무단결근을 해서 직접 전화를 걸었더란다. 젊은 부인이 나왔다. 『○○○씨가 오늘 결근을 해서 무슨 일이 있는가 해서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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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지도위한 어머니교실에 문제있다|아직도 떠먹이기식 교육에 매달려
▲염금련 (47·서울강서구화곡동) ▲이상복 (37·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대교아파트) ▲조춘실 (37·서울강서구방화동건우아파트) ▲노명신 (33·서울강남구방배동) 자녀들의 학과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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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 안내문 알기 쉽게 써야
며칠전 국교생인 아들과 함께 시골을 다녀왔다. 차창 밖을 내다보던 아들이 『아빠, 「사고다발지역」이 뭐야?』며 급커브 길에 설치된 안내판을 가리키며 물었다. 급커브 길로 사고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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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단역탤런트 박현정씨
『고추사세요. 고추!』 어디를 뜯어봐도 시장아낙이 분명한 여인이 목이 터져라 객을 부른다. KBS 제2TV 『형사 기동대』가 지난주 방영한 「겨울이 오는 소리」편에서의 박현정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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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사려던 국교생 철도건널목에서 역사
추석인 10일하오7시10분쯤서울공능2동263앞 철도건널목에서 이 동네 임홍식씨(32·무직)의 둘째아들 병일군(9·공일국교2년) 이 성북역을 출발, 춘천쪽으로 가던 제765호열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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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원
봄눈이 흩날리는 데도 남원시 입국락원에선 『남원에 봄이 들어/각색화초 무성하니/나무나무 임실하고/가지가지 옥과로다』하는 「호남가」(전라남·북도 고을이름을 넣어서 지은 노래)가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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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어린이 놀이…참변 잇달아
병정놀이를 하면서 포로역 맡았던 어린이가 구두끈에 목이 졸려 숨진 데 이어 타잔 흉내를 내던 국교생이 나무에서 뛰어내리다 나일론 줄이 목에 감겨 또 숨지는 등 어린이 놀이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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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됐던 국교생 하룻만에 풀려나 광주서
【광주=연합】아프트 놀이터에서 놀던 국민학교 학생이 20대 청년 2명에게 납치됐다가 부모가 현금 3백 50만원을 건네준 후 하루만에 돌아온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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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궁했던 첫 결혼…"돈 벌겠다"입 버릇
○…장씨는 첫 남편 김수철씨(53)와의 사이에 딸(16·고교 재수 중)과 아들(12·국교생)을 한명씩 두었는데 김씨와 이혼한 뒤에도 3, 4개월 간격으로 주로 김씨가 회사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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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남북한올림픽 단일팀 제의. 기능올림픽4연패보고 겁먹을텐데. 유학문호 크게 넓혀. 그렇다고 가짜박사 대량밀륜는 곤란. 교정사고방지대책. 잃었던 소가 돌아왔으니 외양간도 고치자. 유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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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누나에 애인 생기자 국교6년생 비관자살
평소 좋아해 오던 의누나에게 애인이 생긴 것을 비관한 국교생이 극약을먹고 자살하자 충격을 받은 의누나도 뒤따라 음독, 중태다. 1일 상오7시쯤 경남울주군식산면처용리 해변모래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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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키던 8순 노파 "고독" 못 이겨 목매 자살
○…8일 하오 7시5분쯤 서울 대치동 307 은마「아파트」 20동 1208호 전창식씨(42·K고교교사)의 어머니 서성녀씨(86)가 창문틀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아들 전씨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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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한강추락, 현장 중계 했더라면
○…지난 일요일 오후 각TV국은 일제히 한미 대학야구「게임」을 중계방영 했다. 그것을 보며 무더위와 싸우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별안간 제1한강교에서 발생한 시내「버스」추락사고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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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와 어머니들 함께 펼친 매스·게임
27일 막을 올린 제7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 개회식 공개 행사에서 첫 「테이프」를 끊은 『충효의 메아리』의 「매스·게임」에는 아동과 어머니가 같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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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숨진 일가동반 자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생활고에 지쳐 5남매와 동반자살을 하려던 실직가장 박형재씨(40· 서울영등포구화곡동208)를 살인죄를 적용,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7일 하오11시쯤 집 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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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만 하던 국교생 뇌막염으로 사경
중학동창 김생구씨(37·서울 성동구 군자동 151의 6)의 아들 해성군(10·서울장안국교 3년)이 사경을 헤매고 있읍니다. 해성군은 11월8일「세브란스」병원에 입원, 「뇌막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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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바라는 자녀상|안인희·이상금·정세화 교수 공동 연구
『아버지는 의사가 되란다. 형은 건축업을 하는데 어머니는 형처럼 건축을 하는 것도 안심이란다. 그런데 나는 둘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 중3 남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