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폐지·38개 개정
공화당도 20일 비민주 및 악법 개폐 대상법률을 분류, 국보위에서 제정한 정치풍토 쇄신법과 국가원로 자문회의법·한국 광고 공사법·사회정화 운 동조직 육성법 등 11개 법안을 폐지하
-
주요 제족·개폐검토 법률안
◆제정 △국민경제자문회의법 △재외국민보호법 △산간오지개발촉진법 △대전직할시설치법 △금제시 및 서산시설치법 △현법재판소법 △보호관찰법 △농업재해보상보험법 △모자복지법 △환경정책기본법
-
「정치적 해결」이냐「실정법」이냐-김진
구속자 석방을 둘러싸고 정치권이 다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재야와 학생들의 시위·농성이 격렬해지더니 급기야 24세의 젊은이가「양심수 석방」을 외치며 투신자살하고 말았다. 물론
-
악법 개폐작업 서둘라
제13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반민주 악법 개폐논의가 한창이다. 민정당은 야당 측의 법 개정 요구에 대비해 70여 대상법률을 선정, 검토 작업에 들어갔고 야권 3당 또한 악법 개폐를
-
(4)여야 서로「정치 이슈」선점 공세
13대 국회는 개막 벽두부터 반 민주악법 개폐 논쟁과 구속자 석방을 둘러싼 공방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야권 3당은 저마다 반민주 악법개폐 개정은 우선 추진과제로 설정, 당내에
-
개발 대상 법률 70여개 선전
민정당은 13대 국회에서 야당 측이 반민주악법 개정을 요구할 것에 대비, 국가원로 자문회의법의 폐지 및 국가보안법·사회 안전법 등 주요법안의 개정을 검토키로 하고 70여 개의 개폐
-
법령개선 특위|민정서 곧 구성
민정당은 9일 오전 당직자 회의를 열고「민주발전을 위한 법령개선 특위」를 조속히 구성, 민주 발전을 저해하는 법령의 개폐와 민주발전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의 법령개선 작업을 착수해
-
3개 분과위 열어|개폐 대상 반민주 악법|민주, 백여개 심의 착수
민주당은 7일 오전 반민주 악법 개정 심의위원회(위원장 황병태)를 열어 정치·사회·경제 3개분과위로 나눠 1백여 개의 대상 법률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 민주당이 주된 개폐 대상으
-
김대중 씨 총재 복귀
평민당은 7일 오전 세종 문화회관 별관에서 임시 전당대회를 열고 김대중 전 총재를 총재로 재 추대했다. 이로써 김 총재는 야권통합 과정에서 사퇴 압력을 받고 지난 3월17일 물러난
-
김대중총재 수락연설(요지)
사상 처음 있는 소수여당의상황아래서 우리당이 짊어진책임은 의석수의 비중보다 훨씬 크고 무겁다. 이같은 현실아래서 우리당은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민주·공화당과의 밀접한 협력관계를유지
-
거대 야당에 덜미 잡힌 "집권야당"
민정당의 한 간부는 오늘의 민정당을「집권 야당」이라고 표현했다. 여소야대 란 새 구도에 따라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 민정당 입장이 실감나는 말이다. 아직 총선 패배의 충격에서 헤
-
북방정책추진 법정비
정부는 북방정책추진에 따른 법적 지원의 하나로 국가보안법·대외무역법·공연법 등 일부 법령의 정비를 포함해 북방정책추진에 따른 관계법령의 개폐 여부도 검토키로 했다. 현홍주 법제처
-
(2)「정보정치」청산해야 한다
제6공화국의 대통령이 취임하던 25일 전국 7대도시에서는 격렬한 반대시위가 벌어졌다.경축분위기의 한쪽 그늘에는 최루탄과 화염병이 나는 시위가 그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노태우 새정
-
"「반국가단체」는 북괴만 해당"
북괴를 제외하고는 어떤 공산권 국가와의 교류도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검찰의 유권해석이 내려졌다. 대검 공안부는 15일 전국검찰에 시달한 「대공산권 교류와 관련한 현행법규」
-
구속자 석방등 촉구|재야단체 성명
대한변협과 민통련·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등 재야단체들은 「6·29특별선언」을 환영하는 담화문·성명을 잇달아 발표, 헌법개정작업 즉각 착수·시국관련 구속자석방·수배해제등을 촉구했다. ◇
-
통일민주당 정강정책
◇강령 통일민주당은 이 시대의 지상명제인 민족통일 성취와 조국의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는 국민정당임을 선언한다. 이를 위해 대통령중심 직선제 개헌을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와 문민정치의
-
문민정치 전통확립
통일민주당은 2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10개항으로 된 정강정책시안을 심의했다. 시안은 강령에서 『통일민주당은 이 시대의 지상명제인 민족통일성취와 조국의 민주화투쟁에 앞장서는 국민정당
-
일부 인사 복권·석방 검토
정부와 민정당은 10일 상오 노신영국무총리와 정태우대표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회의를 갖고 합의개헌 기반조성과 이민우신민당총재의 민주화 7개항 요구에 대한 구체적 대응방안을
-
86년 문화계를 결산한다 문화부기자 방담
문화현상을 시간의 마디를 따라 재단하긴 어렵지만 86년 한해의 문화계를 결산해볼 시기가 됐습니다. 올해의 문화계는 각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와 바람직한 경향도 적지않았지만 충격적인
-
「비민주 법」전면 개폐 촉구
국회 본회의는 14일 상오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들어갔다. 국회는 16일까지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17일부터 상임위 활동에 들어가며 여야는 이 기간 중 국회 헌법특위 구성 및
-
개원앞둔 양당체제의 향방 양극화 위험안은 12대국회
민한당의 와해로인해 정계가 양당체제로 재편됨에 따라 국회운영이 경화될 것이라는 전망들이나오고있다. 1백석이 넘는 야당사상 최대의의석을 보유하게되고 각료해임안제출, 국회소집권을 갖게
-
긴급조치 해제건의안 부결
지난1일 개회됐던 제89회 임시국회가 12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12일 폐회했다. 야당이 제안한 긴급조치해제 건의안은 10일 법사위에서 1,2호가 심의 끝에 7대 5로 부결되고 3,
-
10개 법 개폐 안 국회 제출키로
신민당정책심의회는 19일 소득세법·지방세법 개정 안 전화세 폐지 법안 등 3개 세법과 반공법·국가보안법 등 다음 10개 법의 개정안을 정기국회에 제안키로 했다. ▲반공법 ▲국가보안
-
석 달만에 문연 정기국회
9대 국회의 첫 정기회가 90일간의 회기로 20일 개회된다. 제87회 임시국회가 6월27일에 폐회한 후 근3개월만에 열리는 정기국회는 대충 ▲대정부 질문 ▲예산안 및 결산심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