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이재명 대망론’의 실체와 경쟁력
여권 잠룡 지지율 1위… 보수·영남 확장성, 대중 코드 읽는 감각 탁월 상대적 열세인 원내 조직 구축과 당내 부정적 인식 해소가 관건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
"칼에 대한 각하 기대 각별"…삼정검 만들어 1호 가진 전두환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신고식에서 원인철 합동참모본부의장으로부터 보직신고를 받고 원 합참의장의 삼정검(三精劍)에 수치(綬幟·끈으로 된 깃발)
-
새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내정, 창군 첫 ROTC 출신
창군 이후 처음으로 학군(ROTC) 출신이 육군참모총장에 오르게 됐다. 정부는 21일 서욱 국방장관 취임에 따른 후속 4성 장군 인사를 단행해 남영신(58·학군 23기, 현 지상
-
사상 첫 ROTC출신 육군총장 나왔다…"육사가 장악한 軍 개혁"
서욱 국방부 장관 취임에 따른 후속 인사로 '4성 장군(대장)' 인사가 21일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서 남영신 대장(58·학군 23기, 현 지상작전사령관)이 비육사 출신으로는 최
-
[속보]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첫 ROTC 출신 육군 수장
[속보]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사상 첫 학군 출신 육군 수장 국방부는 21일 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학군 출신 육군총장은 1948년 육군 창
-
이르면 오늘 4성 장군 인사…ROTC출신 첫 육참총장 나올 듯
지난 18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이르면 21일 4성 장군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지난해 4월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밎 보직
-
北 미사일 쏜 당일 골프 친 합참의장 후보자 “도발 몰랐다”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가 공군참모차장과 총장 시절
-
육참총장서 장관 직행 서욱, 취임 첫날 "전작권 전환 가속화"
서욱(57·육사 41기) 신임 국방장관이 18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 서 장관은 국방부 청사에서 정경두 전 장관과 함께 이·취임식을 가진 뒤,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
-
윤석열, 고검장 저녁 회동 취소..."秋아들 의혹 의식했나"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11일 전국 고검장들과의 회동을 계획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취소됐다. 대검찰청은 이날
-
秋아들 의혹 폭로한 대령, 野신원식 사단장 시절 참모장
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병역 시절 병가 및 연가 사용과 관련한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
-
문민 국방장관 아닌 '작전통' 발탁…"서욱, 부동산 문제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서욱(57) 육군참모총장을 지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현 정부의 세 번째
-
[노트북을 열며] 여당 복
임장혁 정치부 차장·변호사 “문재인 대통령은 확실한 ‘야당 복(福)’이 있는데, 보통 복이 아니라 천복(天福)이다.” 박지원 국정원장이 민생당 의원 시절인 지난해 11월 초
-
대검찰청 참모 싹 물갈이…윤석열 곁에는 아무도 없다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된 7일 추미애 장관이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왼쪽 사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되고,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검 차장에 임명됐다. 오른쪽
-
추미애발 2번째 인사태풍…윤석열 사단 학살 넘어 전멸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뒤 두 번째로 검사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내 ‘빅4’는 호남 출신이 맡았다. ‘친정부’ 성향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
"막가파" 욕먹는 檢개혁안…"육참총장에게 지휘 말라는 것"
27일 발표된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권고안이 현실화하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오른쪽)이 서울고검장이 되면 윤석열 총장(왼쪽) 허락 없이 직권으로 사건을 처리할 수 있 다. [뉴스
-
칠곡에 내걸린 백선엽 장군 현수막 30개…백 장군 '팬심' 무슨 인연이?
경북 칠곡군에 붙은 추모 현수막. [사진 칠곡군] 경북 칠곡군에 가면 '백선엽 장군님을 추모합니다', '백선엽 장군님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30개 넘게
-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다부동 전투의 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10일 오후 11시 3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0세. 고 백선엽 예비역 대장. [권혁재 기자] 1920년 평안남도 강서군
-
최강욱, 추미애와 ‘윤석열 압박’ 사전교감 의혹
추미애 장관(왼쪽)과 최 대표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인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한 ‘법무부 알림’의 작성자는
-
[단독]文 참석 6·25 70주년, 해병대사령관이 끝내 안 간 까닭
25일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해병대 연평부대의 K9 자주포가 서북도서순환훈련을 위해 기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5일 서울공항에선 ‘6ㆍ25전쟁 70주년 행사’가
-
공군총장, 황제 군복무에 "국민 신뢰 무너졌다…엄중 처벌하라"
공군 헌병. 사진 JTBC 캡처 군이 상급자들에게 빨래와 물심부름을 시키고 1인실을 사용하는 등 ‘황제 군 복무’ 의혹이 제기된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제3여단 소속 A병사에 대해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대한민국 군을 움직이는 37명의 장군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의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정부는 수도방위사령관ㆍ군단장 등 전반기 장성급
-
22일만에 453억원…英 '정원걷기 모금' 할아버지 100세 생일 맞아
톰 무어 할아버지가 자신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22일 만에 의료진을 위한 기부금 453억원을 모은 100세 할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탱크병 18개월 공들여 키우면 곧 제대…북한은 15년 복무”
━ 인구절벽 암초만난 국방개혁, 해법은 없나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육군 27사단 해체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사단 주둔지인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 거
-
대만군 참모총장 헬기 추락해 숨져…8명 사망, 5명 구조
2일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대만 선이밍 참모총장. [사진 대만중앙통신] 2일 오전 대만 신베이에서 UH-60M 블랙호크 헬기 1대가 추락해 대만군 참모총장인 선이밍(沈一鳴)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