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뭄지역돕기 시민운동-서울시
서울시는 21일 남부지방 일대에서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해짐에 따라 가뭄지역돕기 시민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가뭄해갈때까지 시청과 22개 구청에 가
-
대학로 누드연극 바람-노골적인 性묘사로 관객 유인
『조명이 흐려진 무대에서 남녀가 벌거벗은 채 서로 껴안고 진한 키스를….』 객석을 꽉메운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무대는 침묵과 정적만이 스쳐간다.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요즘 선풍적
-
황금빛 물 마르지 않는 샘|금정산 금샘 문화재보존 추진
항상 물이 가득 차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황금빛 물빛을 내 신비한 샘으로 알려진 부산 금정산 금샘(금정)을 보존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금샘은 국내 3대 사찰의 하나인 범어사
-
미혼직장인 레크리에이션 교육-서울중랑구|급식조리·헝겊공예 등 강좌 열어-서울종로구|교양대학 수강생 210명 모집 인천복지관
▲중랑구 동부근로청소년회관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미혼 직장인들을 상대로 레크리에이션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31일까지 남녀 50명 선착순 모집한다. 매일 오후 7∼9시 게
-
서울양천구-컴퓨터 등 부녀교실 수강생 모집|인천복지관-저소득층 여성에 직업 무료알선
서울▲양전구 신월사회복지관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부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기계자수·한복·미용·피부관리·홈패션 등 4개월 과정과 컴퓨터·수지침·서예·한문·꽃꽂이 등 3
-
압구정 축제 오렌지 유흥가 가족의 거리로
「오렌지족」의 거리로 알려져 있는 압구정동에 이미지쇄신을 위한 문화마당이 벌어진다. 오는 22일 압구정동 주변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의 참여 속에 열릴「제1회 압구정 문화축제」가 그것
-
구민가족합창 경연
서울 영등포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6일 오후3시 구민회관대강당에서「영등포구구민 가족합창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희망자는 5월3일까지 1가족 2인 이상의 가족단위로 가곡 또는
-
사회활동 자원봉사자 모집 서울 은펼|문학 등 l2개 문화강좌개설 서울구로
○…서울구로구는 주부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부문화대학」을 6월15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구청대강당에서 열리는 주부대학은
-
사회활동 자원봉사자 모집 서울 은펼|문학 등 l2개 문화강좌개설 서울구로
○…서울강동구는 주부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해 서예·사진· 미술·음악반을 지난달부터 7월10일까지 매주 월·화·수·토요일에 운영, 결원자에 대해 수시로 모집
-
「해운대 전통찾기」한창/해운대구청·단체·주민 등(지방패트롤)
◎전설·유적·민요 등 1백57점 발굴/향토문화지 발간·「마을제」도 계획 부산 해운대구청과 주민들 사이에 기억속에서 점차 멀어져 가는 조상들의 옛전통을 되찾으려는 「해운대 전통찾기」
-
명물거리·동네약수터 등 담아
서울 서초구청(구청장 황철민·51)은 15일 관내 18개 동별로 동의 유래 및 주요시설물을 표시한 약도, 금융기관· 의료기관· 약국 등의 위치와 전화번호 등을 실은 『서초 생활정보
-
「내 고장 소식」 등 주민 신문 활발|강남·동작 구청 등서 원고 모집
자신이 쓴 글을 활자화하고 싶은 충동이 있을 것이다. 각 신문마다 독자들의 참여를 위해 독자 페이지를 싣고있지만 글 솜씨보다는 고발성 내용이 주류를 이뤄 특별한 주제가 없는 한 선
-
시 공무원 백26명|오늘 정년 퇴임식
서울시는 3일 일반직 61명, 소방직 18명, 기능직 48명 등 공무원 1백26명의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 공무원 중 최호민씨 (성동 구청 세무 1과장) 등 4명은 국민훈장을
-
왕비가 뽕나무를 경작하던 곳 기념표석과 함께 뽕밭도 조성
조선때 임금이 농사장려를 위해 선농단(선농단)에서 제를 올리고 친히 소를 몰았던 것처럼 왕비도 양잠을 장려하기 위해 선잠단이라는 것을 만들고 뽕나무를 심어 매년3월 이곳에서 뽕나무
-
임금이 풍년제 올렸던 선농단|설렁탕의 유래…매년 의식재현
매년 5월22일(또는 21일)은 조선 태조 때부터 임금이 선농단(선농단)에 나가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몸소 소를 몰아 밭을 갈았다는 권농일. 서울시내에서는 이제 논 한평 찾
-
서울-〃정당 공천이 열쇠 〃아직 조용
인구 1천 만명을 넘어선 서울시의 지자제 실시를 위한 준비작업은 아직 정중동의 단계이지만 시의회 출마 희망자들은 지역주민 인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활동 채비가 한창이다. 그동
-
시,「상수도 사업본부」신설
국무회의는 12일 서울시민의 수돗물 수질개선과 보급확대를 위해 서울시에 상수도 업무를 전담할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1급)를 신설키로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또 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
-
서울시에 하수국 신설
서울시는 19일 본청에 하수국을 신설하고 공보실장을 부이사관급으로 승격시키며 각 구청에 세무국(국장 서기관)을 두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서울시 직제개정안을 마련, 법제처에 넘겼다.
-
시 행정기구 일부 개편|대기보전 계 등 11계를 신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 행정기구를 일부 개편, 20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행정기구개편내용은 공해 및 세무행정을 강화키 위해 본청 세정과에 과징2계를, 환경과에 대기보전 계를 각각
-
시민이 바라는 시정|시 문화공보실 여론조사에서
서울시민이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여건은 식수난과 쓰레기 수거문제이며 시민이 바라는 시급하고 중요한 시점은 교통난 해소·서민생활 안정·서민주택건설등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
-
시 문화재 구청서 관리|보수 복원만 시서 담당
서울시는 시내 곳곳에 버려져 있는 사당과 사적 등 문화재를 보존키 위해 지금까지 본청 (문화공보실)에서 맡아오던 관리책임을 구청과 출장소에 넘기고 본 청은 문화재의 보수 및 복원공
-
3월부터 석 달간 동산문화재 등록
문화재관리국은 동산문화재의 자진등록을 3월1일∼6월30일 다시 실시한다. 작년 1월10일∼10월9일에 실시한 일반 동산문학 재의 등록이 계몽부족으로 좋은 실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