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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 따라 ‘카멜레온 투자’… 스마트 펀드 뜬다
펀드가 똑똑해지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덕스러운 주식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을 나눠서 사기도 하고, 주식 투자 비중을 조절하기도 한다. 펀드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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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E시리즈’ 재테크
호랑이해에 재테크가 고민되시죠. 금융상품 하면 예금·주식·펀드·보험만 떠오르십니까.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E시리즈’ 삼형제를 소개합니다. 자식들의 성격이 모두 다른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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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경제, 정부 → 민간 주도 ‘바통 터치’에 달렸다
한 치 앞을 보기 어려운 안갯속이었다. 앞으로 갈 길이 아니라 도대체 어디쯤 와 있는지조차도 알기 어려웠다. 1년 전 이 무렵 얘기다. 다시 새해를 맞은 지금, 올해 경제가 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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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지수 변동 따라‘수익 성적표’ … 수수료도 싸
적어도 코스피지수가 오르는 것만큼 수익을 얻고 싶다, 주식투자는 하고 싶은데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 주식형 펀드보다는 안전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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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상품 화려한 부활 … 발빠른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
연초만 해도 투자자들은 선뜻 나서지 못했다. 주식시장의 불안감은 여전했다. 반 토막 펀드에 묶여 투자할 돈도 없었다. 무엇보다 주식투자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 하지만 발 빠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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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 없는 변동성, 즐기는 펀드 있네
상고하저(上高下低) 또는 상저하고(上低下高), 그도 아니면 상고·중저·하고. 증권사별 2010년 증시 전망이 제각각이라 투자자들은 도통 갈피를 잡을 수 없다. 다만 그 가운데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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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거래가격 실시간 문자서비스
금 유통업체 KGTC는 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금 거래 가격을 문자메시지로 무료 제공하는 ‘골드뉴스’ 서비스를 도입했다. 회사 측은 시시각각 변하는 금 거래가를 실시간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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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부담 늘어나는 ETF 천덕꾸러기 될 판
펀드와 주식. 그동안 상장지수펀드(ETF)는 양쪽의 장점을 고루 갖춘 투자상품으로 꼽혔다. 하지만 이제 양쪽에 낀 천덕꾸러기 상품이 될 판이다. 세금제도가 바뀌면서 펀드와 주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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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울고 펀드에 속은 분들 … ETF 있소이다
관련기사 88조5000억원짜리 펀드도 ‘미래에셋맵스TIGER SEMICON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삼성KODEX반도체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마이트리플스타증권투자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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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으로 국고채 투자 … ETF, 이달 말부터 달라져
“상장지수펀드(ETF)는 일종의 ‘금융 보따리’와 같다.” ‘ETF 전도사’로 불리는 한국거래소 이광수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이 설명한 ETF의 장점이다. 즉 주식이나 채권, 통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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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중국건축의 IPO 추진으로 지수 3100P 붕괴
중국건축공정총공사(이하 중국건축)가 다음주 수요일 IPO를 통해 405억 위안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수급악화 우려로 지수 3100P가 붕괴됐습니다. 동방항공과 상하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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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라자] 유진투자증권 外
◆유진투자증권은 투자 원금과 최소 1.5%의 수익을 보장하는 만기 6개월의 주가연계증권(ELS) 114회를 22~24일 공모한다. 코스피200지수가 투자 기간 중 최초 기준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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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운 ETF는 가라, 짜릿한 신종 ETF가 온다
상장지수펀드(ETF)의 보폭이 확 커진다.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과 원유·구리·곡물·외환에 투자하는 ETF가 다음 달 나온다. 목돈 없이도 다양한 금융 투자를 ETF로 쉽게 해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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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중국증시]10월 상하이종합주가지수 14년 만에 가장 큰 폭인 24% 하락
10월 상하이증시는 아시아태평양 증시의 주가폭락으로 정책지지선인 1800P가 붕괴면서 14년만에 가장 큰 폭인 24.63% 하락했다. 월 후반 각국정부의 금리인하와 증시안정책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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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금리인하와 추가 부양책 기대로 지수 2100선 사수
화요일 중국증시는 장 초반 급락하며 출발했지만, 중국 인민은행이 증시 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중기(中期) 어음 발행을 허용하면서 은행, 부동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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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자산의 10%만 투자 하세요
대기업 임원인 박모씨는 2005년 말 한 외국계 은행이 판매한 오일펀드에 투자해 6개월 만에 12%의 수익을 올렸다. 원유 가격이 가입 때보다 크게 올라 펀드가 조기 청산되면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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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단 '펀더멘털'을 먼저 봐라
북한이 10월 9일 핵실험을 강행함으로써 증권.외환.금융 시장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졌다.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는 9일날 장중 하락폭이 각각 4.5%와 9.2%를 기록했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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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지수' 5월에 선 보인다
코스피지수처럼 한눈에 채권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채권지수가 나온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6일 "다음달 2일부터 채권시장 수익률 변화를 지수화한 'KRX채권지수'와 '국고채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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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수익률, 주식형>채권형
최근 증시가 800선을 넘나드는 강세장을 펼치면서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보다 높아졌다. 주식형 펀드는 6개월 간 40%대의 수익률을 올린 펀드가 등장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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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 어디로 갔나
국내 기관투자가의 주식보유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7일 증권거래소가 내놓은 '기관투자가의 주식투자 현황 및 매매행태 분석'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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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수익률 채권형 앞서
지난주에는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동안 채권형 펀드는 주식시장 약세 덕분에 주식형 펀드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지난주에는 사정이 달랐다.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