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어린이·어르신 위한 건강관리법, 성인 기준과 달라야 효과 봅니다
아이와 노인은 건강관리 측면에서 특수성을 띤다. 의학적으로 아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며 노인은 성인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아이는 성장과 발달 과정 중에 있고 일부 신체 기관이
-
[더오래]잘 때 입 벌리고 자는 사람, 목병 주의보
━ [더,오래] 박용환의 면역보감(98) 의사소통할 때 대화는 필수고, 이때 목소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꽤 높다고 한다. 목소리가 매력적이면 그만큼 호감도도 높아지고 집중도
-
임플란트,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 선택하는 것이 중요
[사진 : 서울매스티지치과 안교희 대표원장] 임플란트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상실된 치아의 치조골에 인체에 무해한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치근을 심고 치아 모양의 보철을 연결하여 치
-
[건강한 가족] ‘3·3·3 법칙’은 지키면서 양치 때 물 온도, 닦는 각도는 모른다고?
튼튼한 치아·잇몸은 전신 건강의 문지기다. 고른 영양 섭취는 물론 전신 염증 반응에 관여하며 심뇌혈관 질환, 치매 같은 치명적인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킨다. ‘이가 자식보다
-
[건강한 가족] 우리나라 건강검진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급
우리나라의 국가 건강검진은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평생 건강검진을 시행하는 제도를 가진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대한민국 건강검진은 영유아 건강검진(
-
[High Collection] 국내 성인 구강건강 점수 평균 56점 … 40대 남성 53점으로 최저
오랄비의 전동 칫솔 ‘지니어스 9000’은 일반 칫솔 대비 플라크를 99.7%까지 더 제거해 잇몸 및 치아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작고 둥근 칫솔모가 닿기 힘든 잇몸선 부위의
-
구강암 2번 이겨내니 폐암 왔다…10명중 1명꼴 '2차암' 선고
“두 번, 세 번이면 어때요. 고치면 되지요.” 최근 15년간 세 차례 암과 싸워 기적처럼 이겨낸 최영준(71·사진) 씨는 이렇게 덤덤하게 말했다. 최씨는 2004년 이후 세
-
[더오래]혀 자주 내미는 아이, 주걱턱될 수도
━ [더,오래] 전승준의 이(齒)상한 이야기(18)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연령대별로 적절한 구강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영, 유아기 올바른 수유습관이 가장 중요한
-
[건강한 가족] 어르신 체취는 햇빛·샤워로 싹~머리 악취는원인 파악부터
여름은 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때다. 특히 나도 모르게 뿜어져 나오는 몸 냄새는 남녀노소 모두의 고민거리다. 체취의 원인은 다양하다. 땀뿐만이 아니라 먹는 음식이나 다이어트·운
-
[치아愛 날] 잇몸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 … 잇몸병 치료 효과 높여주는 약
잇몸 치료 후 이가탄 같은 잇몸 약을 복용하면 잇몸 관리에 효과적이다. 100세 시대를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 조건에 ‘건강한 잇몸’이 빠질 수 없다. 잇몸이 튼튼해야 음식을
-
[더오래]인레이로 하시겠어요? 치과 가기 전 알면 좋은 용어들
━ [더,오래] 전승준의 이(齒)상한 이야기(16) 이번에는 치과에서 치아의 수복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치료법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그래서 그 치료법을 환자의 입장에
-
생활공작소 핸드워시, 전국 코스트코 매장 입점
청년층의 첫 사회 진출과 초혼 시기가 늦춰지면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최근에는 1인 가구의 수요에 부합하는 간편식이나 생활 용품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데,
-
[건강한 가족] 팔다리 휘저으며 잠꼬대? 파킨슨병·치매 부를 수도
잠버릇으로 살펴보는 건강 잠버릇은 무의식중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다. 잠을 자는 동안 코를 골고 이를 간다면 잠을 설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몸을 회복하는 면역 세포
-
아이 치과 치료, 어른보다 공 들여야 하는 이유 다섯 개
━ [더,오래] 전승준의 이(齒)상한 이야기(13) 일반적으로 살아가면서 가기 싫어하는 곳이 경찰서와 법원, 그리고 병원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병원 중에서도 유
-
양치 후 혀로 하는 ‘이것’…칫솔질 못지 않게 중요하죠
━ [더,오래] 유원희의 힘 빼세요(24) 우리는 태어나서 여러 단계의 발달과정을 거친다. 프로이드는 인간의 발달을 다섯 단계로 분류했다. 구순애기, 항문애기, 성기기,
-
“왜 자도 자도 피곤할까” 나만 모르는 이 병, 심근경색 부를수도
[pixabay] 직장인 김모(54ㆍ부산 사상구)씨는 몇년째 만성피로에 시달렸다.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도, 주말에 밀린 잠을 몰아 자도 피곤한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
[소년중앙] 손목 돌리며 잇몸부터 쓸어내리는 회전법 올바른 양치의 기본이죠
어린 시절부터 바른 입 안 관리법을 익히는 건 중요하다.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난 후라면 더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하루 두 번 이상 반드시 양치해야 하고 가급적 음식물을 섭
-
[건강한 가족] 달콤하고 사르르 녹는 맛, 뇌 유혹해 비만·당뇨병 부르죠
고령화 시대에는 누구도 만성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젊을 때부터 비만·고혈압·당뇨병·고콜레스테롤혈증에 시달린다.방치하면 심각한 대사 이상과 심혈관 질환이 유발된다. 적절한 치
-
손가락 빨기,혀 내밀기…사소한 습관이 부정교합 만들 수도
━ [더,오래] 전승준의 이(齒)상한 이야기(12) 성장 중인 어린이에게서 구강 주위의 반복되는 나쁜 습관이 있는 경우에 얼굴과 치열발육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
-
치매환자는 냄새 못 맡아 …코와 뇌가 밀접하다는 뜻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64) #1 구내염이 있고 입이 항상 말라요. 그 때문인지 항상 피곤하고 집중이 안 돼요. 어느 날 남편이 입 냄새가 난다고
-
[issue&] 음주·흡연이 잇몸 질환 유발 … 치과 정기 점검, 보조제로 관리해야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났지만 적절한 치료 없이 몇 년을 방치하다 결국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이 손상돼 고통받는 사람이 꽤 있다. 이럴 경우 임플란트를 할 수밖에
-
구강티슈? 양치? 우리 아이 칫솔질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영구치 전용 특수 칫솔로 양치하고 있는 어린이 [강동경희대병원] 15개월 아들을 둔 김모(35)씨는 매일밤 아이를 재우기 전에 ‘구강티슈’로 아이 이를 닦아준다. 김씨는 “이제
-
특효 내세우는 살빼기 비법, 일단 의심하라
다이어트 신화 다이어트 신화 팀 스펙터 지음 조호근 옮김 서커스 또 다이어트 책인가? 백사장에 모래를 하나 더 얹은 건 아닐까. 얼핏 주제만 봐도 진부하게 여길 수 있다. 그
-
[건강한 가족] 겉은 멀쩡한데 입안이 화끈화끈? 신경 더 망가지기 전 식히세요
박미순(가명·64)씨는 지난해부터 이유 모를 입병에 시달렸다. 가만있어도 고추를 먹은 것처럼 입안이 얼얼하고 따가워 신경이 곤두섰다. 치료를 위해 동네 이비인후과와 치과를 찾았