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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들러리 서는 느낌"…여권서도 꼬집은 보궐 참패 진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여당이 용산 대통령실의 여의도 출장소가 돼 버렸다.” 서울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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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면적의 6%가 유네스코 보호구역…중국 만큼 넓어
에콰도르 북동부 야수니 국립공원, 정글로 덮인 이 곳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AP=연합뉴스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유네스코의 '인간과 생물권(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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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대상에 시리아 내전 구호단체 ‘하얀 헬멧’ 등 선정
시리아에서 구조활동 중인 ‘하얀 헬멧’ 대원. 만해축전추진위원회는 ‘2017 만해대상’ 수상자를 17일 선정 발표했다. 평화부문 대상과 실천부문 대상은 시리아 내전 구호단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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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대사, 클린턴과 편지 … 급이 다른 '김연아'가 노는 물
최근 김연아 선수와 박근혜 대통령의 동영상이 다시금 공개되면서 '김연아가 노는 물'이란 제목의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다.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연아 선수의 화려한 이력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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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등 인류 위기 극복하려면 우주시민 의식 필요
정진영 기자 과학은 인류 번영을 위해 여러 방식으로 봉사한다. 연구에 그치지 않고 과학운동이 필요할 때도 있다. 헝가리 피아니스트 출신 과학철학자 어빈 라슬로는 과학을 지구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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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늘 유엔 기후정상회의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21일 뉴욕시 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 이 모여 ‘기후변화를 저지하는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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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한국인 첫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제1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이 지난 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코피 아난 유엔특사(4회 서울평화상 수상)와 함께 시리아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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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절한 연아씨!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UN세계평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가 스티비 원더에게 세심한 배려를 해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았다. 김연아는 이날 시각 장애인 가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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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⑫ [11월 15일~12월 11일]
2010년을 마감하는 이번 시사 총정리에는 유난히 북한 관련 내용이 많습니다. 이런 용어가 많아지는 것은 그만큼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복잡하다는 방증이겠지요. 이번 연평도 포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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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지식, 모두 나눠 드리고 싶어요
연세대 경영동아리 ‘BIT’ 회원들이 제3회 ‘TEDx 연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17일 모였다. 기획에서부터 연사 섭외, 무대 설치, 마케팅 등 모든 일을 이들이 맡아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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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 속에 뛰어든 한국의 27세 ‘제인 구달’
#1. 호랑이를 찾아서 ‘한국호랑이의 수호자’를 꿈꾸는 임정은씨가 대전동물원에서 호랑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미국 야생동물보존협회(WSC)의 ‘훈춘 호랑이팀’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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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텃밭 165㎡가 환경교육·소통의 장”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자 24절기 중 망종(芒種·씨를 뿌리기 좋은 시기라는 뜻) 이었던 이달 5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앞에선 보기 드문 풍경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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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장관과 즉석 만남서 영어 술술 … 그게 우리 학생들 힘”
이배용 총장과 인터뷰를 한 23일은 이화여대 졸업식 날이었다. 캠퍼스는 졸업생과 그 가족들, 재학생들로 붐볐다. 이 총장은 “3722명이 졸업하는데 품 안의 자식을 내보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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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1㎏ 얻는데 곡물 16㎏ 필요…엄청난 경작지 낭비"
'침팬지들의 어머니' 제인 구달(74) 박사가 한국의 광우병 논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중앙SUNDAY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다. 구달 박사와 각별한 친분관계를 갖고 있는 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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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이 책과 주말을!] 동물과의 대화
동물과의 대화 원제: Talking with Animals 샬럿 울렌브럭 지음, 양은모 옮김 문학세계사, 260쪽, 2만6000원 2001년 8월 일본 완구업체 다카라가 '바우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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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연구의 대가 제인 구달 박사는…]
제인 구달 박사는 1934년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의 남부해안도시인 번머스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았다. 4세 때는 닭이 어떻게 달걀을 낳는지를 직접 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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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전문가 제인 구달 11일 서울대서 대중강연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침팬지 연구의 권위자인 제인 구달(69)박사가 한국에 온다. 구달 박사는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침팬지와 나의 삶'이란 제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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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박사 제인 구달 유엔 친선대사로 임명
[유엔본부 AP=연합] 탄자니아에서 40여년 동안 침팬지를 연구해 온 제인 구달 박사가 유엔 친선대사로 임명된다. 구달 박사는 16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서 유엔 친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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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인사들 부시에 교토기후협약 재고 촉구
[뉴욕〓신중돈 특파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대통령을 비롯한 저명인사 10명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교토기후협약 탈퇴 결정을 재고하라고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