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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사절한 정 의장 회견

    정일권 공화당 의장은 6일 기자 회견에서 확정된 기본 정책만을 낭독한 뒤 정책에 관한 보충 설명은 구태회 정책위 의장에게 맡기고 길전식 사무총장과 총총히 자리를 떠 버렸다. 『궁금

    중앙일보

    1973.02.06 00:00

  • 여-야, 공천작업 본격화

    공화당은 오는 국회의원선거를 위해 22일부터 사무국을 기획실(실장 길전식 사무총장)로, 당무회의를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일권 당의장 서리)로 개편·운영한다. 운영위원회는 종전 당무위

    중앙일보

    1973.01.22 00:00

  • 공화, 사문위조사국만바빠

    ○…정일권당의장서리의 지방순시로 구태회정책위의장·길전식사무총장·신동식대변인등 당간부들이 자리를 비운 공화당중앙당사는 공천관계로 분주히 드나들던 전직의원·공천희망자들의 발길이 뚝그쳐

    중앙일보

    1973.01.15 00:00

  • 공명선거 캠페인

    정부와 공화당은 3일 아침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 정무회의를 열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김종필 총리와 정일권 공화당 의장 서리의 공동 주최형

    중앙일보

    1973.01.13 00:00

  • 충남·북 지부시찰

    【청주=신우기자】정일권 공화당의장서리는 강원·경기도당 순시에 이어 10일 청주와 대전의 충남·북 지부를 시찰했다. 구태회 정책위의장 길전식 사무총장 신형식 대변인등 당간부를 대동한

    중앙일보

    1973.01.10 00:00

  • 공천경합 이모저모|8대 여야의원의 경우를 중심으로

    정치 재출발 점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 8대 의원들. 모두가 의회로 가는 길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선거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의회로 가는 길이 좁아졌다. 그래서 공화당은 공천문제에

    중앙일보

    1973.01.06 00:00

  • “앞으로의 사태 양파 책임”

    『산림청 직원은 일제 때부터의 사방법에서 빨리 탈피, 새로운 공법을 익혀 산사태를 예방해야겠다.』 18일 하오 영남지방 수해시찰을 한 박정희 대통령은 나무가 많은 곳에서도 산사태가

    중앙일보

    1972.09.19 00:00

  • 야 의원, 북한 대표와 설전

    14일 저녁 영빈관에서 열린 이후락 남북 조절 위원장 주최의 「리셉션」에는 국회부의장·여야 당직자 등 1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 북한측 적십자 대표 및 자문위원들과 토론을 벌였다

    중앙일보

    1972.09.15 00:00

  • 공화, 당7역 매주 만나기로

    ○…22일 하오 「헬리콥터」편으로 한강주변의 수사상황을 공중 시찰하고 경기도청에 들른 박정희대통령은 마침 구호금품을 갖고 온 신민당의 김형일 김은하 이댁돈 천명기 이세규 오홍석 의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서둘지 말고 야 태도 보아

    요즘 일본 정·재계의 북한 접근 움직임에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는 외무부는 8일 상오 일본 재계의 경제 사절단 파견 움직임과 대북한 수출에 수출입 은행 자금을 건별로 쓸 수 있도록

    중앙일보

    1972.08.09 00:00

  • 각료, 당직자도 거의 몰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은 이 명령이 발효하는 3일 자정 30분전에야 발표되었다. 심야 국무회의가 열리고 있는 시각에 청와대 정문 앞에는 국무위원과 공화당

    중앙일보

    1972.08.03 00:00

  • 『정』 타수에 맡겨진 『총화』

    『오늘부터 4인 체제나 반 4인 체제는 없다.』 정일권 신임 공화당 의장 서리가 27일 취임 첫 당무회의에서 한 말이다. 정 당의장의 말은 당내에 파벌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며

    중앙일보

    1972.07.29 00:00

  • 공화당의 새 「중화체제」

    박정희 공화당총재는 백남억 당의장의 사표를 수리한지 4일만에 새 당의장을 정일권씨로 임명했다. 당사 10년의 공화당에서 당의 실질적인 관리역인 당의장은 줄곧 당료 출신이 맡아왔다(

    중앙일보

    1972.07.26 00:00

  • 백 국회의장 사임서 반송

    백두진 국회의장의 사임을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그 동의 여부가 표결에 붙여져 신민당 소속의원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공화당 의원만으로 부결 반송됐다. 신민당은 국정에 관한 대 정부

    중앙일보

    1972.07.25 00:00

  • 백 당의장의 사임과 공화당의 집안사정|지도체계엔 무변동

    국회의장의 사의표명에 뒤이어 공화당 의장이 사임했다. 백남억 당의장은 고위층 자제의 병무 부정사건이 노출된 후 지난 주초에 이미 사표를 썼다. 백 당의장의 장남은 병역 그 자체에

    중앙일보

    1972.07.24 00:00

  • 보위법 처리 적접 여부 논란

    신민당은 21일 국회본회의에서 국가 보위법 처리의 정당서 여부를 법안제안자(구태회 의원) 및 처리책임자(백두진 의장)에게 따지고 들어 국정에 대한 대정부질문에 앞서 여야간에 논란이

    중앙일보

    1972.07.21 00:00

  • 보수·진보 양파의 조정 주목

    국정에 관한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21일의 국회 본회의는 보위법 처리과정을 올려놓고 답변하러 나온 각료를 제쳐놓은 채 여야의원이 야유와 고함으로 맞섰다. 경위는 개회벽두 신민당의 송

    중앙일보

    1972.07.21 00:00

  • 질문·답변 요지

    ▲송원영 의원(신민) 의사진행 발언=△20일 홍영기 의원이 질의한 보위법 처리경위에 대한 해명이 앞서야 한다. 지난 6개월 동안 임시국회가 세 번이나 계속 공전한 것은 제헌국회이래

    중앙일보

    1972.07.21 00:00

  • 외국 기자 대거 평양행 신청

    나흘동안의 공전 끝에 재개된 20일의 본 회의는 의원 출석율도 높았고 국정 전반에 관한 질문을 의제로 신민당이 김종필 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 출석 요구서를 낸 것 때문에 각료

    중앙일보

    1972.07.20 00:00

  • 욕설 퍼붓자 자리박찬 야 측

    15일의 국회본회의는 의사일정을 못 정해 두 번째 유 회 됐다. 유 회 첫날인 14일 국회의사당엔 3분의2 가까운 의원들이 의석이나 휴게실에 나와 개회를 기다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중앙일보

    1972.07.15 00:00

  • 등단의원 중 노장층이 반대

    남-북 성명에 대한 국회의 대 정부 질문이 13일 끝났다. 8일간(일요일 제외)의 질문엔 21명의 여-야 의원이 등단했는데 신민당에선 대체로 정일형 의원 등 노장층이 반대로 중견

    중앙일보

    1972.07.13 00:00

  • 여당 안에도 질의 연장 압력

    국회의 남북성명질문은 12일로 끝내려했으나 신민당서 15명, 공화당서 6∼7명의 질문신청자가 밀려 하루 더 연장했다. 연장압력은 신민당의원 뿐 아니라 공화당서도 대단해 홍병철 의원

    중앙일보

    1972.07.12 00:00

  • 중진회담 「잠복」양해된 듯

    남북대화에 대처하기 위한 여야중진회담은 여야 총무선에선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이 계속되는 동안은 잠복시켜두기로 양해된 듯. 김재광 신민당 총무는 소속의원들의 반발

    중앙일보

    1972.07.08 00:00

  • 사전 상의 없었다고 흥분도

    『비장한 각오로 판문점을 넘었을 때는 될 대로 되라는 마음이었다. 평양에서는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다시 자유의 집에 돌아왔을 때 비로소 아찔했다.』 4일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한 이

    중앙일보

    1972.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