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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3. 진주에선 기업인 … 전주선 법조인
구본무·허창수·강영중 CEO들 잇따라 나와 '경영자의 고향' 진주 서울 등 7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162개 시.군 가운데 230명의 엘리트를 배출해 1위에 오른 진주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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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100. 메이드 인 더 월드
▶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세워진 삼성전자의 옥외 광고판. ▶ 구자경 금성사 회장(맨 오른쪽)이 1982년 10월 미국 헌츠빌 공장의 준공식 테이프를 끊고 있다. “인도네시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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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총수들 '조용한 한가위'
재계 총수들은 추석 연휴때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반기 경영 구상을 다듬을 계획이다. 정밀 건강진단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이건희 삼성 회장은 해외에서 보름달을 맞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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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3세 경영수업 혹독히…'박수 받으며' 물려줘라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후계자 시절 경영수업을 혹독하게 받았다고 한다. 언젠가 자서전에서 이렇게 밝힌 바 있다. "새벽엔 상인들에게 제품을 나눠주고, 낮에는 종일 공장에서 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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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④경제] 34. 창업과 수성
#장면1 = “나 아딕 늙디 않았디오. 아딕 현역입네다.” ▶ 1995년 2월 선친인 구자경 회장에게서 경영권을 넘겨받은 구본무 LG그룹 신임 회장.1968년 10월 당시 68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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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을 보는' LG의 산 역사
▶ 왼쪽부터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장남), 구평회 E1 명예회장, 구자용 E1 사장(차남), 구자균 LS산전 부사장(3남). 송강(松崗) 구평회 E1(옛 LG칼텍스가스)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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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Briefing] LG연암문화재단, 교수 30명에 연구비 지원 外
*** LG연암문화재단, 교수 30명에 연구비 지원 구자경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LG 명예회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05년 연암 해외 연구교수'로 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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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이상 부호 63명
▶ 지난해 6월 천안에 있는 삼성전자 LCD공장 생산라인을 살피는 이건희 삼성 회장. 최재영 기자지난해 경기가 외환위기 때보다 얼어붙었다지만 부호의 수자는 더 늘어났다. 또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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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 조카를 양자 들였다
구본무(사진) LG그룹 회장이 바로 밑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아들 광모(26)씨를 양자로 입적했다. LG그룹 관계자는 지난달 구자경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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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허창수'호 돛달았다
'베일 속의 총수'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다음달 '총수 경영체제'를 선언하고, 경영 전면에 나선다. 허 회장은 지난 12일 기자와 만나 "그룹 회장 사무실을 9월 초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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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74. 헤이데이(전성기)
▶ 연암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연암 구인회씨의 전기는 난감했다. "돈도 잘 안 주는 사람인데 왜 내가 청춘을 다 바쳤을까. 그 언저리가 이상하단 말이야." 금성사 박승찬 사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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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들 적대적 M&A 방어 비상
"이건희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삼성전자 지분이 17.3% 불과해 60%를 넘는 외국인들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할 경우 방어하기가 어렵다." 삼성전자는 최근 공정거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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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국의 주식 갑부 20인
순위 작년순위 일가대표 그룹(회사) 추정재산(억원) 1 1 이건희 회장 삼성 39,179 2 2 신격호 회장 롯데 21,139 3 8 정몽구 회장 현대차 12,152 4 4 구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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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공업대 정예 산업전사 산실… 취업명문 '우뚝'
연암공업대(진주시 가좌동)는 작지만 강한 순수 공업대학이다. 소수 정예의 산업 전사를 길러내는 전통을 이어가자 산업체에서 이렇게 부른다. 국가에 비유하면 스웨덴.덴마크.핀란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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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5개 공익재단의 '5色 봉사'
서울 진관외동에 사는 홍희순(74) 할머니의 집은 요즘 새단장에 분주하다. LG복지재단이 전국 1백35가구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위해 1억5천만원을 들여 진행하는 '따뜻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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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연암문화재단 메세나 대상 받아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이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에서 주는 제4회 메세나 대상(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연암문화재단은 2000년 6백20억원을 들여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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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사 1문화 운동 펼칠 것"
재계 인사들에게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총수를 들라면 세 사람을 꼽는다. 8년 전 경영권을 넘겨주고 충남 성환에서 버섯기르기에 몰두해 있는 구자경(78) LG그룹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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具·許가문의 '아름다운 인연'
"남과 동업하지 마라, 한국에선 동업이 어렵다" 는 말을 흔히 한다. 그러나 국내 기업 중 LG그룹만은 동업에 관한 이런 부정적 견해를 불식했다.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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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00억 이상 富者 59명
교육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대교.교원.재능교육 등 교육서비스 회사의 대주주 일가가 '천억원대 주식 보유자' 반열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일가는 보유주식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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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LG : 구조조정본부 변천사
LG 구조조정본부의 전신은 1968년 창설된 기획조정실이다. 삼성과 더불어 50년대를 대표하던 재벌그룹이었지만,삼성보다는 약 10년 가량 늦게 설립됐다.규모가 커지고 사업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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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兄虎弟 재계 'K'패밀리
2년 전 설립된 I투자신탁운용은 '우정의 산물'이다. 자본금 1백50억원 중 67%(1백억원)지분을 소유한 최대주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13%(20억원)를 가진 2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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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회장 딜레마
노사 문제를 기업주 입장에서 대변하는 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선출을 놓고 전방과 코오롱 그룹 2대에 걸친 비사가 있다. 경총은 기업주 입장에서 노조 문제를 대변해와 회장을 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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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빛'이 되다 각 그룹 총수 비서실장 출신 CEO
고속승진하는 비서 출신들〓현대그룹은 비서 출신 CEO가 가장 많다. 그만큼 현대는 고(故)정주영 명예회장 비서들의 역할이 컸다. 현대백화점 이병규(49)사장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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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
故 허준구(許準九) LG건설 명예회장은 LG그룹을 창업하고 이끌어온 具-許 양가 중 許씨 가문을 대표하는 경영자였다. 그는 1923년 경남 진양에서 구인회(具仁會)씨와 공동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