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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졸업선수 개인드래프트제|내년부터 실시
대한배구협회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7개월이나 끌어오던 여고졸업선수 스카우트문제를 83년도 졸업선수부터 개인드래프트제를 실시키로 결정, 올해졸업선수는 기존 자유경쟁제를 실시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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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경복여상 쟁패
서울의 일신여상과 경복여상이 춘계 전국남녀 중·고 배구연맹전 여고부패권을 놓고 20일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지난해 우숭 팀인 일신여상은 1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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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마산제일|광주여상-경복
춘계 전국남녀 중·고 배구연맹전 여고부패권의 향방은 일신여상-마산 제일, 광주여상-경복여상의 4강 전으로 좁혀졌다. 마산제일여고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고부준결승에서 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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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대표 확정|심순옥·변경자·김화복 등은 탈락
대한배구협회는 12일 국가대표여자선수 12명을 확정했다. 이번 여자대표팀은 올해종합선수권대회와 1차 실업연맹전등 2관 왕을 차지한 현대의 김영숙 이은경 김송은 김정순 정금선 남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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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등 대비 여자배구대표 개편
대한배구협회는 5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오는 9일 페루에서 열리는 제 9회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11월1l일∼12월2일·인도)에 대비한 국가대표여자배구선수를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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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퇴전의 마녀」 심순옥 대표팀에 돌아온다
『얏!…』 날카로운 기압소리가 체육관을 쩌렁쩌렁 울린다. 예전보다는 훨씬 수척해 보이는 「코트의 마녀」 심순옥(23·태광산업)은 그토록 바랐던 국가대표팀 복귀를 앞두고 화려했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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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다가온 '84LA올림픽 메달은 몇 개나 딸까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섰다. 이 대회 다음에는 인류평화의 성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88년 서울올림픽이 있다. 따라서 한국은 로스앤젤레스의 잔치에서 차기 올림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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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녀 각가 2연승 나란히 결선에 올라
【아펠토른 (화란)=임병태특파원】한국남녀배구대표팀은 27일 화란 아폘토른 스포츠홀에서 벌어진 제9회 라보디나모 국제 배구대회에서 나란히 2연승을 기록, 4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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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등 주니어 대폭기용
대한배구협회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서독8개국친선 국제배구대회및 라보디나모대회(네델란드)·벨기에국제대회에 파견할 남녀대표선수 12명씩을 확정했다. 이번에 개편된 여자대표팀은 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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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남녀 국가대표팀 주니어 중심 대폭 개편
대한배구협회는 27일 남녀국가대표팀을 주니어 중심으로 대폭 개편키로 했다. 협회는 현 국가대표팀으로는 83년 올림픽아시아예선전 및 84년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대비할 수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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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상-송원 쟁패
인하사대부고와 경북사대부고, 일신여상과 광주송원여고가 제1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패권을 다투게 되었다. 7천여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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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한 배구계에 생활력 줘|장신·오픈공격수 발굴 시급
○…한국청소년 남녀배구「팀」은 16개「팀」(남 10·여 6)이 출전한 제1회「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겸 제2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아시아」지역 예선전에서 숙적 일본을 모두 3-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