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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지 말살 아닌가 질의
국회는 4일 본회의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와 김정렴 재무부장관 그리고 노석찬 공보부 차관을 출석시켜 경향신문사 경매사건에 대해 질의했다. 질의에 나선 김상현·이희승·고형곤·진성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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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못 캔 국감|그 결산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9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 65년도 총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기 위한 국회 각 상위별 일반 국정 감사는 한마디로 줄여서 감사대상기관인 중앙 및 지방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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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위, 국정감사중단|정부의 학생석방 등 불이행에
국회문공위 소속 야당의원들은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한 구속 학생석방, 해임교수 복직 등 국회건의에 대해 정부가 조속히 매듭을 짓지 않는 한 문교부소관 예산심의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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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내각에 치안책임 묻기로
국회는 국정감사를 끝내고 열릴 오는 10일의 본회의에서 최근 연달아 일어난 치안교란 사태에 대해 정내각에 그 책임을 묻고 각급수사기관의 운영실태 등을 재검토, 새로운 대책을 마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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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외교의 한계와 국가의 위신
외무부 고위 당국자는 어제 26일, 나흘 동안에 걸쳤던 국정감사 결과를 종합, 평가하는 기자와의 교환에서 연기된 제2차 아·아 회의에 한국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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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소관의|예산심의 거부
민중당은 여·야 일치로 지난18일 국회에서 채택된 [구속 학생석방 및 해임교수 복직건의안]을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취하지 않을 경우 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와 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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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단체 보조금 계상 말썽
국회재경위 소속 야당의원들은 23일 상오 한은 감사에 앞서 22일 이재만(공화) 의원이 이중재(민중) 의원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을 따지기로 방침을 세우고 공화당측에서 적절한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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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원 고발키로|민중당의원 총회
민중당 의원총회는 20일 상오 국회운위에서의 출석, 증언을 거부한 공화당의 민관식의원을 고발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김영삼 원내총무는 당소속 변호사로 하여금 법적절차를 갖추어 금명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