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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금지약물 복용 고발 칸세코 “A-로드도 약 먹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A-로드도 금지약물을 사용했다. 미첼 보고서는 엉터리다.”(호세 칸세코) “2002년 이틀간 성장호르몬을 복용했다.” (앤디 페티트) “여러 번 검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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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부동산 재벌은 러시아인
미국 최고의 부동산 재벌은 누구일까? 미국인? 유대인? 아랍인? 아니다. 바로 러시아인이다. 러시아 출신의 석유 재벌인 레오너드 블라바트닉(50)이 1억 5000만 달러(약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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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진출 두 구단주의 경영 스타일
올해 수퍼보울에 진출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시카고 베어스 구단주의 독특한 경영 스타일이 화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구단주 짐 어세이(48)는 스타 선수를 붙잡기 위해 수억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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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편견' 축구로 깨트렸다
"'데포르티보 코레아노'는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라는 이름을 내세우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유일한 프로 축구구단입니다. 머지않아 아르헨티나 1부 리그에 진출해 전 세계 한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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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7가] 국외자가 쓴 약물 편지
메이저리그의 시한 폭탄이 또다시 째깍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테로이드 폭탄입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메이저리그 ‘금지약물 조사위원회’는 최근 구단주 들을 상대로 볼멘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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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A매치는 잘 되는데 K - 리그는 왜 안될까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독일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월드컵으로 중단됐던 프로축구 K-리그도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러나 경기장은 썰렁하다 못해 한기를 느낄 정도다. 월드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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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팬 2만명에 항공권 선물
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사진)이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러온 관중 전원에게 무료 항공권을 제공했다고 USA 투데이가 20일(현지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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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APEC] 안데스 구두닦이 출신부터 산유국 국왕까지
18~19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1개국 정상들은 각자 독특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아시아에서 북미.남미.오세아니아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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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김승현 개막전 승리 축포
2005~2006시즌 프로농구가 21일 개막했다. 개막전 직전 창단식을 한 원주 동부의 왓킨스 와 대구 오리온스의 브라운이 점프볼을 하면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원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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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 보카 자매결연
프로축구 FC 서울이 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와 자매결연식을 하고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한다. 이완경(右) FC서울 사장과 마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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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 주니어스 구단주, 선수단 격려차 입국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아르헨티나 대표클럽 보카 주니어스의 마우리지오 마크리 구단주가 2005 피스컵 코리아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입국한다. 18일 김해공항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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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구단주 "테세이라 잡고싶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톰 힉스 구단주가 1루수 마크 테세이라(25)와의 재계약을 희망했다. 힉스 구단주는 15일(한국시간)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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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텍사스 레인저스의 '어메리퀘스트필드'
텍사스에 사는 진이와 민이는 일곱 살, 다섯 살 남매. 오늘은 아빠.엄마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를 보러 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이것저것 준비에 바쁘다.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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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레드삭스 86년만의 우승 공 '내란'
▶ 미엔트키에비치가 마지막 타자를 잡는 순간. [MLB닷컴] 지난해 10월 2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4차전 9회말. 3-0으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무리투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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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저주는 없다" 86년만의 우승
경기가 한창 진행중인데도 모두 웃고 있었다. 관중석에 앉아있는 존 헨리 구단주 얼굴에도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는 것 처럼 보였다. 뉴욕 양키스와의 격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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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저주는 없다" 86년만의 우승
경기가 한창 진행중인데도 모두 웃고 있었다. 관중석에 앉아있는 존 헨리 구단주도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는 것 처럼 보였다. 뉴욕 양키스와의 격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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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1.KBL을 떠나는 날
▶ 97 FILA배 프로농구 출범 기념 리셉션에서 창단멤버였던 이인표, 이충기, 오기택, 필자, 윤세영총재, 권혁철, 한사람 건너 김인건((左)로부터)씨가 한자리에 모였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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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시리즈 우승] '여우'의 여유, 천하를 얻다
관록과 힘, 그리고 '영혼과의 약속'. 현대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어준 세가지 원동력이었다. 현대는 시리즈 초반 패기와 철저한 분석으로 무장한 SK의 도전에 적잖이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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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셋째 주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선수 이동에 대해 '큰 손'임을 자처하는 댈라스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은 결국 소문만 무성한 채 조용히 지나가고 말았다. 오히려 프랜차이즈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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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리뷰] AL 유망주 TOP 10 (1)
◇ 호세 콘트레라스(뉴욕 양키스, 투수) "콘트레라스를 잡지 못하면 모두 해고될 각오를 해라" 뉴욕 양키스의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는 호세 콘트레라스를 잡기위해 스카우트들에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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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본격적인 판짜기
뉴욕 양키스가 다음 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판짜기에 돌입했다. 양키스는 금년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에이스 로저 클레멘스에게 연봉 조정을 제안 한 후 협상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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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개막후 40일 열전… NBA 중간판세는 西高東低
서풍의 기세가 4년째 꺾일 줄 모른다. 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초반 판도는 '서고동저(西高東低)'다. 서부지구 중서부조에 속한 댈러스 매버릭스가 개막 후 파죽의 14연승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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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빌리 코치 트레이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마무리투수 빌리 코치를 트레이드 시켰다. 애슬레틱스는 4일(한국시간) 코치와 마이너리그선수 2명을 내보내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무리투수 키스 폴크와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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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열성팬 이냐구요?"
댈러스 매버릭스의 '괴짜' 구단주 마크 쿠반이 자기팀의 승리가 확정되자 두손을 번쩍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쿠반은 지난시즌에도 과격한 발언으로 커미셔너에게 벌금형을 선언당하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