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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이명박 면담 계획 없다"
미국 백악관은 2일(한국시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면담 계획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그런 면담은 계획돼 있지 않다(No such meeting is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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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이명박 면담 막으려 한국 정부가 미국에 압박"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면담이 한국 정부의 방해 압력으로 혼선을 빚고 있다고 이 면담을 주선한 강영우(사진)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차관보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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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부시 면담 앞두고 뒷말 무성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면담을 앞두고 뒷말이 많다. 이달 14∼18일로 예정된 회동의 성사 과정이 공식 외교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양국 외교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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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 부시 면담, 주미 대사관 "몰랐다" … 외교부 '노 코멘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면담이 성사된 데는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강영우(사진) 차관보의 역할이 컸다. 시각장애인인 강 차관보는 한인으론 최고위 직을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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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바람에 고위공무원 ‘60년 철밥통’ 흔들린다
■ 고위공무원 꿈 덜미 잡는 새 복병 ‘역량평가’ ■ 인사 실권 쥔 중앙인사위 시어머니 노릇 톡톡 ■ 계급제는 폐지, 직무등급제 신설 희비 엇갈려 ■‘ 다른 부처 싫다’ 친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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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강영우 미 차관보, LG상남도서관 방문
강영우(앞)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가 18일 서울 원서동 LG상남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성우가 읽은 것을 컴퓨터에 저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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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연세인상
이동건(左) 국제로타리 회장과 강영우(右)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차관보가 연세대동문회(회장 이병무)가 주는 '2007년 자랑스런 연세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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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당신들이 우리 사회의 '내비게이션' 이었습니다
올 한 해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고요? 너무 힘들었다고요? 아닙니다. 기쁘고 감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미담이 어느 해보다 많았습니다. 역시 세상사는 생각하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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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다친 미군 재활 돕는다
"이라크에서 상처 받은 미군들을 위해 한국 교인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차관보 강영우(사진) 박사는 20일(현지시간) 미 국방부를 방문해 한국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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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박사, 백악관서 한국인 첫 연설
"한국에서 시각장애인은 안마사나 점쟁이밖에 할 수 없었지만 나는 4성 장군에 해당하는 미국 연방정부의 공직자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차관보인 강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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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잃은 게 내 삶의 최고 자산 시련을 기회로 봐야 인생 성공"
"실명(失明)을 한 뒤 시력을 달라고 매일 기도했어요. 그때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해 시력을 줬다면 아마 내가 이렇게 성공하지 못했을 거예요. 시력을 잃은 게 내 인생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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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차관보, 미국 '127인의 공로자'에
강영우(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가 13일 미국 루스벨트 재단이 선정한 '127인의 공로자'로 선정됐다. 강 박사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27인에 포함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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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등 소수민족 권리 보호에 힘쓰겠다"
"만 4년 10개월 지난 아기일 때 미국에 왔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못한 아버지, 고졸인 어머니 밑에서 부지런히 사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고 그것이 성공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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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북한인권결의안첫채택] 국제사회의 가장 강력한 '대북 경고'
유엔총회에서 17일 북한 인권결의안이 채택된 것은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가 더욱 격상됐음을 의미한다. 유엔총회는 전 세계 국가의 의사 취합체라는 점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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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4. 지구촌 뛰는 수퍼 한국인
한국인이 전 세계에 뿌리를 내린 디아스포라(diasporaㆍ민족이산)에는 당연히 개척자가 있다. 묵묵히 제 갈 길을 갔던 보통사람들이다. 그들이 있기에 사람들은 위안받고 힘을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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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16일 '애도의 날' 선포
허리케인 카트리나 후폭풍이 좀체 가라앉을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8일 이재민들에게 의료보험.실업 급여 등 즉각적인 재난 구호를 약속하고 16일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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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부끄러워 감추는 소수 인종 지원 절실"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 차관보인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가 '전미 평등기회 연차 훈련 총회'에서 미국 내 장애인, 특히 소수 인종이 겪는 어려움을 절절하게 소개해 참석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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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 법무부 민권담당 차관보 재미동포 2세 지명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6일 법무부 민권담당 차관보에 재미동포 2세인 완 J 김 민권담당 부차관보를 지명했다. 김씨가 상원의 인준을 받게 되면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N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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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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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위한 아름다운 가게 '굿윌' 한국서 뜻 펼친다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선이 아니라 기회다." 장애 노동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가게'로 널리 알려진 굿윌이 4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세신교회 안에 첫 선을 보였다. 백화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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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2기 취임식] 420억원 들인 '호화쇼'… 새벽까지 축하 무도회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2기 취임식이 20일(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은 +14시간) 열린다. '자유 축복과 신성한 국방의무(병역에 대한 존경)'란 주제 아래 4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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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강영우 백악관 차관보 '나의 장애 …' 책 펴내
시각장애인으로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의 정책차관보로 있는 재미동포 강영우(61) 박사가 '나의 장애, 하느님의 능력(My Disability, God's Ability)'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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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안] 연임하는 강영우 백악관 장애委 차관보
미국 정부에서 한국인으로는 가장 높은 직위에 있는 시각장애인 강영우(60.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박사가 젊은이들에게 '성공하는 인생'의 비결을 전하는 '도전과 기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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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失明은 장애가 아닌 성공의 디딤돌" 강영우 美 백악관 국가장애委 정책차관보
"실명(失明)은 내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오히려 성공의 디딤돌이었다." 미국 이민 1백년 역사상 한인 가운데 최고위 공직자가 된 강영우(姜永佑·58)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