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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진다"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살인 무혐의 결론난 까닭
응급환자를 후송 중이던 구급차를 막아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최모씨가 지난해 7월 24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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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보험금 노리고 고의사고" 유족 울분
지난 6월 발생한 택시와 구급차의 접촉사고. 사고 후 택시기사는 사고 접수를 하라며 구급차의 진로를 막아섰다. 길 위에서 10여분 간 실랑이가 이어졌고, 환자는 119 구급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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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막은 택시에 “범칙금 상향”…'靑 '시무7조'도 곧 답변
응급환자를 후송 중이던 구급차를 막아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최 모씨가 지난 7월 24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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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탄 구급차 가로막은 택시기사 '출국금지' 조치
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린 청원인이 첨부한 블랙박스 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응급 환자가 타고 있던 구급차와 접촉사고가 나자 이를 가로막아 논란을 빚은 택시기사가 출국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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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고 사진 찍은 택시기사, 사설 응급차라서 벌금 20만원?
택시기사가 응급환자를 태운 사설 응급차를 이동하지 못하도록 막아선 ‘강동 응급차 사건’이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응급차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길을 비켜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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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구급차 막은 택시에 시민 분노 폭발
e글중심 응급실로 향하던 구급차가 택시와 부딪혔습니다. 차선 변경 중 일어난 접촉사고였는데요, 구급차 요원이 환자 이송 후 사고 처리를 하자고 제의하자 택시 기사가 “내가 책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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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에 ‘보복 운전’…환자 사망했는데 벌금 3만원?
구급차의 진로를 고의로 막아 응급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운전자가 벌금 3만원이라는 처벌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중국 산둥성 지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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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차 진로방해 벌금 489달러
운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법안 2개가 캘리포니아 주의회를 통과했다. 가주 상원은 20일 응급 차량을 만날 때 다른 차선으로 이동해야 하는 '무브오버(Move-Over)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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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구급차 진로방해 운전자 입건
충북 청주 서부소방서는 31일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한 혐의(소방법상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위반)로 민모(24.무직.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씨를 입건, 조사 중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