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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무위,서울시관계 질의·답변
▲김진재의원(민정)=지하철과 시내버스와의 연계체제를 빨리 갖추어야 한다. 요금도 시내와 시외로 단순하게 나누는 등 지하철운영의 합리화를 기해야한다 한강개발을 당초 계획대로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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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택
올해 서울시내에 새로 들어설 아파트·연립·단독주택은 모두 5만가구. 우선 전원도시로 꾸며질 고덕지구에 시영아파트가 들어서고 월계및 개포시영아파트가 2월중 분양되며 지난 연말부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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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등 12곳 내년에 도시기본시설공사
서울시는 내년에 총3백23억원을 들여 강남신개발지인 개포 가락지구등 8개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와 사업이 끝난 4개청산지구(천호·신림·시흥·화양지구)에 도로·하수도등 도시기본시설을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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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땐 기초공사 끝나야 50%내줘|실수요자 주택자금 취급요령 확정
집을 새로 짓거나 구입하려는 사람은 1천만원까지 실수요자 주택자금을 빌어쓸수 있다. 1월20일부터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에서 신청을 받으며 실제돈은 2월부터 나간다. 총 규모는 3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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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거리는 「강동」땅값
○…주택공사는 10월중건국 7개지구에 국민주택규모의 아파트 1만3백30가구를 새로 분양한다. 분양공고는 12일쯤 할 예정이며 입주시기는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내년5윌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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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개발법의 기본 구상
기성 시가지 내부 개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도시 재개발법이 이번 국회에서 통과됨으로써 새로운 차원에서 도시재개발 정책이 정립된다. 우리나라의 도시화 추세는 60년대 초부터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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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유밭을 하천용지로 수용
서울시가 불광천하류 개수공사를 벌이면서 하천부지와는 관계없는 개인소유의 밭 3만7천여평을 하천용지로 수용키로 결정, 토지소유주들의 심한 반발을 사고있다. 마포구성산동·중동40여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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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통과 법안·동의안-골자
▲재외공관용 재산의 취득관리 등에 관한 특별법개정안=국세청장이 갖고있는 국외의 잡종 재산관리권을 외무부장관에게 부여. ▲국군조직법개정안=국방부에 합동참모본부를 두고 이 본부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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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값 올라 주택건설 차질
건축자재값과 노임의 인상으로 올해 서울시의 주택건설사업이 차질을 빚고있다. 16일 시주택국에 따르면 올들어 목재값 인상으로 「아파트」건축용 비계목(비계목)의 경우 개당 7백25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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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이양 및 간소화 내용
◇상공부장관→공업진흥청장 ▲전기공사업면허·면허증 및 면허수첩의 교부 ▲전기공사업면허증 및 수첩의 재교부 ▲전기공사업 면허신청서 또는 면허경신신청서의 접수처리 ▲전기공사업 조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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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제2지구 토지구획정리 10일께 기공
청담·삼성동 일대 4개 공구로 나눠 남서울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담동, 삼성동 일대의 영동 2지구 토지구획정리공사가 10일께 기공된다. 3일 서울시는 영동 제2지구 토지구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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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공원·녹지
서울시는 올해 공원사업비 1억1천9백10만원과 녹지사업비 8천9백만원을 예산에 올렸었다. 그러나 녹지사업비로 올린 서울역앞·강변2로 입구·양화교등 3개 지역에 세우기로 계획한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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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건설공사 계약에 천만원 수회
대검수사국(정태균검사)은 23일 서울시와 건설부 관계관이 도로공사, 지역구획 정리등 각종 국토건설 사업의 공사계약을 둘러싸고 1천여만원을 수회했다는 혐의를잡고 수사에 착수,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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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내 도로·건물등정비
23일 건설부는 제1회전국건설국장회의를 열고 고속도로연변정리, 각종공사관리철저등 을 지시했다. 이회의에서 건설부는 서울·부산간고속도로의 적극적인 건설을 위해 노선좌우20킬로구간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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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
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