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회 정책위의장

여야관계 더욱 경화|김총재발언 취소요구

김영삼신민총재의「대북증언」으로 야기된 여야간의 대립은 여당측이 22일 김총재의 발언을 전면 취소하도록 요구한데대해 신민당이 이를 거부함으로써 더욱경화되고 있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김총재에 해명요구-공화

공화당은 21일 통일문제에 대해 여야가 협의한다는 차원에서 김영삼신민당총재의 제안중 불분 명한 점에 대해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공화당의 박준규당의장서리 구태회정책위의장 김유탁정책

여, 다각적인 대응책 강구

공화당과 유정회는 20일 신민당 김영삼총재의 제의에대한 북괴김일의 담화가 남북통일문제를 대남쩍화 전략으로 악용하려는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김총재를 비롯한 신민당 당직자들이 이

민정회의 협조요청

공화당의 박준규당의장서리와 구태회정책위의장·현오봉원내총무는 4일 저녁 한「호텔」에서 민정회의 이후낙회장및 권오태총무와만나 친야민정회의원의 신민당입당에 따른 앞으로의 문제를 협의했다

여 간부들 일제히, 탈 서울

신민당전당대회가 열린 30일 여당권에서는 간부들이 거의 전부 서울을 비웠다. 공화당의 박준규 당의장 서리는 이날 ?인수 중앙위의장, 오유방 대변인 등과 함께 소년체전이 개막된 청주

정부의 통계숫자에 결함

○…14일 열린 공화당당무회의에서 김택수· 육인수·이병납위원은 『정부. 여당간에 협조가 잘 안돼 소속의원조차 어떤안건이 제출돼있는지 몰라 상위운영에 지장이 있었다』 면서 『국회가

평양에 왜 남침장비 파는가

○...9일「가네마루·신」(김구신)일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의 예방을 받은 백두진국회의장은『소련·중공등은 북한을 두둔하는데 일본은 왜 평양에 경비행기·잠수복등 남침장비를수출하느냐』고

한일경협위설치 논의

한국의 공화당과 일본의 자민당은 양국 경제협력을 효율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 두 정당사이의 상 설 협의기구로 「한일경제협력 조사위」를 설치하는 방안을 8일 동경에서 열린 양당정책간부

공화, 일자민당과 경협논의

○…해마다 정당교류를 실시해온 공화당과 일본자민당이 앞으로 경제협력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하는 정책관계자회의를 정기적으로 갖는방안을 공화당이 모색중이다. 공화당의 김유탁연구실장 박찬

공화, 일자민당과 경협논의

○…해마다 정당교류를 실시해온 공화당과 일본자민당이 앞으로 경제협력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하는 정책관계자회의를 정기적으로 갖는방안을 공화당이 모색중이다. 공화당의 김유탁연구실장 박찬

"인삼차준비못해 미안"

○…「콜롬비아」를 방문중인 정일권국회사절단장과 구태회공화당정책위의장은 지난27일낮 1시간동안「투르바이」태통령을 예방해 남북대화의 진행상황을 설명하자「투르바이」대통령은 자신이 방한했

공화, 합동개미 시장 성황

○…공화당은 20일 중앙당 강당에서 서울 11개 지구당 합동개미시장을 개설해 2천여 부녀당원들이 중고품을 교환하고 생필품을 공동 구매했다. 당직자와 서울출신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한

"물가올라 생계어려운 사람 돕도록"

박정희대통령은『물가가아직 상승로에 있고 경제의 안정기조 회복을 위해 극복해야할 문제가 많을때에는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어려움이 더하게된다』고 지적, 『이들에 대한 생계지원대책을

교육세신설 건의|교원처우 개선도

곽종원대한교련회장은 10일 공화당을 방문, 박준규당의장서리와 구태회정책위의장에게 교육재정을 확보하기위해 방위세와 같은 형태의 교육세를 신설해줄것과 교원처우개선을위해 봉급을 대폭 올

체제발언저지에 강경첵

○…대정부질문이 시작된 23일상오 공화당은 총무단 및 상임위간사로 이뤄진 국회대책희의를, 유정회는 총무단과 발언자연석희의를 각각 열어 야당의 체제발언 저지책을 시달. 박준규당의장서

여야 거물급 모두 뒷자리

○…국회사무처는 22일 본희의부터 본회의장의 의원좌석을 교섭단체별·위원회순서로 재배치했는데 여·야가 다같이 거물급이나 총무단을 맨뒷열로 배려했다. 공화당의 경우 당총재상임고문인 김

이후락씨공화당간부와접촉

○…10대의원에 당선된 이후락전정보부장이 공화당간부와 처음으로 접촉해 주목. 울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씨는 8일낮 공화당의 구태회정책위의장·현오봉원내총무와 시내「플라자·호텔」에

KBS-TV 방송 교육전용 국 신설 공화당, 정부에 건의

공화당은 8일 과외수업폐지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공영KBS-TV방송에 교육전용의 제2국을 신설토록 할 것을 문공부에 건의했다. 구태회 공화당정책위의장은 이날『과외수업을 위해 지출되

여권은 질의않고 답변안

○…5일하오열린 첫번째 유정회운영회의에서 최영희원내총무는 『공화당및 야당과 협의해 본회의후에 상임위를 열던 국회운영방식을 바꿔 상임위후에 본회의를 열도륵 하겠다』고 보고. 구태회공

▲본사 이병철회장은 두부외상치료를위해 약1주일 예정으로 2일 고려병원에 입원. ▲박준규공화당의장서리는 3일상오 구태회정책위의장 신형식사무총장과함께 중앙청으로 최규하국무총리를 예방, 신임인사.

"대화통해서 정치발전 하자" "신민없으면 공화도 빛잃어"

공화당의 박준규의장서리는 2일상오 구태회정책위의장 신형식사무총장 현오봉원내총무 오유방대변인 유경신부대변인등과함께 관훈동 신민당당사를 방문, 이철승대표를 비롯한 야당간부들에게 신임인

통금1시간단축 검토

정부와 여당은 자정부터 새벽4시까지로 돼있는 현행 통행금지시간을 상오1시부터 4시까지로 한시간단축할것을 검토중이다. 정부는 대도시 교통난해소방안의 하나로 이미 통금단축방안을 검토했

위인설관의 여당권 인사

공화당 5역이 전면 개편 된데 이어 국회의장과 유정회 의장도 경질될 것으로 알려져 여권에 인사 선풍이 몰아쳤다. 공화당의 당의장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원내총무 중앙위의장 등 5역이

공화당의 당직개편

공화당의 당직자가 대폭 개편되어 새 진용이 형성되었다. 지난 6년간 당을 이끌어온 73세의 이효재씨가 당의장서리에서 물러나고 54세의 6선의원인 박준규씨가 후임에 기용되었다.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