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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김재규 변호…1세대 인권변호사 강신옥 별세
강신옥 변호사(1984년) 자료사진. 중앙포토 박정희 정권 시절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사건 등에서 피고인들을 변호한 1세대 인권변호사 강신옥 전 의원이 31일 오전 85세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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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대소변 먹였다···8세 딸 죽게만든 친모·계부의 최후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와 친모 B씨가 지난 3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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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물고문 살인 이모 부부, 무기징역·징역 40년 구형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지난 2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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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여배우 명예훼손 조덕제, 징역 3년 구형
배우 조덕제. 여배우 추행에 대해서는 집행유예를 받았지만, 이후 명예훼손 건으로 다시 재판을 받아 2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중앙포토 배우 조덕제(53)씨에게 검찰이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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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원 강요미수’ 전 채널A 기자 무죄…“검언유착 실체 없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정보를 알려달라고 취재원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후배 백모 기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6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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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먹였다" 8세딸 숨지게한 악마부부, 징역 30년 구형
초등학생인 8살 딸에게 대소변을 먹이는 등 학대를 저지르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친모와 계부가 중형을 구형받았다.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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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흡입' 비투비 정일훈, 1심서 징역 2년…법정구속
비투비 출신 정일훈. [일간스포츠] 대마초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27)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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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무기징역 구형했지만, 檢 "권력비리 아니다" 면죄부
옵티머스 자산운용 전경. [뉴시스] 검찰이 8일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에게 무기징역과 벌금 4조 578억원을 구행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서민들에 허위로 펀드를 판매해 5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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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검언유착'의혹 이동재 1년 6개월 구형…李 "언론자유 손상"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인사들의 신라젠 관련 비위 정보를 알려달라고 취재원에게 강요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동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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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피해자들 “조주빈 만든 지옥서 평생 산다…엄벌해야”
지난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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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원 강요미수' 채널A 前 기자 재판, 다음 달 마무리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연합뉴스 취재원에 대한 강요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1심 재판이 다음 달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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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빨갱이 누명 벗었다”…제주4·3 억울 옥살이 전원 무죄
━ 검찰 “증거 없다…항소 않기로” 16일 제주지법에서 제주 4·3 수형인 335명에 대한 재심이 이뤄진 가운데 생존수형인 고태삼·이재훈씨가 무죄 판결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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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중 신생아 떨어뜨린 뒤 10시간 방치…결국 숨지게 한 부부
말다툼 도중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바닥에 떨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하고도 10시간이나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부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중앙포토] 부부싸움 도중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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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실패' 김석균 前 해경청장 무죄…法 “업무상 과실 아니다”
“퇴선 명령을 내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던 점을 종합해보면 피고인들에 대한 업무상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 15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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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구조 실패' 김석균 前해경청장 1심 무죄
'세월호 구조실패' 혐의를 받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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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도 안된 자녀 2명 살해 혐의 부부… 1심 무죄 뒤집힐까
자녀 두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황씨 부부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3일 나온다. 연합뉴스 자녀 3명 중 두 아이가 첫 돌도 안 돼 사망했다. 이른바 '원주 3남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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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의식 없다"…'라임 핵심' 이종필에 이례적 중형 선고한 1심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연합뉴스 1조 6000억원 규모의 금융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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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숙현 폭행 중형 선고…감독 징역7년, 주장 선수는 4년
지난해 7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는 김규봉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 [뉴시스] 지도자와 동료의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트라이애슬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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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서 당원명부 불법 사용"…황운하 캠프 관계자 2명 실형
지난해 4·15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치르면서 당원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황운하 국회의원 선거 캠프 관계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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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명부 경선에 불법 사용” 황운하 캠프 관계자 징역 2년 구형
4·15 총선 당시 당원의 개인정보를 불법 활용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들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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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안된 두 아기 암매장한 부모 "아이 정말 사랑했다"
[일러스트 김회룡] "부모로서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있고, 낳기만 하고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피고인들은 고귀한 생명을 둘이나 앗아갔습니다." 강원 원주의 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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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가해자 중심 감형 사유 아직도 많다
━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안 공청회 남은 논점은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기자회견. ‘가해자 감형전략 이제는 안 통한다’는 피켓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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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양현석 벌금 1000만원 구형..."친목 도모했을 뿐"
해외에서 수억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번째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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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조사방해' 조윤선·이병기 2심도 징역 3년 구형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뉴스1 검찰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설립·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