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수 홈런킹 강민호의 한방에… 잠실은 엘도라도가 됐다
삼성 포수 강민호. 사진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9)가 해결사로 나섰다. 삼성 라이온즈가 강민호의 결승포를 앞세워 2위를 지켰다. 강민호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
강민호 역전 스리런… 삼성, 두산 꺾고 2위 수성
삼성 포수 강민호.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강민호의 홈런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고 2위를 수성했다. 삼성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
헤드샷 조기강판 원태인… 주중 KIA전 등판 유력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투구하는 삼성 원태인. 사진 삼성 라이온즈 헤드샷으로 조기강판된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원태인이 선두 KIA 타이거즈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진만 삼
-
전설들과 함께한 롯데 ‘3000만 관중’ 돌파의 날…윤학길 시구부터 호세 영상편지까지
1982년 프로야구 원년과 함께 태동한 롯데 자이언츠가 13일 사직 KT전에서 2만2758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누적관중 3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프로스포츠 역사상 두 번째이
-
조기훈련으로 전날 역전패 복기한 롯데 “순간의 센스와 집중력이 중요한데…”
롯데 선수단이 13일 사직 KT전을 앞두고 잠시 소집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부산=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앞
-
포항 vs 울산 불꽃 튀는 ‘동해안 더비’ 유럽 축구장 뺨치네
━ K리그 ‘산업도시 라이벌’ 명가 6월 30일 열린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홍윤상(왼쪽)과 울산 김민우가 경합하고 있다. 전반 2분 선제골을 넣은 홍윤상은 “머리카락이 흘
-
이정후, 토론토 구단 SNS에 깜짝 등장…"기쿠치와 류현진 얘기 나눴다"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의 소셜미디어(SNS)에 깜짝 등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홈 구장에서
-
흔들리는 LG…오지환이 돌아왔다
부상을 털고 한 달여 만에 1군에 복귀한 LG 트윈스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 치열한 2위 싸움 중인 LG에는 천군만마다. [뉴스1] 치열한 순위 싸움 중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
알드레드 앞세운 KIA, LG와의 3연전 싹쓸이…6연승 독주 채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후반기 첫 3연전을 싹쓸이하면서 거침 없이 선두를 질주했다. 11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최고 피칭으로 승리를 이끈 KIA 알드
-
천장 맞고 떨어진 공이 적시타로…류현진 울린 '고척돔 로컬룰'
한국 유일의 돔 야구장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로컬룰'을 적용한다. 다른 구장과 달리 지붕이 하늘을 막은 구조라 천장을 맞힌 타구와 관련한 별도 규정이 필요하다. KBO가 대회요강에
-
쫓아오면 눌러버린다… 2위만 만나면 힘내는 호랑이
10일 잠실 LG전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이범호 KIA 감독. 사진 KIA 타이거즈 쫓아오면 눌러버린다.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2위 팀과의 맞대결에서 유독 강한 모습
-
2위 킬러 이어갔다… LG 꺾고 6할 승률-5연승 달린 KIA
9회 초 2-2를 만드는 적시타를 때려낸 뒤 기뻐하는 KIA 최형우. 사진 KIA 타이거즈 추격자는 확실히 잡는다. KIA 타이거즈가 2위 LG 트윈스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
KIA 양현종, KBO리그 최초 400선발 등판 달성
10일 잠실 LG전에서 통산 400선발 등판을 기록한 KIA 양현종.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양현종(36)이 KBO 리그 최초로 400경기 선발 등판 기록을 달성했
-
언젠가 올 날이 오늘… LG 문보경 4번 타자 낙점
문보경 '솔로홈런!'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무사 LG 문보경이 솔로홈런을 친 뒤
-
시라카와, 두산과 6주 3400만원 계약…몸값 두 배 넘게 뛰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23)를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시라카와는 이날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6주간 400만엔(약
-
제8차 KYFA컵 서천군수배 챔피언은 청주 FCK…70개 팀 참가 성료
KYFA컵 서천군수배 축구 페스티벌에서 청주 FCK가 4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청주 FCK가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컵 서천군수배 축구 페스티벌에서 4
-
2027년부터 5년간 잠실 주경기장서 프로야구 관람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 동안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다. 서울시는 잠실 돔구장 건립공사가 진행되는 약 5년간 ‘잠실 주 경기장’을 대
-
‘최형우 그랜드슬램’ 단독선두 KIA, 2위 LG 11-4 제압…롯데는 3연패
KIA 최형우. 뉴스1 프로야구 단독선두 KIA 타이거즈가 추격자를 잡아내며 후반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KIA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11-4로 이
-
2027년부터 5년간 잠실 주 경기장에서 프로야구 열린다...서울시 "돔 구장 건립"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 동안은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한다. 서울시는 잠실 돔구장 건립공사가 진행되는 약 5년간 ‘잠실 주 경기장
-
[포토타임] "원팀코리아를 위해!" 2024 파리하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원팀코리아를 위해!" 2024 파리하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
-
프로야구 후반기, 첫날부터 1위 KIA vs 2위 LG 정면 대결
후반기 첫날부터 에이스 대결을 펼치는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LG 트윈스. KIA는 제임스 네일(왼쪽 사진)이, LG는 케이시 켈리가 나선다. [사진 KIA 타이거즈·LG
-
1위 KIA vs 2위 LG, 후반기 시작부터 잠실 빅매치
프로야구가 9일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한다. 올해 KBO리그는 '역대급' 순위 경쟁이 한창이라 어느 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전반기 1위 KIA 타이거즈와 10위 키움 히어로즈
-
해태제과 '야구 9개 구단 한정판' 홈런볼 출시…롯데는 빠져
홈런볼 지역 한정판 9종. 연합뉴스 해태제과가 프로야구단 별로 지역 한정판 홈런볼을 출시한다. 해태제과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지역 한정판 홈런볼을 출시한다고 8
-
'퀴디치 IT판' 드론축구 바람 타고, 전주 세계로 날다
━ 월드컵까지 여는 드론축구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드론축구 체험장에서 열린 경기 모습. 리본이 달려 있는 스트라이커 드론볼이 도넛 모양의 골문을 통과하면 1점을 얻는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