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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1호는 민관식씨
공화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재춘(김포-강화), 강상욱 의원과 6, 7대의원을 지낸 최두고씨(부산 남)가입후보 등록. 24일 상오 서울 동대문구 선관위에 입후보등록을 끝낸 강씨는『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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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구속 신중히해야
국화법사위는 대법원에 대한 정책질의를 24일 벌이고 인신구속의 신중, 법원부조리, 위환법령 정비문제 등을 질문했다. 박병효의원(신민)은 구속영장이 검찰의 종용에 따라 법관본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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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내에 (건국 30주년) 대사면 검토
이선중 법무장관은 19일하오 국회법사위에서 대사면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용의가 없느냐는 신민당의 이자돈의원 질문에 답변, 『사면은 헌법상 대통령의 권한이나 신민당이 제출한 올해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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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점업체 규제대책 세워라
국회는 19일 법사·재무·내무·문공등 10개 상임위를 열고 정책 질의를 계속 벌였다. 재무위에서 진의종의원(신민)은 독과점 업체의 시장 지배율이 77년의 72%에서 금년에는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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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400억 야 800억 삼감 주장-예결위 예산삭감 등 이견 커 25일 시한 넘길 듯
내년 예산안을 종합심사중인 국회예결위는 막바지 단계에서 여야간의 이견으로 진통, 25일의 심의시한을 넘길 것 같다. 예결위는 ▲23일 부별심의종결 및 계수조정소위구성 ▲25일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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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적부심 부활 못한다
신두영 감사원장은 22일 국회예결위에서 내년부터 인가·허가·검사·검정 등 행정업무에 대한 비회계 감사를 강화하여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비위를 척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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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주적인 발상 신민당 논평
고재청 신민당 대변인은 4일 성명을 통해 검찰이 구속영장의 공개 금지를 전국 법원장 회의에 요망했다는 것은 반민주적 발상이라고 지적, 신민당은 이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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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9일 하오 ▲남부 총리 답변=앞으로 시설 투자를 위한 차관 도입은 계속 추진하겠다. 자동차 공업에 있어 2개 회사가 95%의 국산화를 달성하고 1개 회사가 50% 정도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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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 자율운영 촉구
국회는 5일 재무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열어 새해 예산안 심의를 계속했다. 김수한 의원(신민)은 경찰기자실의 부활을 요구하면서 『김성진 문공장관이 지난번 예결위에서 경찰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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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위에서의 논점
내년 예산안을 심사하는 국회 각 상임위에서는 정책질의가 활발하다. 정책·행정 차원의 질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색. 질문·답변을 통해 부각된 △세제개혁, △입시개선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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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의 소득세 면세-답변
김광수 의원(무소속)은 『시내「버스」 및 「택시」 요금의 인상설이 최근 파다하게 떠돌고 있는데 요금인상 요청의 근거는 무엇이며 이에 대한 교통부 방침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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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인적 공제액 12만원으로 올려도 세수에는 지장 없다
국회는 1일 경과·건설·운영위를 제외한 각 상위를 열어 새해예산안과 세법안 심의를 계속했다. 재무위에서 야당의원들은 근로자의 생계비보장을 위해 인적 공제액을 12만원으로 하고 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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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답변=체육진흥청의 신설은 현 단계로서는 고려치 않고 있다. 종합경기장은 아직 구체적 건설계획이 수립된 것은 아니지만 2백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제경기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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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이전 검토설은 사실인가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속개, 최규하 총리 황산덕 법무 신현확 보사 김성진 문공 심흥선 총무처 장관과 서정화 내무차관 조성옥 문교차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문제에 관한 대정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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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만 입건 넷 구류-신민당사 난입사건
서울종로경찰서는 24일 하오 신민당중앙당사난입사건과 관련, 연행한 78명 중 72명을 훈방한데 이어 서상렬군(20·전남광주 D전문학교토목과1년)과 김장겸군(21·광주시 서구 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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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실장 석방에 신중한 반응
신민당은 검찰 측이 10일 하오 박권흠 총재 비서실장을 긴급조치위반혐의로 구속직전에 보류, 석방하자 사태진전을 주시하며 대책을 마련하고있다. 김영삼 총재 등 당 간부들은 이날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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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 23회 공판
김대중씨의 대통령 및 국회의원선거법위반 제23회 속행공판이 24일 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대법정에서 황석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신민당소속 국회의원 노승환씨 등 4명의 증언을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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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표부정」·「언론」문제 중점질문
국회는 14일 각 상임위를 이틀째 일제히 열어 정책질의를 벌였다. 야당은 고문을 중심으로 한 인권문제와 국민투표부정·언론탄압 등 3대「이슈」를 중점적으로 따졌다. 신민당의김수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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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동 무더기투표 폭로한 김무길씨를 구속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 공항제1투표소의 무더기대리투표폭로 사건을 수사중인 영등포경찰서는 19일 상오 폭로한 김무길씨(39·공항동351·공화당원)를 국민투표법93조 위반(사위 투표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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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투표 참여" 폭로
13일 하오4시쯤 서울 종로구 관훈동 신민당 사에 능북 국민학교(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소재)교사인 허헌구씨(25)와 공화당원인 김진환씨(34·서울 도봉구 상계3동107)가 각각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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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구속·4명 입건
【대구】경북 도경은 31일 대한 상이군경회 경북지회장 박태근씨(47)를 폭력·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구속하고 대한 상이군경회 경북지회 복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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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화 막을 대책은
▲이진의 의원(유정)질문=최근 북괴의 군사 동태와 위협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밝히라. 전면전의 위험성과 아울러 한정전의 도발위험은 상당히 크다. 이 들 양자에 대한 억지 및 응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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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면 3년 더하겠어"
7일 대 정부질문에서 신민당의 김원만 의원은 『충언역어이(옳은 말은 듣기 싫다)니 이해하며 들어달라』면서 아슬아슬할 정도로 긴급조치에 대해 추궁. 이 때문에 사회를 보던 정일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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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국회법·집회 시위법 등|여야, 8개법 개정 합의
여야법안 공동소위는 신민당이 제출한 17개 법개폐안 가운데 형사소송법·국회법 등 소득세법 8개 법안에 대한 개정 내용에 합의, 29일 조문을 정리해서 소관 상임위에 넘겼다. 여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