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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상대 소송 일원화|법무부서만 전담
법무부는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 청구사건의 소송 및 배상금지출을 일원화하기 위해 「국가배상법」 「국가배상금 청구에 관한 절차법」 및 「민사소송에 관한 임시조치법」 등 여러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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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대「실리」
내년총선을 5개월남짓 앞두고 여·야는 정당법및 선거관계법의 고정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공명선거보장을 위한 안전판으로 실리위주의 고정안을 낸 야당과 운영의 묘라는 명분을 내세워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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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철도」 보상금 내라"
광산왕고 최창학씨의 손자 최동진(동대문구 제기동 155의21) 씨는 17일 상오 국가를 상대로 전 경춘철도주식대금 4천8백62만원의 보상금청구소송을 서울 민사지법에 냈다. 소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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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관차의 사고만 뒤쫓은 변호사|「앰블런스·로여」의 진상
「앰불런스·로여」의 일부 탈선된 행실이 법가에 말썽이다. 검찰은 주로 교통사고의 피해자를 찾아다니며 국가상대의 손해배상청구사건을 위임맡고 다니는 변호사들의 부정행위를 밝혀보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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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선생의 추관치적-그의 59주기를 맞아
7월 14일은 일성 이준 선생의 제59주기이다. 한말 기울어진 국운을 바로잡고자 동지들을 모아 여러 애국단체를 조직하고 구국투쟁의 선봉에 서셨고 특히 구국의 방략으로는 난신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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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행협 체결되다
14년 동안 끌어오던 한·미 행정 협정이 조인되었다. 협정문을 두고 콩이니 팥이니 따지는 것보다 이미 이루어진 것-서로 우의와 선의로써 그 협정을 지켜나가기를 기대할 뿐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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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다 번의회 설치
국방부는 9일 상오 군인이 공무수행 중에 일으킨 인명 및 재산상의피해를 보다 빨리 배상해 주기 위한 새로운 군배상제도를 마련, 각군에 시달했다. 이지시내용을 보면 군배상지구 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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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측서 소송을 취하
「농지 부정 분배 사건」으로 크게 말썽을 일으켰던 「연합 철강」 소유의 부산 시내 감만동 대지 2만2천9백51평 (싯가 2억원 상당)에 대한 「부동산 등기 말소 청구 소송」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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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보다 2억원 비싸게 구입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국회 농림위원회는 25일 종합정책질의에서 ①한해대책비 사용문제 ②농림부의 저곡가 정책등을 따졌다. 민중당의 강선규의원은 정부예비비에서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