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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네팔 대지진 희생자 추모 및 위로금 전달식 가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대학교(총장 김기언)는 5월 4일(월요일) 09:30 본관 7층 세미나실에서 네팔 대지진으로 가족들의 가옥이 전파되어 거리로 내몰리는 등의 피해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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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이끌 소프트웨어 슈퍼스타 - 제6기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연수생 선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소프트웨어(SW) 분야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SW 마에스트로 과정 제6기 연수생(100명)을 4월 20(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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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은, 세계탁구선수권 우승 덕에 중국서 스타급 대접
한국과 중국이 녹색 테이블에서 함께 웃었다. 주니어 시절부터 '제2의 현정화'로 주목받던 양하은(21·대한항공·세계 21위)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탁구의 저력을 과시했다. 양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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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사과하라" 태극기와 성조기, 오성홍기로 가득찬 LA다운타운
1일 LA를 찾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과거사 왜곡 중단, 일본군 위안부에 사과 등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LA다운타운 한복판을 행진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아베는 거짓말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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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문·이과 통합교육, 선생님 여럿이 함께 가르쳐요
서울 강서구 동북고의 ‘통합논술’ 수업. ‘마을’이라는 주제로 국어·윤리·수학 교사의 수업을 들은 뒤, 모둠별로 ‘이상적인 마을’을 설계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팀티칭과 모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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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삶의 몸짓을 일깨우는 직업, 누드모델
전수경화가 남녀 모델들이 번갈아 나의 수업에서 옷을 벗는다. 내가 진행하는 한 미술대학의 누드 드로잉 강의를 위해서다. 망설임 없는 이들의 노출은 실기실의 분위기를 매번 새롭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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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함께 탐험해볼까요 개미가 지배하는 세상
협동심과 희생정신이 뛰어납니다. 농사짓고 가축도 길러요. 또, 단 것을 엄청 좋아하죠. 사람이 아니라, 개미의 특징을 나열한 것입니다. 이번 호 소중은 1억1000만여 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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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은 학생만 생각하는 교육감 원한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교육현장이 또다시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117만 명의 교육을 책임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9개월 만에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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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한다, 고로 존재한다” 진화하는 호모 아카데미쿠스
자고로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었다. 시험 기간이 닥치고, 엄마의 잔소리가 들려와야 책을 집어드는 것이 자연스런 풍경이랄까. ‘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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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쳐 주겠다" e메일 파문 … 박용성, 모든 직책 물러나
중앙대 재단 이사장인 박용성(74·사진) 두산중공업 회장이 이사장과 회장,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등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21일 밝혔다. 박 이사장이 중앙대 이용구 총장과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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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UCLA 로봇연구소장 데니스 홍, “생활 속 현상에 호기심 갖고 실패 거듭해도 두려워 말라"
18일 서울대에서 열린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뒷줄 중간)과 어린이와의 만남의 자리 모습 “과학기술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세상을 이롭게 바꿔야 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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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영재학교 입시] 창의적 해결능력 요구하는 기출문제 익혀라
과학영재학교는 3단계 캠프 전형에서 면접·실험·토론·지필시험·발표 등으로 창의성을 평가한다. 한 영재학교 과학실험 모습영재성 검사 과학캠프 전형 대비 지난 17일 세종과학예술영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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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쳐주겠다"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 두산중공업 회장 사임
박용성 중앙대 재단 이사장 [사진 중앙포토] 박용성 중앙대 재단 이사장(74ㆍ두산중공업 회장)이 학과제 폐지 등 대학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교수들을 지칭해 “목을 쳐주겠다”고 표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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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에 해수부 공무원 파견하지 않기로
세월호 인양 여부가 22일 최종 결정된다. 또 유가족들의 의견을 일부 수용해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에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 유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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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은’ 2016년 수능, 재도전을 결심했다면 - 반값기숙학원 고시원아카데미
지난 3월, 교육부는 이번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를 지난해 수준으로 ‘어렵지 않게’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쉬운 수능은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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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인양, 국민안전처에 다음주 요청"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1주기인 16일 세월호 인양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세월호 인양 절차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회도 이날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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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MBA, 혁신적 구조 조정과 교육과정 전면(全面) 개편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장석권)이 혁신적 구조조정과 교육과정을 전면(全面) 개편해 2015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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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험난했던 태권우먼의 길, 국기원에 여자화장실도 없었지
김영숙 사범은 현재 미국 LA에서 도장을 운영하며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요즘이야 도복을 입고 뛰어다니는 여자 아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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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가 일본군에게 몸 팔다 왔대" 정부 위안부 교재 논란
초·중·고생 교육용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동영상의 부적절한 표현. 내레이션을 말 풍선으로 표현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한선교(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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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지구를 생각하는 에너지 발전, 어떻게 이루어질까
동식물은 태양 에너지에 의존해 살아가지만, 인류는 좀 다릅니다. 하늘부터 땅속의 자원, 쓰레기까지 활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내지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에너지를 만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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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의 바다는 탁했다 … 그날 이후에도 우리가 탁하듯
관련기사 체감 어려운 국가혁신 … 특수재난실장 넉 달 넘게 공석 인력·장비·훈련 업그레이드 … ‘조직 해체’ 충격에 사기 저조 꽃이 피어도 봄은 멀다 … 진상은 가라앉고 현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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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세월호 1주년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나
한 해가 지났지만 세월호가 우리 사회에 남긴 상처는 여전히 쓰라리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성찰하는 책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다. [중앙포토]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심상대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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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뭉친 25년 … 장애인 학생 위해 옷소매 걷었죠
모로코에서 온 코코넛 쿠키와 벨기에 대사 부인이 굽는 와플, 파키스탄 수공예 보석함까지. 전세계 37개국에서 온 진귀한 물품이 매대에 올랐다. 또 한쪽에는 배우 안성기가 쓰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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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초중고에 위안부 문제 교육 강화한다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8일 교육부와 여성가족부는 이달 중 초ㆍ중ㆍ고교 학생과 교사를 위한 ‘일본군 위안부 바로알기’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