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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코로나19 패닉에 빠진 이탈리아...도시 봉쇄·열차 운행 중단에 생필품 사재기.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이탈리아를 강타했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안사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52명으로 급증했고, 3명이 사망했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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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밖 필리핀서 첫 사망…전세계 줄줄이 中에 문걸어잠근다
중국인 입국 금지 등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내리는 국가가 빠르게 늘고 있다. 2일 오전 기준 총 62개 국가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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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마른 김정은, 中에 지원금 보냈다···서한엔 "한집안 식구"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1만 5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위로 서한과 지원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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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에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도 잠정 중단…北 중국·한국 접경 봉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전경. [연합뉴스] 남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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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확산에 비상 걸린 북한…북한 개별관광 추진 어렵다
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된 27일 오전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입구에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공지가 적혀 있다. [뉴스1]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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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대와 우려 속 세기의 협상…진정한 평화 위한 빅딜 끌어내야
유난히 강과 호수가 많아 ‘물속의 도시’라는 뜻인 베트남의 천년 도읍 하노이(河內). 40여 년 전엔 베트콩의 소굴로 여겨지던 이 고도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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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에 요리사도 없어서···백악관 '패스트푸드 뷔페'
━ [서소문사진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대학 풋볼 우승팀을 초청해 패스트푸드 파티를 주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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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 中 기업들 대거 철수…“북중 관계 최악”
이달 중순을 전후로 북한에 합작·합자 형식으로 진출한 중국 기업들이 대거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6월 북한과 중국이 합작하기로 한 황금평 개발 착공식.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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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막힌 포퓰리즘 광풍 … 극우정당 제1당 실패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몸집을 키운 포퓰리즘 태풍이 유럽 대륙에 상륙했으나 네덜란드에서 미풍으로 변했다. 15일(현지시간)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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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시대의 맥을 짚는 만화가 세상 모든 것의 기원을 100권에 담다
윤태호(47)는 시대의 맥(脈)을 짚어 내는 만화가다. 20대 시절 “잘못의 대가를 치르지 않는 세상에 대한 분노”로 그린 사회 고발 만화 『야후』부터 경쟁에 치인 직장인의 애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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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에 개성공단 같은 유라시아경협체제 만들자…그게 한반도 평화 찾는 길
극동 러시아의 연해주는 발해(698~926)의 고토(故土)였다. 그래서 이 지역은 오늘의 우리와는 생명선으로 이어져 있다. 크라스키노를 중심으로 한 연해주는 1860년대 조선 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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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트럼프와 아프렌티스(飛黃騰達)
최근 모임에 나가면 지인들 사이에서는 국내 총선보다 미국 공화당에서 독주하고 있는 트럼프 대선 후보에 대해 관심이 많다. ‘안보무임승차론’을 주장하는 트럼프 후보가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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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스콘신 완패…멀어진 공화 후보 매직 넘버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철옹성이 5일(현지시간) 무너졌다. 이날 위스콘신주 경선에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48%를 득표해 35%를 얻은 트럼프를 제치고 승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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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둥~신의주 통행 어제부터 차단
한우덕 기자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북·중 통로가 닫혔다.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19일 찾은 단둥(丹東)시에서 북·중 관계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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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80만 명 일손 멈추고, 아프간 미군 월급 못 받을 위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연방정부의 2011회계연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공화당 지도부와의 협상이 실패했다는 내용을 발표한 뒤 어두운 표정으로 연단을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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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방글라데시 섭씨 5도 '강추위'169명 사망
인도와 방글라데시, 네팔 등 서남아 3개국에 일주일째 섭씨 5도 전후의 추위가 계속되면서 모두 169명이 사망했다. 뉴델리를 중심으로 하는 북인도에서는 연말부터 짙은 안개가 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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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몽골 보복… 달라이 라마 또 초청하자 울란바토르행 항공편 폐쇄
중국 정부는 몽골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일곱 번째 방문을 허용하자 이에 대한 항의로 22일부터 베이징~울란바토르 간 항공노선을 잠정 폐쇄했다. 홍콩 문회보(文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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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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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사스 비상…첫 환자 발생
중국과 수천㎞의 국경을 접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던 러시아에서도 드디어 첫 사스 환자가 발생했다. 겐나디 오니쉔코 러시아 수석 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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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개國서 중국 '따돌림'
중국이 전국적인 사스 확산으로 전세계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가 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국가별 사스 대응상황에 따르면 현재 중국인 단체나 개인별 입국 제한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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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사스' 초비상
북한은 전세계로 확산 중인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평양~중국 간 항공기 운항과 신의주~중국 단둥(丹東) 간 물류이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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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사스' 초비상
북한은 전세계로 확산 중인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평양~중국 간 항공기 운항과 신의주~중국 단둥(丹東) 간 물류이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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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사스' 초비상
북한은 전세계로 확산 중인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평양~중국 간 항공기 운항과 신의주~중국 단둥(丹東) 간 물류이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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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러참사]피의 화요일…미국 테러 대참사
미국 워싱턴의 국방부청사(펜타곤).의사당을 비롯한 주요 관청건물과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빌딩 등이 11일 오전(현지시간) 항공기와 폭탄을 동원한 테러공격을 동시다발적으로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