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하상가 숨도 마음놓고 못쉰다/보건연 서울지역 조사분석

    ◎옷가게 많을수록 오염도 높아/상인들 눈ㆍ목 질환등에 시달려/환경기준 일원화,규제법안 마련 시급 마음놓고 숨쉴 곳이 없다. 지상의 대기는 아황산가스가 미국LA의 69배나 될 정도로

    중앙일보

    1990.07.14 00:00

  • "마약 끊겠다"약속 어긴 마약복용아내 치사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8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복용해온 부인을 빗자루로 때러 숨지게한 정광섭씨(35·무직·서울 전농2동622의8)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14일 오후2시쯤

    중앙일보

    1990.06.18 00:00

  • 북풍과 태양의 만화

    대학이 다시 문을 열었다. 겨우내 쓸쓸하던 캠퍼스에 젊음의 약동과 생기가 넘친다. 탐구하고 사색하며 ,때로는 번뇌하고 방황하며, 지성을 달구는 대학의 사계가 봄으로부터 기지개를 켠

    중앙일보

    1987.03.10 00:00

  • 계모에 매맞아 4살남아 숨져

    10일 상오3시쯤 서울 천호동295의3 최병덕씨(24·목공) 집 안방에서 최씨의 아들 현규군(4)이 계모 이옥남씨(24)에게 빗자루 등으로 매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

    중앙일보

    1985.11.11 00:00

  • 전처아들 죽인 뒤 식중독으로 신고

    서울 종암경찰서는 15일 전부인의 아들을 때려 숨지게한후 식중독으로 죽었다고 허위신고한 계모 표갑순씨 (20· 서울미아4동4의92)를 상해치사및 학대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2.07.15 00:00

  • 10대원생 상습추행

    경북도경은 10일 10대재활원생들을 강제로 추행해온 경북고령군성산면오곡동9 유창재활원 재단이사장 최순봉씨(49)를 업부상 위력에 의한 간음·미성년자 강제추행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중앙일보

    1979.12.10 00:00

  • 한 달째 "용의자추적"만|골동품상 부부·운전사 실종수사 공전|생사도 모른 채 미궁에

    『이제는 뒤쫓을 용의자조차 없다』-. 19일로 골동품상 금당주인 정해석씨 부부 등 3명의 실종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째. 수사관들은 새로 떠오른 기관원을 사칭한 30대 청년에게 한

    중앙일보

    1979.07.19 00:00

  • 직공5명 집단폭행

    서울 성동 경찰서는 6일 공장직공들을 숙직실에 감금시켜놓고 폭행을 한 서울용호물산 가방공장(서울 성동구 금호동854)공장장 배의춘씨(36)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근

    중앙일보

    1976.07.06 00:00

  • 10대 이복제 죽이려

    성북경찰서는 15일 이복동생을 목졸라 죽이려던 김모군(19·성북구정릉동)을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13일하오1시쯤 청덕국민교 5년인 이복동생 태환군(12)을 학

    중앙일보

    1974.05.16 00:00

  • 식모구타 실신중태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0일상오 식모를 때려 전치12주의 중상을 입힌 가정주부 손정희씨 (32·서울서대문구중림동164)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중앙일보

    1973.04.30 00:00

  • 동교생의 역사보고도 한달 지나 뒤늦게 신고

    【대전】14일 서대전 경찰서는 지난 2월 여고생을 치어 죽이고 도망쳤던 서울 자2-1408호 「코로나」운전사 김종일씨(21·대전시 선화동)를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하고 사고

    중앙일보

    1972.03.14 00:00

  • 실화책임 서로 미뤄|대연각 화재사건 2회 공판

    대연각「호텔」화재사건에 관련, 업무상 과실 치사상등 죄로 구속 기소된 8명의 피고인에 대한 제2회 공판이 21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노승두 판사심리, 이장근 부장검사, 안응호 검사

    중앙일보

    1972.02.21 00:00

  • 부산·광산에 큰불

    【송정리=김남술·정종수 기자】20일 하오 2시30분쯤 광산군 송정읍 원동 5구 756 광산 유지 공장 (대표 오일동·63) 에서 불이나 유지 공장과 바로 옆에 있던 정부 양곡 도정

    중앙일보

    1971.05.21 00:00

  • 1주일이나 불법구속

    형사책임을 물을 수 없는 14세이하의 어린이(범행당시 형사미성년자)에게 수사기관(서울지검·종로경찰서)이 구속영장을 잘못 신청한 것을 법원(서울형사지법)이 그대로 믿고 잘못떼어 줌으

    중앙일보

    1969.03.07 00:00

  • 주부가 살인|식모에 모진 사형

    17일 상오 고등교육을 받은 가정주부가 데리고 있던 식모를 [린치], 죽게 만든 후 병원에 시체를 팽개치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마포구노고산동 25의7(1통8반) 손모(3

    중앙일보

    1965.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