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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 100대 과제]정무·법무·행정
(81)남녀평등사회 구축위한 차별적 제도.관행 개선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 설치 ▶민법.상속세법등 법령.제도상 성차별 시정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상담소 확충 ▶계층별 여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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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10대 한국병]11.과학기술의 취약성(1)
경제난국을 근본적이고도 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과학기술력을 높여 '고비용 저능률' 문제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투자의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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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구조조정 고통 정면대응해야
우리 앞에 닥친 경제위기의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야 할 '한국경제호' 는 새로운 선장을 맞게 됐다. 당선자나 패배자나 모두 결과를 둘러싼 일희일비 (一喜一悲) 를 빨리 매듭짓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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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서 주문하는 대통령당선자 과제“달러확보 총력외교 당장 펼쳐라”
경제계는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의 당면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대통령 당선자가 조속히 총력 경제외교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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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우전총리 초청강연회…"경제난국 이렇게 타개하자"
국제통화기금 (IMF)에 긴급 자금지원을 신청할 만큼 우리 경제가 중병을 앓고 있다. 그러나 해결책에 대한 명쾌한 답변은 별로 없는 듯하다. 한국무역협회와 중앙일보는 재계 원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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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쌍용회장, "민간 규제개혁위 효과 거두려면 대통령 참여해야"
김석준 (金錫俊) 쌍용그룹 회장은 23일 "규제 완화등 개혁이 효과를 거두려면 5년 단위의 마스터 플랜이 마련돼야 하고 대통령이 직접 참여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金회장은 국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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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심포지엄…"정부부처 대폭 축소 필요"
21개 정부부처중 7~8개는 통폐합이 가능하며 전체 정부행정사무중 62%에 달하는 집행기능 (나머지 38%는 기획기능) 은 과감히 감축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우정.통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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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개혁과제' 심포지엄 개최…경제5단체 16일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등 경제 5단체는 1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새정부 개혁과제를 분야별로 모색하기위해 '새정부의 개혁과제와 21세기 국가비전' 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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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임.단협 긴급중간점검 - 새 노동법 첫적용 노사 힘겨루기
전국 사업장에서 올해 임.단협 교섭이 본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초 노동법 개정때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고용보장▶노조전임자 축소▶근로시간 조정▶노조위원장의 협약체결권 보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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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軍 겸용기술 적극 개발 - 김영삼 대통령, 이공계 병역혜택 확대도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고“민군(民軍)겸용 기술의 개발과 범위를 확대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자주국방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金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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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구 난립 정책만 혼선 - 대책회의 구성 합의에 경제부처 屋上屋 우려
경제제도를 선진화하거나 경제를 살리겠다는 명분 아래 설립된 기구가 너무 많아 옥상옥(屋上屋)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위원회''기획단''회의'라는 이름을 붙인 비슷한 성격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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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民.官합동 간담회
경기침체 타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 합동간담회가 열린다.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등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경쟁력 강화 민간위원회는 21일 낮 서울여의도 전경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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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 외면은 미래불감증
.고득점자의 법대.상대 선호,기초과학 기피'.입시철마다 나타나는 이같은 관행은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가. 세계적 경영컨설턴트인 윌리엄 스테이셔 회장은.한국경제는 고비용.저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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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 높이기 과학기술 역할
중앙일보는 구랍 24일 서울 홍릉 KIST에서 과학기술계의 학.연.산(學.硏.産)대표를 초청,좌담회를 가졌다..국가경쟁력제고를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한 좌담회에서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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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장개입 세계1위-기술 개발력은 일본의 10% 수준
우리나라 정부의 시장개입 정도는 세계 1위로 사회주의 국가인중국보다도 정부개입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95년 기준 미국을 1백으로 했을 때 우리나라의 연구개발투자액.인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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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경쟁력 발목 잡아-경쟁력강화민간委 보고서 요약
6일 국가경쟁력강화민간위원회가 펴낸.한국의 국가경쟁력'보고서는 현재 우리 경제가 겪고 있는 위기상황이 단순히 경기순환적 침체때문이 아니라 경쟁력 약화라는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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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하수처리장 民資유치-참여기업에 세제.금융지원
내년부터 쓰레기소각장.하수종말처리장등 환경시설이 민자유치대상사업에 새로 포함돼 민간기업이 참여할 경우 세제.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된다. 또 환경시설 운영의 민영화를 위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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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메모리로 제2전성기 열어야-반도체산업 국제세미나
전자산업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버클리 국제경제라운드테이블(BRIE)」과 「미국반도체협회(SIA)」는 4일 한국이 미.일 반도체위원회에 참여해 반도체 무관세화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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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전략 선진국은 어떤가-미국
미.일.유럽연합(EU)등 세계 주요국들은 저마다 21세기의 정보패권을 장악하고자 치열한 물밑싸움을 벌이고 있다.미국의 국가정보기반(NII)구축,일본의 신사회자본,EU의 국가간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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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의 선진화 전략
수입 외제자동차의 국내 판매대수가 93년 1천9백55대에서 작년 6천9백61대로 매년 2배 가까이 늘고 있고 올 7월 현재 6천83대라는 말을 들었다.산업디자이너의 한 사람으로 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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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강화委,디자인회의 개최
경제 5단체가 공동주관하는 국가경쟁력강화 민간위원회가 4일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위원회발족 3주년 기념사업으로 「산업디자인 선진화전략」이라는 주제의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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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강화委 3주년 여의도서 주제발표회
경제5단체가 공동운영하는 국가경쟁력강화민간위원회는 4일 위원회 발족 3주년을 기념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디자인 선진화 전략」을 주제로 한 제17차 확대회의를 여의도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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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탄지국장의 조언
「부패를 줄이려면 정부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첩경」이라는 비토탄지 국제통화기금(IMF)재정국장의 메시지가 이제는 시들해진 개혁과 사정(司正)무드 속에서 오히려 신선하게 들린다.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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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업종 수도권공장 신설 허용-行刷委개선안
수도권 공장증설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그동안 금지돼온 대기업의 수도권내 공장신설이 첨단업종에 한해허용되고 지방공단에 대한 정부지원도 강화된다.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朴東緖)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