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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비논쟁과 한국입장
「경제대국」일본이 국력에 상응하는 군사력을 갖출경우 그것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증강된 일본의 군사력은 월남전 이후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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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탄생5백주년|재평가받는 지동설
과학분야에서 금년은 「니컬러스·코페르니쿠스」의 해가 될 것 같다. 그의 탄생 5백주년을 맞아 구미의 수백 과학자 및 역사가들이 각가지 기녀행사를 준비하는가하면 이를 계기로 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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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불「옵세르바퇴르」지 「사회생태와 혁명」 토론회
오늘날의 경제성장은 과연 인류를 행복하게 결속시킬 것인가. 이 명제는 금년에 세계적인 논의를 불러일으킨 최대의 「이슈」이다. 세계각국이 고도의 성장을 지향하고 있는 반면에 공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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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련교육의 개선방향
대통령 선거기간 중 여야간의 열띤 정책논쟁으로까지 등장했던 대학에서의 군사교련실시문제에 대해 서울대를 비롯한 몇몇 대학이 그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건의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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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니버」의 공격으로|신학논쟁「백악관예배」
요즘 성행하고있는 「지하교회」는 교리해석으로 지리멸렬에 빠진「카톨릭」의 어느 뒤곁이 아닌 바로 백악관안에 도사리고있다. 「닉슨」대통령이 백악관동실에서 그의 가족과 측근들을 불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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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와 국가적 기준
국회는 지금 분과위 별로 신년도 예예안를 심의 중에 있는데 공화당은 금주 중으로 분과위 심의를 마치고 예결위의 종합심사에 넘길 방침을 새웠다고 한다. 그리고 예산안 성립의 전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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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서 낭비·공론 막고| 조속한 국회정상화 희구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제7대 국회 개원식에 보낸 치사(정총리대독)를 통해 『오늘 뜻깊은 이 자리에 한쪽이 비어 있는 사실에 대해 쓰라린 마음을 가누지 못하며 민주정치란 추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