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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설위원이 간다]회사가 갑? 갑질하는 꼰대 없는 이 회사

    [논설위원이 간다]회사가 갑? 갑질하는 꼰대 없는 이 회사

    철저한 주 5일제로도 모자라 이미 2015년부터 매주 월요일은 오후 1시에 출근하는 4.5일제 도입. 2017년엔 평일 오후 6시30분이던 퇴근 시간을 30분씩 단축하고도 임금

    중앙일보

    2018.06.28 00:01

  • ‘1987’에 물 묻은 안경, 타이거 운동화 나오는 까닭

    ‘1987’에 물 묻은 안경, 타이거 운동화 나오는 까닭

    슬프고도 뜨거웠던 1987년을 담은 영화 ‘1987’. 실제 사건·상황·인물 등에 바탕한 이야기만 아니라 소품이나 장소 등 디테일에도 한껏 공을 들였다.     영화 ‘1987’

    중앙일보

    2018.01.08 01:00

  • 영화와 실화 사이 '1987'의 숨은 디테일 8가지

    영화와 실화 사이 '1987'의 숨은 디테일 8가지

    영화 '1987'에 대학 신입생으로 등장하는 인물 연희(김태리 분), 사진=CJ E&M 슬프고도 뜨거웠던 1987년을 담은 영화 '1987'. 실제 사건·상황·인물

    중앙일보

    2018.01.07 15:33

  • [책 속으로] 방방곡곡 구멍가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책 속으로] 방방곡곡 구멍가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7 올해의 책 10'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이미경 글·그림 남해의봄날  

    중앙일보

    2017.12.23 01:00

  • [인구 5000만 지키자] [르뽀] '고령화 1위' 마을 가보니..."마을에 네명 빼고 전부 노인, 동네 사라질까 걱정"

    [인구 5000만 지키자] [르뽀] '고령화 1위' 마을 가보니..."마을에 네명 빼고 전부 노인, 동네 사라질까 걱정"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을 웃게 해 줄게요…."  지난 6월 중순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 주민등록인구가 109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에 가수 싸이의 노래 '연예인'이

    중앙일보

    2017.08.27 14:52

  •  [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중앙일보

    2017.07.21 00:01

  • “철없던 시절 유리창을 깼어요” 15년전 잘못 고백한 편지

    “철없던 시절 유리창을 깼어요” 15년전 잘못 고백한 편지

    “철없던 시절 유리창을 깼어요” 사죄의 편지와 돈 25만원. [연합뉴스]15년 전 학교 앞 구멍가게에서 주인 몰래 유리창을 깨고 과자를 훔친 한 시민이 참회의 편지와 유리값ㆍ과자

    중앙일보

    2017.07.03 16:27

  • [빠른 삶, 느린 생각] 화산 위의 인생

    [빠른 삶, 느린 생각] 화산 위의 인생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온라인 뉴스에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크게 폭발할 것 같다는 보도가 있었다. 폭발은 이미 시작되어 연기구름이 솟고, 용암

    중앙선데이

    2017.03.26 02:16

  • [TONG] [TONG이 간다] 남해 소녀의 익선동 나들이

    [TONG] [TONG이 간다] 남해 소녀의 익선동 나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해 상경한 새내기들은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보다 설렌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겁니다. 대학 생활과 낯선 서울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겠

    TONG

    2017.03.14 17:00

  • "진료과장만 잘 모셔도 병원 매출 10%이상 올라가"

    "진료과장만 잘 모셔도 병원 매출 10%이상 올라가"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지난 9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지방병원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주제로 일본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08 08:09

  • [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중앙일보

    2007.06.16 10:16

  • 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주는 강력한 아이디어 100가지 '마케팅 상상력'

    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주는 강력한 아이디어 100가지 '마케팅 상상력'

    왜 지금 우리에게 마케팅 상상력이 필요한가! 기업 경영에 있어서 마케팅은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 지금은 CEO에서 말단 직원까지 모두 마케터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

    중앙일보

    2006.07.24 16:55

  • [김화영의 시베리아 열차 횡단기] 2. 가장 먼 철길의 시작

    [김화영의 시베리아 열차 횡단기] 2. 가장 먼 철길의 시작

    ▶ 블라디보스토크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동쪽 끝이다. 역 플랫폼에는 철도 시발점을 기념하는 쇠기둥이 서 있는데 숫자 9288은 철도의 길이를 나타낸다. 지난 6월 25일 오후 3시

    중앙일보

    2003.12.04 16:20

  • 매춘안내 전화번호/지폐형 광고지 범람 뉴욕시“골머리”(지구촌화제)

    ◎물욕·성의 악마성 교묘히 결합… 버려졌을때 속기 일쑤/가짜 주차권에 신용카드형도 등장,단속법규없어 고민 지칠줄 모르는 재물욕과 성의 상품화. 자본주의사회의 이 기본적 악마성을 교

    중앙일보

    1991.09.29 00:00

  • 시험끝나자 잇단 탈선

    대입학력고사가 끝나자 오랜 긴장과 입시압박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의 탈선이 시내곳곳에서 잇따랐다. 학력고사가 끝난 23일밤「젊은이의 거리」 로 불리는 관철동 명동 신촌일대의 술집·당구

    중앙일보

    1984.11.24 00:00

  • 〃땅이 꺼진다〃…바늘방석 강원탄광촌 마구 탄캐낸 때문인듯

    학교건물은 마치 폭발물 피해를 본듯 벽이 갈라지고 기둥은 내려앉고 이음새마다 어긋나 있다. 땅바닥은 모래땅이 아닌데도 물을 부으면 금세 스폰지처럼 스며들고 고르게 다져졌던 아스팔트

    중앙일보

    1984.06.20 00:00

  • 꽃속에 숨은 이슬

    책가방을 든 순옥이가 집안에 들어서니까 이상했다. 여느날과 달리 집안이 훤했다. 왜 갑작스레 집안이 훤할까. 이번 학기에는 틀림없이 순옥이가 부반장으로 당선될꺼야 하는 몇 아이들의

    중앙일보

    1984.05.04 00:00

  • 양평 강추위 보통온도계론 잴 수가 없었다.

    【양평=허남진 기자】「시베리아」동장군(동장군)이 지휘하는 최정예 한파(한파)부대가 점령한 경기도 양평군-. 수원농업 기장 관측소 양평 분실 바로 앞에 차를 세우고 10m 앞 정문을

    중앙일보

    1981.01.07 00:00

  • 낭비 부채질하는 「바겐·세일」바람

    세상이 온통 「바겐·세일」선풍이다. 그 거센 바람이 가만히 있는 나를 업고 그 어디론가로 날려 보낼것만 같다. 도심에서 변두리까지, 백화점 꼭대기에서 구멍가게 유리창마다 펄럭이는

    중앙일보

    1980.07.05 00:00

  • 2명 절명 빙과당 저장고 터져

    【충무】19일 상오10시50분쯤 충무시당동165 박신태씨(56)의 구멍가게에서 오성식품산업사 제품인 「아이스크림」저장냉장통이 폭발, 길가던 남녀 2명이 폭사했다. 이 사고로 박씨의

    중앙일보

    1980.05.19 00:00

  • 나염공장 사장집서|5천만원 털려

    ▲28일새벽0시쯤 서울독산2동92의1 김금주씨(34)의 구멍가게에 20대 3인조강도가 들어 김씨등 가족3명을 과도로 위협, 「나일론」끈으로 손발을 묶어 이불을 뒤집어 씌운후 가게를

    중앙일보

    1979.12.28 00:00

  • 우리들의 축제

    아무도 우리를 믿어주지않았다. 집에서는 나를 집안망칠 놈이라고 숫제 내놓은 자식으로 쳤고, 어떻게 소문이났는지 모르지만 같은 동네 어른들은 나만 보이면 재수없는 절 보았을 때처럼

    중앙일보

    1978.01.01 00:00

  • 즉심서 구류받고 석방된 40대남자 3개월째 실종

    【부산】 5일간 구류처분을 받았던 즉결피의자가 3개월동안 증발, 가족들이 항의하자 경찰이 현금40만원을 주고 무마한 사실이 가족들의 진정으로 밝혀졌다. 19일 부산시서구민락동3가1

    중앙일보

    1976.02.20 00:00

  • (4)활기 되찾는 연변의 상가

    지하철 종로선 완공을 앞두고 지하철 양쪽 변의 상가가 3년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때 사양의 거리로 무거운 경기침체 속에 휴·폐업이 속출했던 종로∼청량리간의 지하철 연변 상가는

    중앙일보

    1974.03.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