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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나빠지면 투자 안된다"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 미국.유럽연합(EU) 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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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법 폐지는 공산화 길 열 트로이 목마"
28일 국회 본회의가 파행되기 전까지 진행된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열린우리당이 국회에 제출한 '4대 입법안(국가보안법 폐지안.과거사진상규명법안.사립학교법안.언론관계법안)'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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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법안 철회하라" 박근혜 대표 국회연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7일 "헌법재판소의 (수도 이전) 위헌 결정을 계기로 정부 여당은 지난 1년 반의 국정운영에 대해 반성하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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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 정치적 내란 상황인가
미국의 유력 신문들은 대선 후보 TV 토론이 끝날 때면 사설을 통해 지지후보를 밝히는 게 관행이다. 뉴욕 타임스도 지난 17일 케리 후보를 지지하는 사설을 썼다. 지지 사설을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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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작원 숨겨주면 내란죄"
19일 열린우리당은 벌집을 쑤셔놓은 듯했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형법을 개정키로 한 당론에 대해 '안보에 구멍이 날 수 있다'는 언론 등의 지적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내부 동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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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당정협의 없는 보안법
▶김정욱 정치부 기자 국회 안에 있는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실은 언제나 공무원들로 북적인다. 당과 정부 간 정책협의가 수시로 열리기 때문이다. 준비 중인 법안을 놓고 해당 분야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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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대통령도 청와대 앞 민생탐방을
청와대 주변에는 사람냄새가 물씬 나는 동네들이 많다. 바로 코앞에 궁정동과 효자동.창성동이 있고 적선동.청운동.통의동.삼청동.팔판동 등이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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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가보안법 절충 가능성
국가보안법 개폐를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있는 여야 대치가 협상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가 당운을 건 '무조건 반대'에서 '협상과 논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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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법 개정하는 쪽이 낫다"
이해찬(얼굴) 국무총리가 열린우리당 지도부에 "정치적으로 볼 때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것보다 개정하는 것이 낫지 않으냐"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발언은 보안법 개폐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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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정책추진 대변신…의원 발의 후 당론 '전략'
요즘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법안 만들기에 골몰하고 있다. 기존의 통념을 확 바꾸는 개혁적 법안에서부터 과거의 정책 베끼기까지 내용이 다양하다. 17대 국회가 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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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안 제출"
열린우리당이 국가보안법 개.폐작업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노웅래.유기홍.이상민 의원 등 당내 40대 중.후반 초선의원 10여명의 모임인 '아침이슬'은 18일 성명을 내고 "다음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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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개정'에 무게…한쪽선 폐지법안도 추진
국가보안법 개폐 작업에 착수한 열린우리당의 무게 중심은 개정 쪽이다. 최종 당론을 확정해놓진 않았지만 보안법 폐지는 현실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개정을 위한 분위기는 무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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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보안법상 반국가단체 북한 제외 추진
열린우리당이 국가보안법 개폐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개정.폐지안을 동시에 마련하되 향후 대야 협상 과정에서 한나라당이 동의하지 않을 경우 개정 쪽에 무게를 싣는다는 전략이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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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송영길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인천 계양구 송영길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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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 경협 「과소비」 아닌가”(국회본회의 지상중계)
◎핵 철수땐 국방비 늘어나나 줄어드나/질문/북한 형법 안고치면 보안법 폐지안해/답변 ○통일·외교 질문 ▲김덕규 의원(민주) 질문=6공은 외교적 성과로 내치의 실패를 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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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만에 문연 정기국회
9대 국회의 첫 정기회가 90일간의 회기로 20일 개회된다. 제87회 임시국회가 6월27일에 폐회한 후 근3개월만에 열리는 정기국회는 대충 ▲대정부 질문 ▲예산안 및 결산심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