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잎담배·인삼 증산|유공 천여명 표창

    잎담배·인삼 증산 새마을 전진대회가 7일 충남 신탄진에서 열려 증산 유공자 1천2백6명이 대통령 표창 등 각종 표창을 받았다. 잎담배 인삼 관계자 1천8백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에서

    중앙일보

    1978.04.08 00:00

  • 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중앙일보

    1978.03.11 00:00

  • 집념 9년 끝에 담배줄기로 「펄프」양산-충북 진천의 권영식씨

    끈질긴 집념 9년은 해마다 땔감으로 버려지던 잎담배 줄기 10만여t을 「펄프」로 바뀌게 되었다. 집념의 주인공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98에 사는 권영식씨(62). 권씨가 잎담

    중앙일보

    1978.02.21 00:00

  • 한국 최고의 돌다리 충북 진천에서 발견|"삼국시대 것인 듯" 학계

    삼국시대의 군사적 교량으로 보이는 진귀한 기석교가 충북 진천군 초평면 구곡리에 남아있음이 최근의 한 조사에서 밝혀져 이것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고형의 유일한 교량으로서의 본격적인

    중앙일보

    1977.01.19 00:00

  • 공화, 지구당개편일정 확정

    공화당은 오는 21일부터 6월5일까지 실시할 전국73개 지구당정기위원회(개편대회)의 개최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정기위원회에서는 출신의원 2명인 4개 복수지구당의 위원장이 윤번제원칙

    중앙일보

    1976.04.16 00:00

  • 농지전환 가능한 야산 지역 백59지구·만9천 정보 지정

    농수산부는 농지로의 개간이 가능한 야산 및 유휴지 1백59개 지구 1만9천6백62정보를 농지개발대상지구로 지정, 고시키로 했다. 25일 경제장관회의를 통과한 농지확대개발계획에 따르

    중앙일보

    1976.03.26 00:00

  • 구 여권의 새바람|공화-유정의 관계는 어떻게되나

    새 얼굴 23명의 국회진출로 유정회의 「질」에 변화를 가져왔고 이는 공화당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한 「변수」로 작용할 것 같다. 그것은 새 얼굴 23명이 대부분 전직장관·현직대사·

    중앙일보

    1976.02.21 00:00

  • 총경 승진 내정자

    ▲이흥군(횡성 서장직무대리) ▲송성학(부산북부서) ▲김덕형(서울시경무과) ▲송주신(전북경비) ▲반용호(서울시경) ▲김수완(서울종로) ▲김규철(치안본부) ▲양동회(전남진도서) ▲서정

    중앙일보

    1975.12.08 00:00

  • 어린이유괴는 막을수있다(3)|양육을 위한 유괴|

    입양 또는 윤락가에의 인신매매를 비롯, 소매치기·앵벌이 등을 시키기 위해 어린이를 유괴하는 이른바 양육을 위한 유괴는 다른 각종 유괴와는 달리 유괴당한 어린이가 범죄의 수단이 아니

    중앙일보

    1975.09.01 00:00

  • 연·고대 준결승 진출|럭비리그

    26일 서울 「럭비」구장에서 열린 춘계 「럭비」연맹전 7일째경기에서 연세대는 서울대를22-3, 고려대는 단국대를 16-0으로 각각 눌러 2연승, 준결승 진출이 확정되었다. 또 8강

    중앙일보

    1975.03.27 00:00

  • 선원구조 절망적

    남해251호 실종선원 구조작업을 하고 있는 한국수산개발공사 현지 구조반은 사고발생 16일(추정),구조작업개시 9일이 지난 11일 상오까지·수색을 계속했으나 남위 18도 10분·동경

    중앙일보

    1974.11.11 00:00

  • 단순실화냐 해상불화냐

    『단순실화에 의한 조난이냐, 해상불화냐』-. 조난 당한 선원의 생사를 보름 가까이 알 수 없는 남해 제251호의 해상화재의 원인은 「미스터리」로 남은 채 현지 수색작업은 진전이 없

    중앙일보

    1974.11.08 00:00

  • "무사히 돌아와 주오… 애타는 기원"|남태평양서 조난 당한 남해호 유족들

    『살아만 있어다오』-선상화재로 참치잡이 어선 남해251호(한국수산개발공사소속)가 조난, 선원 22명이 실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5일 밤 부산·목포·제주 등지의 선원들 고향집 가족들

    중앙일보

    1974.11.06 00:00

  • 정무위원 19명 지명

    신민당 김영삼 총재는 30일 정무위원 19명을 지명, 당 의결기구의 구성을 끝냈다. 김 총재는 지도위원 15명도 이날 지명했다. 김 총재, 이충환 전당대회의장 및 이철승 국회부의장

    중앙일보

    1974.08.30 00:00

  • (1103)제39화 범죄감식(4)|김구현

    오성산 본거지에서 비밀포교를 해오던 1세 교주 전정운의 살인행각이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1930년 7월이었다. 전이 죽은지 12년만에 강원도 금화경찰서는 오성산 기슭에서 이미 백

    중앙일보

    1974.08.03 00:00

  • (43)2대 김일성의 정체(상)|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진천보를 습격했던 동북 항일연군 제6사장 김일성이 죽은 뒤를 이어 그 이름을 승명했던 2대 김일성(연군 제1노군 제2방면군장은 1940년12월에 일만 군경에 쫓겨 소련으로 도주하고

    중앙일보

    1974.07.23 00:00

  • (39)6사장 김일성의 죽음(하)|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항일연군 6사장 김일성의 죽음은 그 시체를 검증했던 만군장교 팔목춘웅씨의 증언과 만군기관지『철심』의 기록으로 확인됐다. 제6사장 김일성의 죽음은 근의 대를 이은 또 하나의 김일성의

    중앙일보

    1974.07.10 00:00

  • 마라톤 구경하다 육교난간 무너져

    7일 하오3시25분쯤 서울용산구한강로3가 용산역앞 육교(길이45m) 위에서 경호역전경주대회를 구경하기 위해 육교 위에 몰려있던 2백50여명의 시민중 60여명이 난간과 함께 4·5m

    중앙일보

    1974.04.08 00:00

  • 낚시금지수역 253개소 지정

    수산청은 4일 전국 2백53개소의 낚시금지수역을 지정공포했다. 이번에 지정된 장소에서는 앞으로 2년간 낚시는 물론 일체의 고기잡이가 금지되며 이를 어길경우 2년이하의 징역 또는 1

    중앙일보

    1974.04.04 00:00

  • 만취 휴가병이 난동

    【청주】14일하오6시3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시장에서 미군 모 부대 소속 박순일 일병(22)이 술에 만취, 길이 30교 가량의 재단용 가위로 장꾼·행인들을 마구 찔러 덕

    중앙일보

    1974.03.15 00:00

  • 문경「새재」에 겹친 두 환갑|20년 지켜온 허씨도 회갑

    새재(조령·충북괴산군∼경북 문경군)에 환갑이 겹쳤다. 새들도 쉬어 넘는다는 새재에 신작로가 트이기 시작한 것이 1913년, 올해로 만 60년. 20년간 험한 새재를 지켜온 충주건설

    중앙일보

    1973.12.19 00:00

  • 4세 어린이 역살 도주 운전사 검거|길에 놀게한 어머니도 입건

    25일 상오 10시50분쯤 서울 성동구 마천동 23 앞길을 달리던 서울 8아6505호 삼륜차 (운전사 김의방·32)가 길옆에서 놀던 이 마을 정을용씨 (37)의 맏딸 보경 양 (4

    중앙일보

    1973.11.26 00:00

  • 「2·27」당선자의 기록들

    ▲최다선=서울 종로-중구에서 당선된 신민당의 정일형 당수 권한대행의 8선이 최다선. 7선 의원은 신민당의 유진산씨(금산-대덕-연기)고 6선은 신민당의 김영삼(부산서-동구) 정해영(

    중앙일보

    1973.02.28 00:00

  • (하)여 우세 속 만만찮은 야세 도전|무소속도 호조... 4구중 3구서 경쟁권에

    부산은 8대 의원 선거 때 신민당이 8개 의석 중 6석을 장악했던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야당세가 강한 곳. 신민당은 이런 표의 흐름이 이번 선거에서도 그대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중앙일보

    1973.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