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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원톱이든 측면이든 최고 경기력 보일 것"
훈련에 앞서 인터뷰하는 황희찬. 그는 벤투호 원톱 스트라이커 후보다. [연합뉴스] "가운데(원톱 공격수)든 사이드(측면 공격수)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 벤투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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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황의조·김영권 대체자 찾아 승점 3점 따겠다"
공수 핵심 선수 없이 UAE, 이라크와 경기를 해야 하는 벤투호. [사진 대한축구협회] 벤투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6차전을 앞두고 다시 모였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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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머리 보고 패스 주세요"...스트라이커 5개월차 이정문
제주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이정문.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제가 그라운드 어디에 있든 눈에 띄었으면 해서요. 동료들에게 최대한 많은 패스를 받아 골을 넣고 싶거든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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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무적이라고요? 둘이 막으면 되죠”
리바운드 하는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왼쪽)과 포워드 김소니아. 김민규 기자 “리바운드는 키보다 자신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희 둘, 자신감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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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시즌 아웃?…손가락 인대 다친 박해민, 공백 불가피
12일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손가락을 다친 박해민.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구단에 초비상이 걸렸다. 주전 외야수 박해민(31)이 손가락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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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고교 농구 최대어 이해란 삼성생명 품으로
1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된 이해란(가운데)과 2순위로 하나원큐에 지명된 박소희(왼쪽). [사진 WKBL] 여자 고교 농구 최대어 이해란(18·183㎝)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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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IN’ 이승우 ‘OUT’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1차 관문을 통과한 이강인. [뉴스1] ‘골든 보이’ 이강인(20·발렌시아·사진)이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김학범(61) 한국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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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함께 가자” 7년째 시골 중학 꿈나무들 담금질
━ [스포츠 오디세이] ‘배구계 허재’ 노진수 노진수 감독이 금호중 선수들에게 공을 던져주며 수비 훈련을 시키고 있다. 노 감독은 늘 기본기를 강조한다. 송봉근 기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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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특별지명 완료… 지민경, 이한비 창단멤버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 [연합뉴스] 여자배구 신생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특별지명을 마무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0일 V리그 여자부 6개 팀으로부터 보호선수(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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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시즌 3호 도움…올림픽팀도 함께 환호
스타드 렌전에서 1-0 승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보르도 황의조.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29)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다. 꾸준한 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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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 이유 있는 1위 확정
GS칼텍스의 정규리그 1위 비결은 끈끈한 팀워크다. 13일 KGC인삼공사에 져 1위가 좌절된 흥국생명(아래 사진)과 대조적이다. [연합뉴스] 지난해 6월, ‘배구 여제’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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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최하위도, 단비은행도 아닙니다”
정상일 감독은 ‘단비은행’으로 불리던 신한은행을 PO로 이끌었다. [사진 신한은행] “(이제 신한은행은) 더 이상 ‘단비은행’이 아닙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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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최하위도, 단비은행도 아닙니다"
신한은행 김애나에게 작전지시하는 정상일 감독. [사진 WKBL] “(신한은행은) 더는 ‘단비은행’ 아닙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을 플레이오프(PO)로 이끈 정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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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때문에…명세터 출신 감독은 웁니다
신영철 감독(左), 이도희 감독(右) 명세터 출신 감독들이 세터 고민에 빠졌다. 지난 시즌 프로배구 남녀부 1위 우리카드와 현대건설 이야기다. 우리카드는 2019~20시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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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명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어디로 가나
전통의 '배구 명가'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020~21시즌에 동반 추락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22일 대전 홈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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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괴물’ 정태욱, 194㎝ 철벽
A매치 데뷔전을 앞둔 장신 수비수 정태욱은 ’팀 승리를 위해서 뒤에서 헤딩, 몸싸움 등 궂은 일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덩치 큰 공격수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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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서 펄펄 나는 ‘제천의 아들’ 임동혁
대한항공 임동혁이 고향 제천에서 열리는 컵대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제천의 아들’이 제천에서 훨훨 날아올랐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라이트 공격수 임동혁(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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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마이애미와 임시 홈 구장 살렌필드서 대결
10일(한국시간) 화상 인터뷰를 통해 홈 개막전 선발 등판을 앞둔 느낌을 말하는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화상 인터뷰 캡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임시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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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올드보이 셋, 잃어버린 훈장 찾다
[사진 이재형 축구 자료 수집가, 대한축구협회] “잊고 살았는데,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주니 고맙죠.” 70 가까운 나이가 돼서야 뒤늦게 국제축구연맹(FIFA) 센추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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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올림픽 은메달, 아들은 NCAA 주전급
1980년대 농구 스타 성정아(오른쪽)와 NCAA에서 뛰는 아들 이현중. 변선구 기자 어머니는 현역 시절 한국 여자농구 최고 센터였다. 골 밑에서 그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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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인기 넘었다, '봉동 아이돌' 조규성
올 시즌 안양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공격수 조규성. 잘생긴 얼굴 만큼 축구 실력도 출중하다. [사진 전북 현대] 최근 10년간 프로축구 전북 현대 간판스타는 ‘대박이 아빠’ 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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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같던 명장 조진호 “이기고 나서 안 지려 답 찾는게 배움”
━ [스포츠 다큐-죽은 철인의 사회] K리그 ‘승격 청부업자’ 조진호 감독 추모 부스에 걸렸던 사진. [중앙포토] ‘그와 함께했던 순간은 빈 페이지가 됐다. 그와 함께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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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세 ‘흥부자’ 이다영 “연경 언니와 올림픽 메달 딸래요”
━ [스포츠 오디세이] 현대건설 스타 세터 인터뷰 도중 깜찍한 표정이 찍힌 이다영은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했다. 전민규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프로 스포츠가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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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커서 슬픈 박지수 “나를 쌍둥이로 낳아주지…”
여자농구 대표팀 혹사 논란이 나온 가운데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박지수. 프리랜서 김성태 “엄마. 차라리 내가 두 명이면 좋을 텐데, 쌍둥이로 낳아주지. 아니면 키 큰 동생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