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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이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外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서울 구로구는 진흥원의 이전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7월 1일 서울 삼성동에서 구로구 구민길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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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명품시계로 71개국 시간을 움직인다
▶ 1955년 충북 괴산 生, 청주농고 졸업·충북대 축산학과 중퇴·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82~87년 솔로몬시계 과장~영업이사, 88년 로만손 창업, 98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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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허브 꿈꾸는 구로 땅값 세 배로 껑충 … 공단 이미지 씻어내야
굴뚝기업이 몰려있던 공장 밀집지역에서 첨단기업의 집합장으로 변신한 구로디지털단지의 야경. 주변 부동산도 활기를 띠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 1단지에 있는 E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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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우용씨(대양치과의원장)별세 外
▶김우용씨(대양치과의원장)별세, 김상곤(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장)·상헌씨(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부친상=5일 오전 9시 고대구로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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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연변 찜질방은 나이트클럽
중국의 조선족 자치주를 우리는 연변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광경을 몇가지 목격했다. 첫째는 찜질방 풍경이다. 이곳 찜질방은 외관상 한국과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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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노스페이스가 반한 그곳 "적자 낸 적 한 번도 없죠"
영원무역은■설립 : 1974년 6월■대표 : 성기학 회장■본사 : 서울시 만리동 미국의 유명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인 ‘노스페이스(NORTH FACE)’ . 이 브랜드의 협력사로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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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 ‘그 때 그사람들’ 디지털 세대 만나다
17세이던 1976년에 구로공단에서 일했던 함미(왼쪽 앞)씨가 14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문화 행사에 참가해 배보원(고3·앞줄 왼쪽 둘째)양을 비롯한 세명컴퓨터고 학생들에게 옛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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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 외국인 마을 10곳 심층 해부
월 말 현재 국내 외국인은 95만7000여 명이다(법무부 통계).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한다. 6월 통계가 안 나와서 그렇지 이미 상반기에 2%를 넘은 게 확실하다.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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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 외국인 마을 10곳 심층 해부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몽골 타운에서 여행사 직원(오른쪽)이 몽골인에게 인청공항행 셔틀버스 안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 ‘Attention ecole(학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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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구로구 고척동 우방유쉘 아파트 外
◆구로구 고척동 우방유쉘 아파트 C&우방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우방유쉘 아파트를 분양한다. 33평형 180가구다. 주변에 재개발이 활발하고 이전이 확정된 영등포교도소 자리는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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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JEI재능교육그룹 外
◆종합교육문화기업 JEI재능교육그룹은 서울 구로동 디지털산업단지 내에 건설한 아파트형 공장 'JEI 플라츠'의 입주 신청을 받는다. 교육 관련 콘텐츠업체와 e-러닝 관련 IT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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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대 사회보험 완전통합해야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부과.징수 업무를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한다.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고용.산재보험)으로 나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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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내가 근호네 집에서 나와 마도로스와 월세 나누어 내며 두어 달쯤 벌집에서 살다가 방을 따로 얻게 된 것은 손학규 때문이었다. 어느 주말에 집에 들렀더니 아내는 손 아무개가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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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일요일에 구로동 근로자 밀집 지역을 돌아보면 대개가 밀린 빨래하고, 점심때가 가까워질 때까지 늦잠을 자거나, 만화방에 가서 푼돈 내고 스포츠 중계를 보고, 아니면 저녁때에는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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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 46. 우리는 산업역군
▶ 동일방직 입사 후 3개월쯤 됐을 때의 이총각씨 모습. (왼쪽에서 둘째) ▶ 콩나물시루 같은 버스에 승객을 다 태우려면 버스안내양은 버스에 매달려 가기가 일쑤였다. 그래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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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토요일 … 우리는 우울"
▶ 주5일 근무제가 확대 시행된 후 첫 번째 휴무 토요일인 2일 저녁 서울 구로공단의 한 인쇄소에서 한 근로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300명 이상 사업장으로 주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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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구로!
▶ 옛 구로공단에 20층 이상의 빌딩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서울 강남 등지에 있던 벤처기업들이 몰리면서 벤처 둥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서울 구로디지털산업단지(옛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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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실종 고복수씨 아들 시신 확인 안돼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지진의 파장이 지구를 5~8차례 회전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일본 언론이 2일 보도했다. 홋카이도 대학 연구진이 일본 내 각지에 설치한 지진계를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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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위 스타트 시범마을' 3곳은
위 스타트 운동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We)가 나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정한 복지(Welfare)와 교육(Education)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출발(Star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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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잠 깨어난 일본] 3. 공장, 더 이상 안 떠난다
'도쿄의 구로공단' 격인 오타구(區)를 2년 만에 다시 찾았다. 2002년 4월 당시 '도산의 거리'로 불리던 이곳에도 봄 기운이 감돌았다. "지난해 가을부터 경기가 나아졌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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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 외국인 시대] 외국인 노동자 언제부터 들어왔나
한국에 외국인 노동자가 몰려들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후반.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이 계기다. 한국의 경제성장이 알려지면서 동남아시아에서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국내 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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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공단 살리기' 업체들 힘 합쳤다
부산 사상공업단지 업체들이 '기업발전 협의회'를 발족하고 침체된 공단 되 살리기에 나섰다. 최근 출범한 이 협의회는 현재 1백6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철강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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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대 은행 몰려온다
중국의 5대 상업은행이 한국에 몰려오고 있다. 한.중 교역 증가에 따른 금융거래와 국내에서 일하는 중국인 근로자들의 환전 수요 등을 차지하기 위해서다. 중국계 은행들은 엄청난 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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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맛' 불황현장 3제] 공단 주변 "5시에 길 막혀"
지난 25일 오후 5시30분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 안산역 부근 4차선 도로가 꽉 막혀 있었다. 공단을 오가는 화물차는 한두대에 불과했고 대부분 퇴근길에 나선 승용차였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