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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진우 다승선두
◇오늘의 프로야구(오후 6시30분) 현대(이상열)-두산(박명환) SK(제춘모)-롯데(강상수) LG(최원호)-삼성(나형진) 한화(조규수)-기아(강철민) ◇28일 전적 ▶잠실더블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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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배프로야구]感 잡은 정수근 두산 "또 이겼네"
'날다람쥐' 정수근(두산·사진)이 모처럼 '공격의 첨병'인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수근은 16일 잠실 기아전에서 도루 한개를 포함해 4타수3안타,3득점으로 맹활약해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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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물오른 체인지업 13승 다승 1위 쾌투
'포레스트 검프' 개리 레스(두산·사진)가 다승왕을 향한 뜀박질에서 한 걸음 앞섰다. 레스는 4일 사직 롯데전에서 시즌 13승째를 올려 송진우(한화)·마크 키퍼(기아·이상 1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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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호 부활의 강속구
투수 부활의 날. 잊혀져 가던 이름들이 마운드에서 빛났다. 신윤호(LG)·김상진(SK)·지연규(한화)가 그 주인공들이다. 신윤호는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올시즌 첫 선발승을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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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내일 인천서 팡파르
여름밤을 수놓을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7일 오후 6시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자 심재학(두산) 등 팬 투표로 선발된 20명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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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중 필승' 연이틀 구원
'필중 필승'. 진필중(두산)이 LG와의 라이벌 대결에서 이틀 연속 팀의 1점차 승리를 지키며 시즌 20세이브 고지를 점령했다. 진필중은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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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솟은 송지만… 홈런 선두
'때론 승리하고, 때론 패배한다. 때론 비가 오기도 한다. 그게 바로 야구의 묘미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오랜 속담이자 야구와 비의 상관관계를 잘 보여주는 문구다. 태풍과 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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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배 프로야구] 현대 더블헤더 독식 4위로
현대가 한화와의 더블헤더 1,2차전을 독식하며 4위로 올라섰다. 현대는 13일 수원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헤더 1,2차전에서 심정수의 연타석 홈런과 위재영의 시즌 첫승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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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7연승 "뚝심 무섭네"
도망가면 쫓아가는 곰의 뚝심과 선발-셋업-마무리가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안정된 투수운용.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안정된 투수운용을 자랑하는 두산이 올시즌 최다연승인 7연승의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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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이상훈"… 복귀후 첫승
'갈기머리' 이상훈(LG·사진)이 국내 복귀 후 첫승을 따내며 3연패에 빠졌던 팀을 구했다. 이상훈은 12일 마산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3-3 동점으로 맞선 7회말 2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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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임창용 "화 나요"
팽팽하던 긴장감을 한순간에 날려버린 극적인 만루홈런. 두산 김동주가 14일 잠실에서 벌어진 SK와의 홈경기에서 개인통산 1백호 홈런을 결승 만루홈런으로 장식,팀의 7-1 역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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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4인방 '싱싱投' SK 4연승 '쌩쌩'
'비룡(飛龍·와이번스) 4인방'이 힘차게 날아올랐다. SK가 '젊은 어깨들'로 불리는 고졸 1,2년차 투수 4인방의 연이은 호투로 4연승, 2000년 팀 창단 이후 최다 연승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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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만루포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사진)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홈런왕 2연패를 향한 힘찬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2일 대구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7-2로 앞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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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 완봉 첫승 선발 변신 성공 예감
'왕눈이' 김진웅(22·삼성·사진)이 선발투수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시즌 초 삼성의 마무리 투수로 낙점받은 뒤 불안을 노출, 선발로 전환한 김진웅은 24일 대구에서 벌어진 현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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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대장'박경완 홈런선두 5호포… 현대 5연승
현대가 강호의 면모를 과시하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고,'포도대장' 박경완은 가장 먼저 5호 홈런을 기록하며 2년 만의 홈런왕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는 16일 롯데와의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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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이 손들고 목욕하는 이유
프로야구 선수들, 특히 투수들과 함께 목욕탕에 가면 색다른 구경을 할 수 있다. 그들은 온탕(溫湯)에 들어가더라도 볼을 던지는 손만큼은 좀처럼 물속에 담그지 않는다. 뜨거운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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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창용·신윤호 MVP 바라본다
프로야구 원년 MVP 박철순(OB)을 시작으로 지난 시즌까지 선정된 19번의 최우수 선수 자리를 14명의 선수가 차지하였다. 그 중에서 투수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던 시즌은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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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포수 걷어차기' 사건의 전말
LA 다저스가 9연승에 성공한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이상훈이 오랜만에 텔레비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트리플 A 인터내셔널리그 포투켓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스크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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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선우, 메이저리그 재승격
'서니' 김선우(24 · 보스턴 레드삭스)가 6일만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27일(한국시간) 레드삭스는 오금 부상을 당한 셋업맨 리치 가르세스를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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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선우, 메이저리그 재승격
'서니' 김선우(24 · 보스턴 레드삭스)가 6일만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27일(한국시간) 레드삭스는 오금 부상을 당한 셋업맨 리치 가르세스를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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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선우, 빅리그 승격
김선우(24.보스턴 레드삭스.사진)가 한국인 사상 다섯번째 메이저 리거가 됐다. 레드삭스 구단은 15일(한국시간) 레드삭스 산하 트리플 A 포투켓팀에서 활동 중인 우완 정통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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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레이트] 각 팀 전력 분석 - 두산 (上)
지난 해 한국시리즈에서 현대 유니콘스에게 3승 4패로 무릎을 꿇어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던 두산 베어스도 올 시즌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정수근-장원진-우즈-니일-김동주-심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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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SI紙, 박찬호 투수랭킹 7위
미국 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최근 메이저리그 개막 특집호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를 메이저리그 4백명 투수 가운데 7위로 평가했다.(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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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SI, 박찬호 투수랭킹 7위
미국 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최근 메이저리그 개막 특집호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를 메이저리그 4백명 투수 가운데 7위로 평가했다(htt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