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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 정치발전에 관심 미수교 비동맹국들 관계개선 약속-박 외무 회견
서남아와 구주지역 순방을 마친 박동진 외무장관은 11일 하오 한영외상회담을 마치고 미국 및 일본의장과의 회담을 위해 「워싱턴」으로 출발했다. 박 장관은 출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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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월중 PLO 승인
【마드리드=김영배 특파원】정부는 대「아랍」권 외교정책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5월 안에「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에 대한 정식승인조치를 단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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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공관장회의
【마드리드=김영배 특파원】80년도 구주지역 공관장 회의가 7일「스페인」의「마드리드」에서 이 지역 공관정 16명과 관련부처 관계관 및 수출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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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최우선」계속|급격한 변화는 혼란 부를 우려있다
【제네바=김영배 특파원】 신현확 국무총리는 3일 아·중동 공관장회의에 보낸 치사에서 『최근 정치발전문제에만 국내외의 관심이 쏠린 나머지 국가안보나 경제문제에 관한 계속적이고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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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한미 외상회담"
박동진 외무장관은 인도「스리랑카」를 공식 방문하고 아중동(「제네바」·4월3∼5일)및 구주지역 공관장회의(「마드리드」4월7∼9일)를 주재하기 위해 25일 상오 출국했다. 박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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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통령 중동 방문 구체화
정부는 최규하 대통령의 중동 방문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관계국 정부와 구체적인 외교접촉에 착수하는 한편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승인문제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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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공관장 14명 박대통령이 접견
박정희대통령은 19일저녁 큰영애와 함께 청와대영빈관에서 공관장회의를 마친 한표욱주영대사등 14명의구주지역 공관장을 부부동반으로 접견, 만찬을 베풀고 환담했다.(사진) 이자리에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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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국력신장 더절감″
○…구주지역 공관장회의에 참석한대사들은 외국에 나가있으니 국력신장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고 했다. 노신영주 「제네바」 대사는 『3년전부임했을 때와 비해보면 외교가의 대접이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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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구권 관계개선책등 논의
금년도 구주지역공관장회의가 5일 한표욱주영대사등 공관장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최규하국무총리는 치사를통해 『인지반도의 최근사태는 「아시아」는 물론 국제정세 전반에 불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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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공판장회의「지시」지양
○…5일부터 열린 구주지역공관장회의는 대사가 유정회로 진출한 주「이탈리아」「스위스」「덴마크」「스페인」등 4개공관장이 불참. 이번회의는 윤석헌(프랑스)·김영주(오스트리아)·노신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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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으로 끝날 공관장 이동
『1개「포스트」3년 이상 근무 공관장과 8년 이상 해외에서만 줄곧 근무한 공관장을 우선 교체한다』는 박동진 외무장관의 인사방침은 내년의 유정회 3기구성과 관련, 뒤로 미루고 금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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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동구권 관계 개선
【런던=장두성 특파원】금년도 구주지역 공관장 회의가 이지역 공관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하오「런던」에서 개막됐다. 박동진 외무장관은 훈시에서『지난 수년간 정부의 대 동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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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외무, 13일 출국
박동진 외무장관은 오는13일 한·일, 한·미 외상회담과 아·중동 및 구주지역공관장회의 주재를 위해 출국한다. 박장관은 14일 동경서「소노다」일본외상과 외상회담을 열고 주한 미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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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외무, 3월초 밴스와 회담
박동진외무장관은 「런던」에서 열릴 구주지역공관장회의를 마치고 3윌2일쯤 미국을 방문, 「밴스」 미 국무장관과 한미외상회담을 갖는 한편 「유엔」 본부에서 올 가을 「유엔」 대책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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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상 회담 내월
박동진 외무장관은 오는 2월 중순 구주·아·중동 지역 공관장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유럽」으로 가는 길에 동경에 들러「소노다·스나오」일본 외상과 회담을 갖고 주한미군 철수에 따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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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공관장회의 2월부터 연쇄개최
외무부는 오는 2월초 서울에서 아주지역 공관장회의를 소집하는 것을 비롯, 3월초까지 아주·미주·구주·아·중동지역 등 지역별 공관장회의를 잇달아 열고 78년도 외교지침을 시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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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금회기 내 「대륙붕」비준 않으면 한·일 관계 불편한 상황 될 것"
박동진 외무장관은 25일 하오 『일본국회가 이번 회기 안에 대륙붕 공동개발 협정 비준 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비단 대륙붕문제뿐 아니라 한일관계가 피차 불편한 상황에 빠지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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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지역엔 대량 세일즈·맨단 파견 삼가자
구주지역 공관장회의 중 건의와 요망사항이 통상경제협력분야 토의 때 가장 많이 쏟아져 나왔다. 각 공관장들은「유럽」시장이 미국이나 중동의 시장과는 달리 전통적이며 보수적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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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구주침투 저지대책 협의
【파리=주섭일 특파원】지난 18일부터 열린 구주지역 공관장회의가 20일 끝났다. 공관장회의는 구주지역에 대한 북괴의 침투책동 저지, 시장개척과 기술·자본도입대책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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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수출목표 22억불로 수정
【파리=주섭일 특파원】19일 속개된 구주지역공관장 회의는 동구관계개선·대 구주 홍보정책·통상 및 경제협력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협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유럽」지역 수출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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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강화로 북괴책동 대처
【파리=주섭일 특파원】최규하 국무총리는 18일「파리」에서 열린 구주지역 공관장회의 치사(박동진 외무장관 대독)를 통해『정부는 공산권국가에 대해서도 상호문호개방 정책을 꾸준히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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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외무 파리향발 공관장회의 주재
박동진 외무장관은 금년도 구주지역 공관장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15일 하오2시30분「파리」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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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외교 관심 갖고 수출목표 달성노력
박동진 외무장관은『인력이 풍부하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로서는 국력신장에 이바지하도록 실리외교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훈시했다. 박 장관은『이미 아-중동지역은 미·일·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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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철수시기와 조건은 평화정착 전망이 확인돼야
박동진 외무부 장관은 31일 『주한미군 철수문제에 관해 한국과 미국 정부간의 공식거론은 아직 전혀 없었다』고 말하고 『주한미군의 철수시기와 조건을 택하는데 있어서는 한반도에 평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