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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최승용, 대회 첫 금메달
최승용(숙명여대)이 제8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대부 500m에서 대회기록을 경신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와함께 대회 첫날인 14일 오후 10시 현재 39개의 대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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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최승용, 대회 첫 금메달
최승용(숙명여대)이 제8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대부 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서울대표 최승용은 14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대부 50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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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쓰는 前빙상간판 나윤수
빙상 국가대표 출신 1호박사가 나왔다. 70년대말부터 80년대중반까지 배기태(裵基兌)와 함께 국내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했던 나윤수(羅潤洙.32)씨가 1일 학위논문이 최종 통과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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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현,13년만에 대회新-전국 겨울체전
[무주=李德寧기자]94릴레함메르겨울올림픽 국가대표로선 유일하게 제75회 전국겨울체육대회에 출전한 許勝旭(연세대)이 2일 무주리조트에서 벌어진 알파인스키 남대부 활강 결승에서 1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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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빙판 떠난다
세계정상의 대야망을 꽃피우지 못한 채 배기태(배기태·24·단국대 대학원)가 링크를 떠난다.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한국빙상의 명예를 외롭게 지켜온 빙판의 세계적 스프린터 배기태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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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영, 2관왕에
국가대표 조윤영(재현고)이 제22회 고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대회 첫날(22일· 태릉스케이트장)남고 1천m에서 1분22초03을 마크, 10년전 김범주가 세운 대회신기록(1분25초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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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선도유지
고교생국가대표 조윤영(재현고)과 최회숙(의정부여고)이 제17회 회장기 쟁탈 전국 남녀 빙상 대회 첫날 (태릉국제링크) 남고5백m, 여고 1천5백m에서 나란히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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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유선희 5관왕
가난과 청각장애를 딛고 일어선 빙상신예 유선희(유선희·한체대1년)가 마침내 국내여자단거리 정상에 올랐다. 제13회 전국스프린트선수권대회 여자부 전 종목을 석권, 5관왕에 오른 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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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유선희, 5관왕 우승
신예 유선희(유선희·한체대)가 한국여자빙상의 최고스프린터로 떠올랐다. 국가대표경력 8개월의 유선희는 8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페막된 제13회전국남녀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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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남500m 대회신
빙상시즌첫대회인 제13회 전국남녀스프린트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 국가대표 나윤수(나윤수·단국대 대학원)와 유선희(유선희·한체대)가 첫날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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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한국신…빙상계의 호프
○…배기태(22·단국대 경영학과3년)는 이영하 은퇴이후 국내빙상계의 제1인자로 꼽히고 있는 호프로 최근 1천5백m 한국기록을 두차례나 경신,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있다. 1천m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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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배기태 빙속5백m 「금」따겠다
제1회 동계아시안게임(3월1∼8일·일본삿뽀로) 개막첫날 첫 경기인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백m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자-. 국내빙상계는 두 빙상스타 나윤수(24·단국대학원)와 배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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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한국신
86세계남자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배기태 (단국대)는 1천5백m에서 1분59초25로 자신의 한국기록 (1분59초75· 85년12월·인젤)을 2개월여만에 0·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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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주 한국신
국가대표 나윤수(단국대)가 비공인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나는 13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된 86년도 전국남녀학생 종별종합빙상대회 남대부 5백m 번외경기에서 38초24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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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 파견
빙상연맹은 14일 제1회 동계아시안게임 및 각종 세계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각 5명씩을 선발했다. ▲86세계여자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2월8∼9일 네덜란드 헤이그)=이경자(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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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4·이경자 3관왕|박진현, 1만m서 국가대표 따돌려
고교1년생 박진현(17·대구대건고)이 국가대표들울 모두 따돌리고 남자 1만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년 시즌을 마무리짓는 제40회 전국남녀 종합빙상선수권대회 최종일(28일·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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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대회신
제40회 전국남녀 종합빙상 선수권대회가 53명(남29,여24)의 선수가 추런한 가운데 27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남자5백m에서 국가대표 나윤수(단국대)가 39초12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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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서 잠적한 "한국신"|대회 신만 30개 서울 종합우승…2연패
제66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는 서울의 2연패로 막을 내렸다. (8일·태릉링크) 스피드스케이팅·피겨· 아이스하키 등 3개 전 종목에 걸쳐 두드러진 강세를 보인 서울은 종합점수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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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경(여대)·한승종(남대) 선두 피겨
제66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가 미국· 캐나다 등 2개 해외동포팀과 7개 시도에서1천1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아이스하키·피겨 및 스피드스케이팅 등 3개 종목에 걸쳐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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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단대 빙상선수 배기태-배기태|우리는 다정한 선후배
큰 배기태 (단국대3년) 와 작은 배기태(단국대1년). 둘다 빙상국가대표로 보성중→서울고를 거쳐 현재 단국대에 재학중이다. 기태는 단거리, 기태는 중장거리가 주종목이나 같은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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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이연주 우승
대학1년생 국가대표 배기태(단국대)가 이영하(대우) 나윤수(단국대) 등 국내 정상의 선배들을 제치고 제11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의 패권을 차지했다. 배는 28일 태릉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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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2관왕
나윤수(단국대)는 제38회 전국남녀빙상종합선수권대회 최종일 남자1천5백m에서 2분4초67로 우승, 첫날 5백m(39초19)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무풍에다 쾌청한 날씨 속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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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관규 기염
제38회 전국남녀빙상 종합선수권대회겸 제18회 전국남녀종목별선수권대회가 협회추천선수 36명(남 22, 여 14)이 출전한 가운데 24일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남자 5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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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대거불참 대회신1개 나와
전명규(한국체대)는 18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폐막된 83년도 전국학생종별빙상선수권대회 최종일 남녀1천5백m 경기에서 2분9초07로 1위로 골인, 라이벌 최선태(한국체대·2분9초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