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4주년 주부백일장
○…서울시는 서울올림픽 4주년기념 주부백일장을 25일 오전10시 덕수궁에서 개최한다. 참여하고자하는 주부는 14일부터 19일까지 각 구청 가정복지과에 도장·주민등록증을 지참해 신청
-
「방학한문교실」문열어 내달3∼14일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토·일요일제외) 구청별로 「할아버지 선생님 여름방학 한문교실」을 연다. 수강희망 청소년들은 해당구청 가정복지과에 신청해야하며 수강료는 무료.
-
장의사 바가지 「이중가격제」가 부채질
언제부터인가 엄숙해야 할 장례를 둘러싼 부당 요금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비자 쪽에서는「상주가 봉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 경우가 많은데 장의업자들은 또 나름의 주장이 있다
-
(하)공공건물 활용 아쉽다
봄·가을 등 특정시기, 특정 시간대에 수요가 집중되는 것을 노려 바가지 요금 등을 강요하는 예식장의 횡포를 뿌리뽑기 위해선 단속강화 못지 않게 예식장만을 고집하는 결혼문화가 달라져
-
성북구청 복지요원 김영희씨(앞서 뛰는 사람들:13)
◎달동네 누비며 불우이웃에 「사랑의 불씨」배달/“버려진 이들에 「복지」 돌려줘야”/결혼도 잊은채 “구민의 대모” 자족 90년 2월 육군 하사출신으로 부인을 잃고 술에 의지한채 자포
-
노인 무료 건강 진단
서울시는 28일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각 구청 보건소·건강 관리 협회 등에서 무료 건강 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진단 방법은 기본 진찰, 체능·혈액·눈
-
국교생·중학생 대상토요서당 14일 개강
할아버지선생님 토요서당 1학기 강좌가 오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용산구민회관 등 60곳에서 시작된다. 서울 삼락회 소속 퇴직교사들이 국교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문 및 교양을
-
방학어린이 한문교실 13일 구청별로 문열어
정년퇴임한 교장선생님들이 한문과 전통예절을 가르치는 「겨울방학 어린이 한문교실」이 13일부터 25일까지 구청별로 문을 연다. 수업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하루 2시간씩 총20시간으로
-
고입시 끝낸 중3생 “해방”(촛불)
『비바람이 치던 바아다 잔잔해져오면…가위·바위·보…자,진사람 앞으로 나오세요.』 13일 오후 4시 서울 종로2가 YMCA2층 대강당. 고입연합고사를 마친 중3 남녀학생 50여명이
-
올림픽기념 주부백일장개최
○‥‥서울시는 13일오전10시 덕수궁내 중화문앞에서 서울올림픽기념주부백일장을 개최한다. 시와 산문부문에서 주부들의 솜씨를 겨루게될 백일장 참가신청은 2∼7일 구청가정복지과에 하면된
-
할아버지선생님 토요서당
서울시가 마련하는 2학기「할아버지선생님 토요서당」이 9월7일부터 l1월30일까지 54개소에서 2천6백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설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학생·중학생들은 해당
-
초중생 토요서당 구별 수강생모집
서울시는 초·중교생을 대상으로 한문·예절등을 가르치는 「할아버지선생님 토요서당」의 2학기강좌일정을 확정, 26일부터 22개 구청별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2학기 토요서당은 9월7일부
-
할아버지 선생님께 한문 배운다
『흰백, 옷의, 백성민, 일가 족, 백의민족.』5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민회관1층 부녀교실에서는 때아닌 아이들의 한문 읽는 소리가 낭랑하게 울렸다. 지난해 여름방학에 이어 용산구
-
어린이 한문 교실 개설 할아버지 선생님 강의
서울시는 「할아버지 선생님 어린이 한문교실」을 다음달 5일부터 5일 과정으로 개설한다. 정년 퇴임한 할아버지 선생님들이 국민학생·중학생들에게 4자 숙어 중심으로 한문을 가르치며 수
-
독일 탁아소 모자라 "쩔쩔"
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독일에서도 탁아 시설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독일 통일을 전후해 동독 지역에서 서독 지역으로 이주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가뜩이
-
잠실·목동 경기장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
잠실 주 경기장과 목동 경기장이 다음달 1일부터 일반인에게 무료 예식장소로 개방된다. 서울시는 19일 공공시설의 무료 예식장 개방사업의 하나로 잠실 종합 운동장내 주 경기장과 목동
-
"3월은 장 담그는 달"
대개 음력 정월부터 3월까지는 장 담그는 때다. 그 중에서도 음력 정월에 담그는 장은 숙성기간 중 변질될 염려가 적고 소금이 적게 들며 장맛이 달아 으뜸으로 치고 있다. 시장·백화
-
할아버지 선생님 한문 교실|22개 구청서 이달 문 연다
할아버지 사회 봉사 활동의 하나로 90년 시내 일부 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할아버지 선생님 한문 교실」이 이달부터 시내 전지역으로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4일 지난해 12개 구청
-
저소득층 여성취업 늘린다
저소득층 여성들이 부업으로 가사를 도울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취업알선기회가 크게 늘어난다. 서울시는 21일 올 부녀복지사업의 중점을 저소득층에 대한 생활안정과 함께 여성능력개발과
-
자녀들의 자립심을 키워주자 구청 등서 겨울방학캠프 열어
부모들의 지나친 기대와 보호 탓에 매사에 소극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부터 먼저 배우게 되는 서울의 아이들. 물론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서울에만 나타나는 현상도 아니지만 부모
-
여름방학 어린이 한문 교실 "인기"
교장 선생님을 지내다 정년 퇴임한 할아버지·할머니들이 가르치는 한문·교양·예절 강좌가 삼복 더위 속에서 진행돼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시내 17개 구청별로 운영되고 있는 「할아버
-
말짱한 아이들 바지가 "1백원"
요즘같이 물가가 마구 뛰어 오를 때면 가계부의 붉은 글씨가 점차 늘어나게 마련. 여름 보너스를 손에 쥐어도 구멍난 적자를 메우다 보면 평소에 장만하고 싶었던 살림살이나 반듯한 정장
-
「호화 결혼식」 명단 공개/서울시 내달부터/식장·건물주는 고발
7월1일부터 서울시내 유명호텔및 종교·사회단체의 각종 회관 등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신부와 양가부모의 명단이 공개되고 이들에게 식장을 빌려주는 업주와 건물주인은 형사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