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꼬리문 금융사고

    사건·사고로 얼룩졌던 한해가 저문다 때로는우리의 가슴을 섬뜩하게 했고 때로는 많은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심금을 울렸던 사건들 사건기자들도 유난히 바쁘게 뛴 1년이었다 과거라는 이름에

    중앙일보

    1983.12.03 00:00

  • 아파트 공사장서|8세 어린이 압사

    22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압구정동9의1 한양8차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이병협씨(40·대림건설건축부장·서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55동203호)의 2남 영군(8·청담국교2년)이 공사

    중앙일보

    1983.06.23 00:00

  • 춤바람 가정주부 정부와 동반자살

    25일하오9시30분쯤 서울신길1동157의 36 김영길씨 (41) 집 지하 기름보일러실에서 2층에 세든 김모씨 (45·노동)의 부인 박일순씨(42)와 남덕일씨(42·철도청서울공작창고

    중앙일보

    1983.04.26 00:00

  • 맹아교 여학생 3명 가스 중독

    【대전=연합】30일 상오 7시쯤 충남 대전시 자양동 41 대전맹아학교 기숙사 1층 3호실에서 잠자던 이학교 학생 김순영(14) 송기숙(13) 정양희(18)양등 3명이 연탄가스에 중

    중앙일보

    1983.03.31 00:00

  • "혼내줘라" 계모부탁에 각목휘둘러

    30대 가정주부가 전처에서 난 7살된 아들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이웃 시가친척에게 매를 때리게 부탁해 숨지게 했다. 5일 하오 2시쯤 서울용두동 36의3 김형수씨(34)의 외아들

    중앙일보

    1983.02.07 00:00

  • 연탄가스중독|일가 3명숨져

    l7일 상오10시쯤 서울봉천7동1632의14 윤영식씨(42·상업)집 안방에서 윤씨의 부인 임옥자씨(38)와 딸 현숙양(13·임현국교 6년), 둘째아들 상섭군(10·인현국교4년)등

    중앙일보

    1983.01.18 00:00

  • 연탄가스 중독 일가4명 사망

    28일 상오6시10분쯤 서울남가좌2동363의6 노기진씨(40·서대문구청 청소과 가로반장)의 연립주택 아래층 방에서 잠자던 노씨의 아버지 만석씨(77)와 어머니 김양근씨(66), 장

    중앙일보

    1982.10.28 00:00

  • 서울시교위 추경 2백40억 확정

    서울시교위의 올해 추가경정예산이 총2백40억4천9백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에따라 시교위의 올해총예산은 당초 3천6백96억2천5백5만원에서 3천9백36억7천4백7만원으로 늘어났다. 4

    중앙일보

    1982.08.04 00:00

  • 「온수보일러 성능개선…」, 과학화사례 최우수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강 민관직)가 주최한 제3회 과학화 모범사례 발표기가 27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려 수상자가 결정됐다. 전국에서 총1백17편 (학생작·일반 및 교사36·주

    중앙일보

    1981.11.30 00:00

  • 한 여름밤의 "공포"수원|잠자는 여아만 납치기도

    【수원=정연복·권일 기자】삼복무더위에 겹쳐 어린이 납치공포증으로 30만 시민이 한여름밤잠을 설치고 있다. 어린이 납치미수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한 수원에서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중앙일보

    1981.07.23 00:00

  • 9살 어린이 납치미수

    【수원】19일 새벽2시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연무동 193의17 이춘택씨(36·태평양개발보일러공)집 안방에 25세 가량된 괴한이 침입, 잠자던 이씨의 장녀 민희양(9·연무국교3년)

    중앙일보

    1981.07.21 00:00

  • 열차진동·경적소리로 수업지장 강원 동해시 남호국민교

    【동해=엄주혁·채흥모 기자】1천 여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국민학교 교문 바로 앞으로 철길이 놓이고 있어 열차가 지날 때마다 경적과 진동으로 수업이 중단되는 등 철도공해에 시달리고 있

    중앙일보

    1981.05.23 00:00

  • 아파트 보일러 폭발

    1일 하오 5시 50분쯤 서울 합정동 375의 1 합정 아파트 지하실의 기름보일러(용량 40만 ㎉)가 터져 보일러실에 있던 이 아파트 505호 김완수씨(39)의 2년 미연양(11·

    중앙일보

    1981.04.02 00:00

  • 연탄가스 사망 늘어

    ▲13일 상오7시쯤 서울 상계2동181의71 황교환씨(30)집 건넌방에서 황씨의 동생 교춘씨(25·회사원)가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있는 것을 황씨의 부인 황문자씨(28)가 발견

    중앙일보

    1981.02.14 00:00

  • 몸과 마음 살찌우는 "즐거운 점심시간"|전북정읍 정남국민교|자활급식 터전 굳혀|학교와 학부모가 한마음으로|닭·돼지기르고 채소등 가꿔

    『먹이는 급식』에서 『즐겨먹는 급식』으로-. 전북정읍군정우면 정남국교(교장김영석) 12학급 4백17명의 어린이들은 점심시간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농촌형 급식 시범학교인 이 학교에

    중앙일보

    1980.04.30 00:00

  • 연탄보일러 폭발|국교생 2명 부상

    19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면목2동 182의98 조영혜씨 (38·여) 집 2층「베란다」에 설치된 연탄「보일러」가 폭발, 이웃 최원기씨 (38·면목2동182의93) 집

    중앙일보

    1978.12.20 00:00

  • 「공업입국」을 두어깨에…|금메달의 얼굴드

    세계기능「올림픽」의 2연패는 공업입국을 향한 한국인의 강한 의지를 돋보인 쾌거. 머리카락에 구멍을 뚫는 각고로 강철을 다듬고 병상에 누워서도 실계도를 익힌 집념이 젊은 기능인들에게

    중앙일보

    1978.09.12 00:00

  • 빚때문에 부부싸움 일가 6명 동반자살

    【부산】10일상오8시쯤 부산시동구주천동355 윤인철씨(35)집에 세들어 살던 조성구씨(39·신진공업 보일러공)와 부인 이화자씨(39) 등 일가족6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있는

    중앙일보

    1978.02.10 00:00

  • 공무원 8천명 증원

    정부는 내년에 7천9백48명의 공무원을 증원하기로 확정했다. 공무원 증감 내용은 철도공무원 4백55명을 감축하고 교사 5천9백71명, 경찰 1천95명, 세무공무원 7백98명이 각각

    중앙일보

    1976.10.05 00:00

  • 3남매 살해 범인은 보일러공

    서울 화곡동 전종철 씨 (35) 3남매 및 가정부 살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발생 26시간만인 5일 하오 7시 그동안 용의자의 한사람으로 조사해온 「보일러」 공 최정관 (25·

    중앙일보

    1974.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