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축구 보물창고’ 아약스, 이강인 콕 찍었다
세네갈전 페널티킥 득점 직후 환호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끊임없이 유망주를 발굴해 ‘유럽 축구의 보물 창고’로 불리는 네덜란드 명문 클럽 아약스가 올여름 영입 대상으로 이강
-
김종규, 프로농구 연봉 10억원 시대 열다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국가대표 주전센터 김종규. 연봉 10억 원을 받고 DB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종규는 원주산성 재건에 나선다. [뉴스1]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중
-
'양김' 김종규-김시래, LG 남을까 떠날까
지난 1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부산 KT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LG 김종규와 현주엽 감독이 포옹을 하고 있다. [뉴스
-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 ‘황소’ 황희찬에 러브콜
함부르크 공격수 황희찬(맨 오른쪽)이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PA=연합뉴스] 터키 명문 축구클럽 페네르바체가 한국축구대표팀 2선 공격수 황희찬(23ㆍ
-
헛물 켠 하퍼, 4860억에 에인절스 남은 트라웃
LA 에인절스와 재계약하며 MLB 연봉 1위로 올라선 마이크 트라웃.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최고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28)이 소속팀 LA 에인절스와 12년 4억3000만
-
홈런 치는 유격수 마차도, 3400억
매니 마차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특급 유격수 매니 마차도(27)가 계약 총액 3억 달러(약 3385억원) 시대를 열었다. ESPN 등 미국 언론은 “마차도
-
롯데와 FA 협상 결렬 노경은 "부산 떠나 아쉬운 마음"
롯데와 FA 협상이 결렬된 노경은. [연합뉴스] 롯데와 FA 투수 노경은(35)의 계약이 불발됐다. 롯데는 더 이상의 협상 불가를 선언했고, 노경은도 이를 받아들였다. 롯데는
-
1년 만에 연봉 4배, 강백호 2년차 최고액
고졸 야수 역대 최대 타이 계약금을 받은 강백호는 2년 차 연봉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 KT] 절친한 선배 이정후(21·키움)를 넘어섰다. 2018시즌 신인왕 강백호(2
-
이정후 넘었다, 강백호 2년차 최고연봉
KBO리그 2년차 최고 연봉 기록의 주인공이 된 강백호. 전민규 기자 절친한 선배 이정후(21·키움)도 넘었다. 2018시즌 신인왕 강백호(20·KT)가 프로야구 2년차 최고연봉
-
하퍼·마차도 ‘4000억원 머니 게임’서 밀리나
브라이스 하퍼(左), 매니 마차도(右).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0일 ‘브라이스 하퍼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돌아가는 분위기’라는 뉴스를 전
-
“김민재, 베이징 행 결심…이적료 100억·4년 총액 166억”
전북 현대 김민재 [일간스포츠] 프로축구 전북 현대 수비수 김민재(22)가 중국 슈퍼리그의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스포츠 서울은 복수 관계자의 말
-
축구는 25억원, 야구는 2억원...'천차만별' 감독 연봉 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6경기 무패(3승 3무) 행진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49·포르투갈) 감독. 지난 8월 부임한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한
-
혼자만 QO 수락한 류현진, 다저스 남은 이유는?
류현진이 내년에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A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결국 다저스에 남았다.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받은 7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수락했다. 류현
-
LALA랜드 1년 더? FA로 다른 팀? 고민 빠진 류현진
류현진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인다면 1년 더 다저스에서 뛰게 된다. [AP=연합뉴스] 다저스에서 1년 더 뛸까, FA 장기 계약을 노릴까. 류현진(31)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
FA로 풀린 강정호, 피츠버그에 남을 가능성 높다?
강정호가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하지만 피츠버그에 남을 가능성도 높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거 강정호(31)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하지만 원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
-
로버츠, 커쇼, 류현진 … 이들의 운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서 준우승에 그친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커쇼·류현진(왼쪽부터) 등이 다저스에 남을지 관심거리다. [연합뉴스] “내년에도 여기에 있기를 기
-
‘봉동 이장’ 연봉 85억 받고 중국 간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K리그 최강으로 조련한 최강희 감독이 중국 톈진 취안젠의 지휘봉을 잡는다. 최 감독은 올 시즌 전북의 남은 5경기를 마친 뒤 중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도전
-
'연 최대 20억원!' '안돼!' 야구단 VS 선수 팽팽한 줄다리기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이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KBO가 제시한 FA 제도 개편안에 대한 부정적 의사를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이 KB
-
17세 이강인 드디어 첫 골 터졌다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발렌시아 1군 경기 데뷔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이강인. [사진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기대주 이강인(17)이 1군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
헤딩으로 1군 무대 데뷔골... 마침내 터진 17세 이강인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에서 1군 경기 데뷔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이강인.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기대주, 이강인(17)이 프리 시즌 경기에서 1군 무대
-
“강원, 히딩크 연봉 30억 영입 제안 … K리그도 일 좀 합시다”
━ [스포츠 오디세이] 조태룡 강원 FC 대표의 도전 조태룡 강원 FC 대표는 ’뮤지컬이 최고의 융복합 문화 콘텐트였다면 축구는 여기에 첨단 IT 기술까지 더해진 극강의
-
[월간중앙 심층취재] 넥센 히어로즈의 성공과 좌절, 그 11년의 기록
2008년 투자회사 대표 이장석의 현대 유니콘스 인수 후 한국프로스포츠 산업화 모델 제시…경영권 분쟁과 오너리스크로 발생한 넥센의 존립 위기, KBO 생태계의 고민거리로 전락한
-
KBO-MLB 한미 선수계약협정 개정…이적료 줄고, 선수 몫 늘고
정운찬(왼쪽) KBO 총재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방문해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
'세기의 이적' 호날두, 새 연봉으로 매주 아파트 한 채씩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33살. 축구선수로는 황혼기에 접어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또 한 번 ‘세기의 이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